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리는거 같습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봄날씨 치고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춥습니다ㅠ.ㅠ
다름이 아니라 2분할채비법을 좀 알고싶어서요.
보통 본봉돌에 편납홀더를 많이 쓰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본봉돌에 유동추를 써볼까 합니다..
처음하는거라 채비법도 자세히 모르겠고 찌마춤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검색해서 찾아보고 읽어봐도 도통 이해가 가지않네요..ㅠㅠ
제가쓰는 채비는요 3.2대 원줄 모노3호 목줄은 일반 시중에파는 바늘2개씩 묶여있는거구요 바늘크기는 6호정도 됩니다.
찌는 나루예 비공 70cm쓰구요 부력은6호 이하구요.
찌마춤시 본봉돌과 분할봉돌 간격을 어떻게 두고 마춰야되나요?
그리고 찌마춤완료 후 간격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ㅜㅜ
그리고 사진으로 보시는거같이 채비해도 상관없나요?
부력은 마춰야 되구요 일단은 이렇게 할려고 생각중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이채비법으로 찌올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볼수 있도록 가르쳐 주심 더욱더 감사드리구요..

자기 스타일대로 하시면되죠^^
부력은 위 무겁게 아래 가볍게 하면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아래엔 젤 작은 봉돌 하나
끼워놓구요. 위에 편납 유동되게 체비후
윗 편납 깍아서 부력 맞춥니다
일단 바늘 빼고 부력 맞추시는건 아시죠^^
분할의 길이 차이는 길수록 찌 올림이 천천히
얌전히 올라오구요^^
유동편납을 다 내려서 원봉돌 채비처럼 내리면 정통 바닥이 되죠 ㅎㅎ
최대한 아래봉돌 가볍게 하는건 좋으나
쓰시면서 맞춰가심이 좋을줄로 아뢰옵니다
이상 제가 써본 2분할 채비 의견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네셔요^^
논쟁은 시러서...
본봉돌을 어떤 것으로 쓰던 문제될 것은 없지만 바닥에 안착되는 봉돌은
찌톱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최대 1그램은 넘지 않을 듯합니다
채비에 별 이름이 있겠읍니까마는 해결사 채비와 같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분할봉돌로 찌탑1마디나 케미꼿이 하단으로 마추시면되시고 본봉돌과 분할봉돌 간격은 낚시하시고자 하는곳에 따라 다르나
노지 10Cm~20Cm 손맛터나 하우스는 20Cm~30Cm 로 시작하시고 찌올림이 너무 빠르면 본봉돌과 분할봉돌 간격을 줄이시고
반대로 찌올림이 약한 경우는 본봉돌과 분할봉돌 간격을 늘리시면됩니다
찌는 보통4~5부력 짜리 많이 쓰는 펀이구요
유동분납추는 스토퍼 로 간격조절이 자유로워
편합니다.
저도 녹수보다는 비공을 많이 사용하는데 70CM짜리도 예민하게 찌맞춤을 하면 원봉돌로도 좋은 찌올림 표현됩니다.
예민한 채비를 원하신다면 이분할채비보다는 스위벨채비를 하심이 좋을 것 같으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위벨채비는 군계일학홈피에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분할채비법 하고자 하신다면....,,,
월척지 월님들의 의견도 참조 하시고요
음성통화,글로서의 표현은 어느정도 분할채비의 이해도에
한계성을 보일수 있읍니다
조금더 기초적 지식에 도움을 엊고자 하신다면...,,,
네이버>>군계일학>>낚시교실>>동영상강의>>스윙벨 채비법---
동영상으로 채비법 찌맛춤 그외 여러가지의 동영상으로
천천히 보시면 분할채비법 기초적 과정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예당지는 아주 가볍게 맞추고 일반저수지는 물과 수평하면되고
물이흐르는 평택호는 무겁게 맞추시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쉽게 이해가 갈 것 입니다.
붕어가 봉돌을 올리는데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되야지
입질을 받고 챔질을 하는 타이밍이 되는 것 입니다.
이분할 삼분할 오분할로 하는 이유는 붕어가 봉돌을 들어올리는데
거부감이 없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요사이는 좁살봉돌, 스위벨로 밑봉돌을 작게 운용하여
사용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초낚시등에서는 가벼울수록 수초를 뚫고
내려가지 못하니 그런 경우에는 외봉돌의 약간은 무거운
봉돌을 사용 하여야만 될 것 입니다.
떡밥낚시에서는 예민함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니
이분할 스위벨채비를 많이 사용하니 균계일학 홈피을
방문하여 낚시교실의 동영상강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