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한저수지에서 현장맞춤 한번후 쭉 사용했습니다만 조과가 영 아닌듯하여 현장맞춤후 낚시를 할려니 접착편납을 좋아하여 유동홀더에 접착편납으로 셋팅되었는데 편납자르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추가할려니 방법이 애매하네요~ 핀도래연결하여 쇠링으로 가감을 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신지 노하우좀 가르켜주세요;;
접착편납은 붙어서 넣을수 없으니깐요..
실납이라는게 있는데요 그걸 조금 감아 보심 어떨까요..
부력가감 용이하교 "목줄이 빠지진 않을까?" 하는 기우도 없구요 ㅎㅎㅎ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홀더를 2개 사용해서 편납 가감을 용이하게 사용합니다. (하나의 편납홀더에 주로 편납을 감고 나머지는 미세 조절용)
좀 웃긴가요? ㅎㅎ;;
실납. 핀도래. 쇠링 같은 건 글쎄요 내림에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소품들 이네요.
아무리 확실한 입걸림이 되는 옥내림이지만 역시 내림은 내림 입니다.
내림낚시의 기본은 역시 예민하고 간결한 채비가 아니던 가요?
한때는 일반 내림찌로 옥내림을 해 보았습니다 만 역시 일반 내림찌는 옥내림에 안 맞더군요.
그래서 결국 물찌를 구입하게 되었지만.....
답변달아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방랑자처럼 좁살봉돌 물리고 할 때도 있습니다.
아님 무거운 케이(왕방울)를 달고 할때도 ...
정석대로 하기보단 상황에 맞게 그때 그때 변화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낚시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
이도저도 없을땐 편납안에 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