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2차배합법을 알려달라는 횐님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제나름 대로의 이유가 있어 삭제를 한것인데..
이것으로 인해 오해를 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정보유출을 최대한 막아보고자...필요하신분이..개인적으로 쪽지나 메일로 문의 주시면
저장된 파일 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2차배합법은 미완성 배합법 입니다..
그리고 많은 재료구입 비용이 들어 갑니다..
만들어 사용해보시는 것은 자유이나...이로인해서 효과가 없다고 로치를 원망하는 분이
없어시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마음을 로치가 어떻게 다알겠습니까?
그저 로치의 마음은 2차배합법을 바탕으로 횐님들이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셔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드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1차 동절기 채비와 배합법은 겨울에 다시 업그레이드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보제공은 2차배합법에 한하여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차배합법 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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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열정이 부럽습니다
꼭 만능 떡밥만들어 세계로 진출하세요^^
이렇게 열망하셨는데..그동안 로치가 넘 무심했나봅니다... ㅠ.ㅠ
반성할께요...
일단 오늘은 파일을 보낼수 있는데 까지 보내드리고요..
점심때쯤 출조할예정입니다..
실험할 재료가 좀있어서요..
답글 못드리는 분은 내일 다녀와서 파일 올려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먼저 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칩니다!
궁금한것이있어 문의드립니다. 많은분들의 궁금증 일수도있겠읍니다.
님의 떡밥의 특징을 설명하여주실수있는지요.? 배우고싶습니다.
가령 님의집어용 떡밥은 표층용인지? 중간형인지? 바닦형인지요! 아니면 물성조절로 이세가지가 가능 한지요?
대상어종이 흥분상태일때 진정시킬수있는 님의집어용떡밥운영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미끼용으로는 찌놀림 형태에변화에따라(찌가좌우로 까분다. 찌올름이빠르다.등등) 어떻게
물성조절과크기를어떻게해야되는지요?
또 님의 떡밥의 재료중에 풀림용으로는 어떤재료를쓰시고 바늘의잔존율을높힘용 재료는무엇을 사용하시는지요?
물성의변화에따라 풀림의시간은 어떤지요? 물성조절법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질문이많네요^^
저를 물고기를 주시지마시고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주시면 않될까요?
좋은지식은 많이배우고싶습니다.
님의연구하는 모습에경의를 표현하면서... -독립꾼2-
요즘 세상이 이렇습니다... 다 잊어 버리시구..... 즐거운 출조 갔다 오세요...
전 금요일 밤에 가까운 양방으로 님의 처방을 가지고 손맛 보러 갑니다...
그리고 전 로치님의 배합법을 usb에 저장 했답니다... ㅎㅎㅎㅎ (저작권 침해는 아니죠?)
그럼 즐거운 하루 출조 되시길....
해외출장다려오니까 자료가삭제되어 무지섭섭했는데...
자료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출조 되시길....
쪽지 답글 다느라 정신없네요..
저역시 독립꾼 2 님 글을 항상 애독하고있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연자연 님과 더불어 대단한 고수분인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제떡밥의 주체는 잔챙이를 배재시키고 덩이어들만 모아보자는 주제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 도 수없이 격어 보고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는 정도입니다..
집어제의 용도를 굳이 표층이냐 중층이냐 바닥이냐 따지자면 바닥용에 가깝다고 말씀드릴수있고요.
물은 알다시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박카스를 사용하는데...배합율에따라 표층은 몰라도 중층 과 바닥으로 물성조절가능 합니다..
2차배합법은 미완성 배합이라 결론을 내기 어렵고요..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3차 배합법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3차뱁합법 은 어느정도 완성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상어종이 집어시 흥분상태일때 진정시키는 방법은 쌍콩알을 사용합니다..
로치떡밥은 집어제와 콩알용이 구분되어 있고 성분도 조금 틀립니다..
찌올림 형태에 문제가 있을경우는 일단 채비를 조정합니다..
제가쓰는 2좁쌀봉돌채비 보신적 있을껍니다..
바닥에있는 좁쌀봉돌에 무게를 더주어 한번더 입질을 봉돌에 거쳐 어신에 전달하게하는데..
사용해보니 입질이 시원시원했고요..
어신이 까분다는것은 즉, 잔챙이가 많다는 뜻인데..
쌍콩알미끼에 점성을 더주어 좀더 찰지게 운영하여.. 잡입질속에서도 붕어입질을 볼수있게 합니다..
아무래도 잡어 입질과 붕어 입질은 틀리니까요..금방 알수있습니다.
2차배합에는 10가지의 재료가 3차배합에는 16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중에 재료풀림용으로는 3가지의 바라케류가 들어갑니다..
바늘잔존재료는 4가지의어분성분과 자연곡물가루 그리고 2가지의 식물성과 동물성의 한약재가 있고요
글루텐류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글루텐은 로치글루텐비법을 따로 운영합니다..
미끼풀림의 시간은 사용용법따라 하시면 물속에서 1분내 입니다..콩알은 더오래가겠지요..
3차배합법에는 남의 비방이 2가지가 들어갑니다..
저역시도 그분들이 안알려주시니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3차비방을 알려드려도 횐님들은 못만드십니다...
또 3차배합만을 말씀드려 오해를 살수가 있겠네요...
횐님들 너그러히 용서해주시고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2차배합은 완성배합이 아니라 독립꾼님 질문에 답할수가 없네요..
간단하게 질문에 답드렸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을 줄압니다만..
제가 출조준비도 해야하고 답글도 올려야 하고 좀빠쁘니 이해를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독립꾼2 님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갑사합니다! 한번만더 여쯥겠읍니다.
바쁘시면 한가할때 알려주세요!
바라케 종류는 확산성이 좋은 떡밥이 아닌지요?
바라케류를 잘못 쓰면 떡밥이 바닦에 닿기전 1차로 수면과충돌할적에그충격에 많은고운입자가 풀려
떡밥 연막현상이 생겨 바닦에있는 대상어종도 그 떡밥입자를먹으려 부상하고 먹이경쟁에따른
붕어의흥분상태가되지않을까 생각되는데 님은 이현상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요?
또배합해놓은 떡밥은 보관을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다른성질을가진 떡밥을 혼합하여 놓으면 각재료의 특성이 중화되거나 각재료의잔존수분량과 고기중의 수분에 반응하여 고유의
성능이 시간이지나면서 반감되지는않는지요.(떡밥마다 서로다른 잔존수분량이 있는것 같던데..)
그래서 시판중인 떡밥중 여러가지재료를 배합제조하여 판매하는 떡밥은 떡밥을 건조시켜서 혼합제조하여 진공포장
하는걸로알고있읍니다만 님만의 노하우는 어떠한지요. 죄송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요.^^
제가"존경"까지 말들을처지는 아닌것같은데 들은 나쁘지는 않네요.^^
많은분들이 님의떡밥의 겉모습 뿐만아니라 님께서 의도하신 님의떡밥의기능적인면도 궁금하시겠고
저또한 궁금하여 귀찮게 해드렸읍니다.
이상 섬세한낚시를 즐기는 독립꾼2이었읍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어제부터 글 쭉~ 보아 왔습니다...
저 생각 짧은 놈입니다...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겁니다... 저는.....
저는 낚시경력 기껏해야 10년 조금 안됬습니다..하지만 떡밥 배합술은 쫌....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다 따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배울땐 어분, 깻묵, 밀가루 섞어서 낚시 시작했습니다. 왜 이렇게 섞어서 시작한지 아십니까?
저에게 낚시 가르쳐주신 분이 이렇게 해서 낚시 하셨거든요....왜 이렇게 하는지도 모르고....
암튼 어떤 떡밥이든간에 그거에 맞는 배합과 물 조절이 필요 합니다...라면도 라면봉지 뒤에 적혀있는데로 해야 젤 맛있습니다..
떡밥이 어떻게 나오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다 현장 테스트를 마치고 그에맞는 사용법과 효능이 있어서 나오는겁니다..
스트레스 해소 와 자연에 멋스러움..그리고 손맛...저는 이런거 때문에 낚시 합니다.
로치님 떡밥으로 해서 잘 나오면 되지만...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 쌓이고....로치님 원망하고....이렇게 될꺼 같아 두렵네요...
또하나...관리형 저수지나...양어장이나...집어만 잘 되면 밤새 팔이 아파 그 다음날 파스를 붙여야 할 상황입니다...
저는 이렇게 낚시 하고 있습니다...아쿠아*II , 황금*분, 향* 이 세가지만 섞어서 물조절 해서요....
너무 광범위 한 떡밥 배합법은 자재 해 주십시요...
자연의 멋스러움은 잊은채 입문자나 시작하신지 별로 안되시는 조사님들의 초심을 잃어갈꺼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한번이면 됩니다...두번, 세번은 참아 주십시요.....정 알리고 싶으시면 같이 낚시 다니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거다 싶으시면 떡밥 생산 업체와 협약해서 공동 개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낚시꾼의 본연에 초심을 잃지 않게 해 주십시요...
암튼 로치님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구경만 하다가 글 올립니다....
##운영자님! 문제가 되는 글이면 삭제 하셔도 됩니다...##
아직도 2차배합법을 알려달라는 횐님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중략)
그저 로치의 마음은 2차배합법을 바탕으로 횐님들이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셔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드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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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마음으로 2차배합법이라도 문의 하시는 회원님들께 알려주시겠다는데...
필요하신분은 문의 하시고 필요치 않은분은 조용히 계셨으면 합니다...
저의 경우 로치님 배합법 공개로 인하여 조과는 둘째치고 많은 공부가 되었고
저만의 노하우를 만드는데 아직도 많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질문 올리시는분도 계시는데.. 자꾸 태클성의 덧글을 올리시면 질문도 어려워지고 답글도 어려워 지리라 보입니다..
진짜로 필요로 하면 질문 할것이고.... 아니면 필요치 않으면 그냥 눈팅이나 하시면 됩니다.....
진짜 뭐가 그리 맘에 않드시는지..... 쩝쩝....!!
로치님의 떡밥 배합법에 의문이나 궁금사항이 있으신분만 글 남겨 주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저두 로치님의 배합법 응용하면서 요즘 떡밥 낚시에 공부 중인 한사랍입니다.
정 그렇게 맘에 않들고 하면 로치님께 쪽지나 메일로 말씀 하세요..
여기는 여러 낚시를 좋아하고 공부 하는 사람들이 함께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회원님들 어느 한사람을 두고 이렇궁 저렇궁 하지 맙시다....
자기의 정보를 잘됐든 잘못됐든 자기만의 노하우를 제공하신분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언젠가는 그렇게 하고 싶은 맘이 생길 것입니다..
어제 부터 눈팅하다 너무나 그러해서 몇글자 남기고 갑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논쟁은 삼가 합시다,,
뭐든지 알고 싶은 저 같은 초보자도 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다시 하는거라,,열심히 뒤져보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찌맞추는것 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모든 횐님들........화이팅 합시다....좋게 좋게...생각들 하시구요,,
로치떡밥과 관련한 '쪽지주세요 알려드릴게요'와 같은 방식의 게시글은 삭제할 예정입니다.
또한 로치님께 지난 번에 알려드린바와 같이 공제공구규정 및 장터이용규정에 의거해
월척에서는 신품 및 자작품 판매는 금지한다고 안내 드린바 있습니다.
쪽지로 판매하는 것도 예외가 아닙니다.
추후 회원 쪽지 신고 또는 게시판 신고 등을 통해 판매 확인될 시에는 회원 제제 조치를 취하게 되며
게시판을 이용해서 *차 공개 식의 게시물도 판매 목적으로 간주해 같은 조치가 취해 집니다.
이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박카스사용해 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래 1326번 댓글 가운데 로치님이 회원님께 보낸 쪽지내용을 보고는 중심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치님의 떡밥비법은 선의 였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쪽지주신분들게 '비법'을 안내하는 정도는 무방하겠으나 판매를 목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사후 분쟁의 소지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월척이 정한 규정에 맞지 않습니다.
비법을 배워보고싶네요.
낚시란 .. 쏠찍히 만이 잡으면 기분좋코
찌올림도 보고 하지만
내낚시 기법(채비. 떡밥 배합) 잘못돼서
못잡을때는 상당한 스트레스 받는건 모두 공감하실껍니다.(저만?)
양어장 가서 못잡으면... 가끔 제자신이 한심해 보이곤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로치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그 열정에도 짝짝짝
비법이 잘못돼서 못잡더라도 제가 저만이 비법을 만들수도 있고하니 꼭 알고는 싶네요
이거 허접 낚시꾼에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조사님께 또 초보조사님의 질문에 서로 지식을 나누고 그로인해 한층 발전하는 월척이었다고 생각하며
저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이곳에 머물고 쉬어가며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로치님의 박카스 비법에 대해서도 낚시인이라면 어필할만한 매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재료비가 비싸다고하시니 판매하시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또 그성과가 사용해보신분들이 좋다고하시니 더욱 로치님의 비법을 알고 싶어들하실테구요.
허나 게시판이 요즘은 로치님 홈피같습니다.
어떤님들은 안하면 그만이지 왜 참견이냐는데 그도 그렇습니다.
허나 로치님 개인 홈피가 아닌 여긴 여러 조사님들의 공유싸이트로 알고 있으니 그런말 또한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야 비법 몰랐어도 어부가 아니기에 생계 지장받지 않으며 한 수 못하고 돌아오는 꽝조사라도 자리털고 일어설때
그 아쉬움과 훗날 다시찾을 조사의 꿈에 흐뭇하기만 합니다. 그러니 일부 개인적 사견으로 서로 충돌되는일이
없도록 차라리 개인 홈피를 운영해보심이 어떨지요?
준비하신재료로 재미를 보실지는 알수없으나..
재제를 받는 한이 있어도 귀한 돈으로 구입하신 재료를 낭비하게 둘수는 없네요..
제비법을 바탕으로 연구하셔서 꼭 자신만의 비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베스 루어를 주로 하다 대낚시 배운지 이제 1년에서 1달 빠지내요 처음 대낚시를 잡은 날 낚시대 1대를 가지고 아쿠아#2가 제일 좋은 떡밥인지 알고(속으로 뭐가 이리비싸 시0하며) 그거 한봉지 준비하고, 우리 동네 저수지(예천에 있는 유동저수지 실제 저수있는 동네이름은 "돈답"입니다)에서 밤낚시 해야 고기 많이 잡고 큰거 잡는다 해서 밤새도록 떡밥 한봉지 개서 낚시 했습니다 ㅎㅎㅎ
꽝쳤지요 열받더군요, 몇주 않하다 다시 한번 했습니다 이번에는 1대 더 사서 2대(쌍포가 뭔지 몰라 그냥 2.4대, 2.6대)가지고 같은 방법으로 꽝쳤지요, 그렇게 5-6번 꽝치다가 어느날 드뎌 새벽 동틀 무렵 고기 1마리(잉어 새끼)를 잡으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손맛이라는 것을 보았지요, 몇번을 꽝치다가 1마리를 잡았고, 그 한마리를 잡기 위해 잠새 한숨 안자고 찌를 쳐다 보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1마리 새끼 잉어의 기쁨 , 손맛 너무나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그때 부터 쉬는 날이면 낚시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잡히는 날도 있고 잘잡힐때면 정말 즐거웠고, 그러다 보니 낚시가 되지 않을때는 짜증이 났습니다 은연 중에 처음 새끼 잉어를 잡을 날을 잊은 것이죠, 생각해보면 그때 1마리 새끼 잉어를 잡을때 긴장감과 기쁨보다 더큰 기쁨은 없었는데... 그 후 대물 낚시라는 것을 주워듣고 갈고리만한 바늘에 밤알 만한 콩을 달아 밤새 꽝치는 낚시를 또하다 보니 사색의 기쁨을 알게되었고 입질 없는 조용한 시간 캐미 불빛을 보면 지난 일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옹졸했던 자신을 반성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시간나는 족족 낚시를 가지만 오늘 고기 많이 잡는다, 큰거 잡는다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 낚시대 드리우고 낚시한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그러니 안잡혀도 짜증은 나지 않더군요, ㅎㅎ 대물이야 저두 때대면 한번은 잡히겠지요, ㅎㅎㅎ,
고기가 잘잡힐때 그 즐거움도 상당히 크더군요, 시간 가는지 모르겠고, 그때 까지 쌓인 스트레스도 모두 잊고, 기분은 끝내 주더군요, 그또한 참 좋은 낚시의 재미인거 같더군요
그러고 보니 낚시란 참 좋더군요
잡혀도 좋구, 안잡혀도 나름 재미있고, 낚시는 사람다 하는 이유가 있고, 직업이 어부 아닌이상 낚시를 한다면 그 이유가 즐거움이겠죠,
사람마다 낚시를 하는 이유가 다 틀린 것인데 로치님 떡밥을 가지고 갑론을박하는 하시지들 마시고 많이 잡아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낚시를 하시고, 안잡혀도 낚시를 하는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낚시를 하시면서 즐거움을 찾으시고
월척에서 갑론을박하시지들 말구 저같은 초보가 눈팅해서 연구하고 배울수 있는 기초 지식 점 많이 올려주심 ㄳ 하겠습니다
즐낚입니다 ㅎㅎㅎㅎ
로치님 덕분에 좋은일이 생겨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