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잡고싶다™ 입니다.
장찌 찌맞춤을 하다 보니 문뜩 궁금한점애 생기네요 ^^
설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분활 봉돌채비 입니다 모든 채비는 같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찌의 부력은 10호봉돌 쪼금 덜 먹습니다*
1) 윗봉돌로 찌의 몸통보이는곳(찌톱과 몸통의 경계선쯤) 까지 맞춘 후 아랫봉돌로 찌톱을 가라앉혀서 캐미까지 찌맞춤 할 시
2) 윗봉돌로 찌톱의 반까지 맞춘 후 아랫봉돌로 나머지의 찌톱(남은찌톱 반)을 가라앉혀서 캐미까지 찌맞춤 할 시
위의 두가지만 생각 한다고 가정했을경우 어떤것이 헛챔질이 많이 나올까요?
찌오름은 또 어떨까요?
물론 실험해보면 알겠지만요 실험하기전에 한변
경험을 해보신분께 여쭈어 봅니다 ^^
2분할 봉돌 찌맞춤 비교시 찌올림의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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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닿는 아랫봉돌의 무게는 찌탑의 부력을 상쇄시킬정도의 무게만 되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10호 봉돌의 부력을 가진 찌라면, 몸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것으로 예상되니,
5호내지 6호 정도의 윗봉돌, 4호정도의 아랫봉돌로 분할하면, 안정적인 채비안착이 이뤄질거 같고,
찌표현도 부드러울거 같습니다. 예민하게 한다고 바닥에 닿는 봉돌이 너무 작으면, 깔짝거리는 입질이 자주표현되며,
바닥낚시에서는 안정적인 찌맞춤이 중요한것이지 예민하게 한다고 했다간 밤새 피곤해 질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찌오름은 아무도 모릅니다. 붕어 맴입니다.
좀더 안전적인 찌오름은
2번으로 생각됩니다..
마리수로는 1번이 많을것 같구요..
2분할인 경우 기본적인 형태가 윗봉돌로 찌 몸통을 잡고
아래 분납으로 찌톱을 가라 앉히는 것 같네요.
이주임 11님의 댓글에 대한 제 의견은
아래 봉돌이 위로 올라가면 당연히 윗 봉돌도 상승을 하게 되므로
찌톱 절반이상의 입질이 표현되리라 생각됩니다.
2번은 자동빵 아니면
찌 올림 보면서
낚시하기는 틀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