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로 카본 라인의 경우 대부분 비중이 1.15 이상 나갑니다.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민물이든 바닷물이든 플로로 카본 라인이 물에 뜨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착수 시 표면장력 및 약간의 기포에 의해 잠시 떠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곧 가라앉습니다.)
모노 필라멘트 라인의 경우 비중이 대략 1.01~1.15 내외입니다.
바닷물 비중이 약 1.04이니깐 바다 원줄(모노 필라멘트 라인)의 경우 비중이 1.04 이하이면
물에 뜰 것 같지만... 장시간 사용 시 모노 필라멘트 라인은 물을 머금으로써... 결국은 가라앉습니다.
바다 원줄의 경우 비쌀수록 비중이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라인 중간에 공기층을 넣는 등
기술적인 보완을 한 제품이 나오기도 하구요.
싸구려 모노 필라멘트 라인일수록 일반적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
일반적으로 10m 이내의 원줄을 사용하는 민물 대낚의 경우에는(바닦낚시 기준)
비중으로 인한 채비의 변화 등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비중 염려하지 않고 낚시하셔도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
라인의 비중 보다는 라인 자체의 특성을 잘 파악하셔서 낚시 기법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제수조에서 카본사,후로로카본,모노줄,헤라줄을 1센치씩 잘라서
물속으로 잠군다음 자유낙하 시켜본결과(물표면장력때문에 위에서 떨어뜨리면 잠기질 않습니다)
카본사1등 후로로2등 모노3등 헤라4등
후로로카본이 확실히 카본보다는 천천히 떨어지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라미스님과 고운남님의 글을 읽어보고 조금 검색을 해본결과
후로로카본줄이라는게 일반 카본줄에 불소코팅? (바닥에 가라앉아 돌같은데 긁혀 줄에 손상이 없게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헤라나 모노줄의 경우는 호수가 낮으면 가라앉히기 참 힘들더군요,,
허접스럽지만 겪어본바를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민물이든 바닷물이든 플로로 카본 라인이 물에 뜨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착수 시 표면장력 및 약간의 기포에 의해 잠시 떠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곧 가라앉습니다.)
모노 필라멘트 라인의 경우 비중이 대략 1.01~1.15 내외입니다.
바닷물 비중이 약 1.04이니깐 바다 원줄(모노 필라멘트 라인)의 경우 비중이 1.04 이하이면
물에 뜰 것 같지만... 장시간 사용 시 모노 필라멘트 라인은 물을 머금으로써... 결국은 가라앉습니다.
바다 원줄의 경우 비쌀수록 비중이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라인 중간에 공기층을 넣는 등
기술적인 보완을 한 제품이 나오기도 하구요.
싸구려 모노 필라멘트 라인일수록 일반적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
일반적으로 10m 이내의 원줄을 사용하는 민물 대낚의 경우에는(바닦낚시 기준)
비중으로 인한 채비의 변화 등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비중 염려하지 않고 낚시하셔도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
라인의 비중 보다는 라인 자체의 특성을 잘 파악하셔서 낚시 기법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