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잡고싶다™ 입니다.
저번에 2분활 채비를 문의 드렸었는데요
토요일 저수지 가서 실험후 급 실망 ㅠㅠ
1미터찌에 상단 유동홀더에 편납으로 하단은 고리봉돌로 채비를 하였습니다.
상단 7호 정도 먹고 하단봉돌이 2호 정도 먹는 채비 였죠
붕애 7센티 정도가 찌를 반 정도 들어 주긴 하는데
깔짝 거리는 입질이 빈번하게 오는것 같았습니다.
오늘 문득 나루예 사이트 가서 2분할 채비 동영상을 보니
거기는 제가 한것과는 반대로 채비를 하더군요 ㅡㅡ;;
(제찌를 기준으로 상단은 2호 정도 마추고 하단봉돌을 7호정도)
상단유동봉돌을 가볍게 마추고(찌만 겨우 세울 정도) 하단을 무겁게 마추네요 ^^;;
과연 차이가 무엇일까요? ㅎㅎㅎ
이번주 다시 가서 반대로 마추어 보아야 겠습니다 ㅎㅎ
도전은 계속 됩니다 ㅋㅋㅋ
도전해보고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더 ^^
모든분 태풍 대비 단디 하세요~~~
2분할 채비 결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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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활성도가좋을때 다시 실험해보시는게좋을듯하네요.. 저도 한동안 좁쌀과 스위벨채비 여러번도전하다
승질나서 다시 원봉돌로 돌아왔습니다..ㅠㅠ
실험 성공의 기쁨을 보시길 바랍니다.
연구에 또 연구 해봐야 겠어요 히히
언젠가는 저의 지식으로 자리 잡겠죠
다들 퐈이팅~~ 하세요~~
아랫봉돌이 너무작은걸 사용하면 채비안착이 쉽질않습니다.
작기때문에 불안정 안착이됩니다. 본봉돌과 아랫봉돌의 간격이 너무길어지면 더욱더 사선입수가 됩니다.
분할채비의 단점은 작은입질에도 반응하기때문에 요즘같은 고수온기엔 피곤한낚시가 될수있습니다.
요즘시기의 활성도가좋을시는 굳이 아랫봉돌을 작게쓰지않아도 될듯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노지는 최대한 예민하게 본봉돌 채비를 하구요...
유료터나 손맛터 같은경우는 바닥지형이 깨끗한 편이기때문에 분할채비(스위벨) 및 편대채비로 손맛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