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수초나 갈대는 낮낚시 또는 계곡지에서는 짧은대에 밤낚시에
대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식하게 장대만 휘둘러 엘보오는 사람들 보다는 기교 낚시를 펼치는
고수들이 재야에는 많이 있습니다.
주위가 조용하고 정숙한 낚시를 할때는 오히려 짧은대 발 앞 수초 군락에서
대어들이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대 쓰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장대를 써야 하는 곳도 있고요 짧은대로도 잘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준설해서 상류가 깊어진 준계곡지나 계곡지 최상류 연안에서 1~2m 짧게 물속으로 나가 산란장소로 좋은 곳에 2.0칸 이하 낚시대를 펴면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산란기 끝나고 장마철 전이나 후, 중하류권에서 상류로 올라붙어 먹이사냥을 할 만한 한정된 수초포인트 그 벽을 갓낚시로 노리면 또 대박이 나기도 하고요.
근데, 그런 포인트가 그리 많지 않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또 그런 포인트는 근처에 다른 꾼들도 많이 계시다는 거.. ^^;
수로나 저수지 직벽지역이 있읍니다 그곳에 물색이 탁할때는 반드시 들어옵니다 짧은대 손맛과 찌맛은 다릅니다 그런데 요즘 자연지에서도 19 미만 는 거의 안쓰고 19 이상부터 낚시대 길이와 줄길이 같이해서 사용합니다 옛날 주력대가 19 이고 17 도 많이썼는데 이제 주력대가 23 이고 가끔 19 사용하네요 (떡밥낚시할때 말이죠)
포인트가 짧은거리면 짧은대 쓰죠^^
긴대 위주로만 쓰다보면 아무래도 소음이나 움직임에 신경을 덜 쓰게되고 그러다보면 짧은대에 붕어가 붙어도 예민하게 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예전엔 짧은대로 조과를 더 많이 봤었습니다....일단 앞치기할때도 일어날 일이 없고 찌도 아주 잘 보여서 집중력있는 낚시가 됩니다
요즘은 좋은 짧은대 포인트를 4대강 공사하듯이 아작을 내놓은 경우가 태반이라 짧은대 칠만한 곳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최근에도 충주 모 낚시터 짧은대 잘 붙는 포인트를 누가 배타고 들어가 연을 죄다 긁어냈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거기는 40대 이하는 건들지도 않습니다ㅜㅜ 적당히 잘라냅시다ㅠㅠㅠㅠㅠ
산란철 부들 수초 연안으로 접근한 붕어를 잡는데 많이 사용하며
규모가 작은 수로에서 아주 적합합니다.
초겨울 강에서 짧은대로 초저녁에 소나기 입질은 받은적 있습니다.
지금도 즐겨사용하곤 있지만 예전같은 대박조황은 만나기 힘든게 현실이네요.
허나 부들과 수초가 있는 작은 수로에서는 여전히 손맛좋은 낚시는 되는듯 하네요.
대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식하게 장대만 휘둘러 엘보오는 사람들 보다는 기교 낚시를 펼치는
고수들이 재야에는 많이 있습니다.
주위가 조용하고 정숙한 낚시를 할때는 오히려 짧은대 발 앞 수초 군락에서
대어들이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대 쓰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장대를 써야 하는 곳도 있고요 짧은대로도 잘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근대 1년에 두어번은 펴보긴하죠~ 갈대 언저리 수초 빡빡한곳~ 찌마춤은 무겁게하신는게 좋겠죠 거이펴는곳이 수초지대라고 보심되니까요 ^^또 짧은대는 줄을 길게 쓰시는게 좋습니다^^
잔챙이가 건드리는 것 이겠지요
짧은대라고 찌맞춤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줄 길이를 길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거 뿐이죠
손잡이 끝에서 한뼘내지는 30센치 정도 길게~~
산란기 끝나고 장마철 전이나 후, 중하류권에서 상류로 올라붙어 먹이사냥을 할 만한 한정된 수초포인트 그 벽을 갓낚시로 노리면 또 대박이 나기도 하고요.
근데, 그런 포인트가 그리 많지 않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또 그런 포인트는 근처에 다른 꾼들도 많이 계시다는 거.. ^^;
전 대부분 발빝에 기똥찬 수초포켓이 보이면 넣게되더라구여...그러나 사용횟수는 연 1~2회정도 ㅜ
그것도 올해 다명1,7 칸에 5마리.짧은대에 믿음이 잘 안가는 일인.
긴대 위주로만 쓰다보면 아무래도 소음이나 움직임에 신경을 덜 쓰게되고 그러다보면 짧은대에 붕어가 붙어도 예민하게 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예전엔 짧은대로 조과를 더 많이 봤었습니다....일단 앞치기할때도 일어날 일이 없고 찌도 아주 잘 보여서 집중력있는 낚시가 됩니다
요즘은 좋은 짧은대 포인트를 4대강 공사하듯이 아작을 내놓은 경우가 태반이라 짧은대 칠만한 곳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최근에도 충주 모 낚시터 짧은대 잘 붙는 포인트를 누가 배타고 들어가 연을 죄다 긁어냈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거기는 40대 이하는 건들지도 않습니다ㅜㅜ 적당히 잘라냅시다ㅠㅠㅠㅠㅠ
이럴때 바로 앞쪽이나 옆쪽에 짧은대를 펴면 대물을 낚을 확률이 있습니다.
저도 짧은대로 많은 재미를 보았습니다.
함 사용해봄이 어떨런지.
봄산란 시기와 가을에 땟장이나
부들밭 포인트 에서 많이
사용 합니다 1.6칸 1.9칸에서
대물손맛 많이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일 장대가
40대가 제일 깁니다
20-22-24-26
재미본적 많습니다.
상주수로가서 조용히 혼자 바빠봤네요^^
빽빽해 낚시하기 힘들때 씁니다...구성은 주가 향어대입니다....
규모가 작은 수로에서 아주 적합합니다.
초겨울 강에서 짧은대로 초저녁에 소나기 입질은 받은적 있습니다.
지금도 즐겨사용하곤 있지만 예전같은 대박조황은 만나기 힘든게 현실이네요.
허나 부들과 수초가 있는 작은 수로에서는 여전히 손맛좋은 낚시는 되는듯 하네요.
신의 한수 같은 거죠............
올해 당진 저수지에서 20칸데로 37잡아 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수로는 모내기철 논에 물데는 시기 산란철에 수로 폭이 약 3미터 정도
이때 짧은대로 월척급 다수 해던 적 많이요.
감사합니다.
긴대는 앞으로치고
2.0칸이하는 옆으로 간낚시하면
재미볼때 많읍니다
다른칸수는 중고 구입햇는데 1.6칸은 중고 2대 구입하기 어려워 새거 구입햇는데 몇년째 놀고 있읍니다
초봄 떡 붕어 살란전 부들밭에서 가마니로 잡어낼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