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납홀더에서 3목맞추고..수심을 체크햇는데 3미터정도 나와서 2미터 50쯤에 스토퍼내리고 다시던지니 1목이나오는데 정상인가요? 수심근처에서 마춰야 하나요?아님그냥 편납홀더까지내리고 맞추고 3 4목내놓고해야하나요?
옥수수가 바닥에 닿으면 찌톱은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기시작합니다. 상상을 하시면서 해보세요.
찌맞춤은 기본적으로 바늘까지 달아서 합니다.
1.케미까지 물속에 잠기도록 봉돌과 편납을 감아서 시작합니다. (잠기지 않으면 봉돌과 찌와의 간격이 수심보다 길거나, 봉돌과 편납의 무게가 찌의 부력보다 약한겁니다.)
2. 그 상태로 찌톱의 절반정도가 수면위로 나올때까지 봉돌을 깎아가며 맞춥니다.
3. 그상태로 옥수수를 달아 투척하면 찌톱은 물속으로 다들어가고, 캐미만 보이겠죠.
4. 이제 찌톱절반이 물위로 나올때까지 봉돌과 찌의간격을 벌려주세요. 그게 끝입니다.
ㅎㅎ
분명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히 저부력찌 같은 경우에
몇목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