편납 가감후 어떻게 마무리하세요????? 토요일새벽 수로에서 잉어걸고 보니 편납이 덜어지기 일보직전.... 준척급 잡아도..편납이 펴지던데... 편납마무리 노하우나..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순간접착제. 강력본드인가요?
한방울하면 끝입니다. 한방울은 너무많고요. 주위게잇는 풀이나. 막대기로...아주 살짝만 아주조금만.
묻이면...짱짱해용
꼭꼭눌러주는게 제가 할수 있는 전부더군요
렌딩후 미끼달때 편납 꼭 확인하는 버릇을....
채비를 스냅도래로 바꾸고 쇠링을 가감합니다.
처음만 거추장스럽지 이내 익숙해지고 참 편리합니다.^^*
납을 니퍼에 살짝 구부린 후 감으니 잘 감기고 안떨어지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편납남은 것은 찌맞춤시 편납안에 넣기도 하구
빼기도 해서 유동으로 사용합니다.. ^^;
얇아서 홀더에 감기는 좋은데 챔질을 조금 세게하면 편납이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이럴때 윗홀더엔 순접 한방울 필요)
홀더에 감을 때 조금 힘이 들더라도 약간 두꺼운 편납을 쓰면 낚시 도중에 풀리는 일은 없습니다.
절대강한챔질에도 조금의 풀림도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