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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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칸낚시대

36대 필수항목중에 필수지요 제가장대를 선호해서가 아니라 전어느낚시터를 가더라도 36대 꼭필요로한답니다 낚시터조건에 짧은대를 펴야할상황이아니라면 30대 부터 36까지가제일 입질여건이좋은것같습니다.

전 작년 동명유등지서 21~25대만 손맛보고 몇일전 청도 유등연지에서도 23칸대로만 손맛봤네요 36칸으로는 한마리 잡음
저도 주력대가 36~40대입니다.

36이 컨트롤도 제일 쉽고 입질 빈도수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전 주로 연밭이라서3.6이상은 잘 ㅠㅠ

거진 2.5~3.0인데 ㅠㅠ
저도 꼭 36.40 폅니다 기본 20대부터 40대까지 생미끼건떡밥이건 유료터건 노지건 20~30대에만 대체적으로잘나오구요 긴대는 너무안나와 던져두거나 하다 접을때가 많네요 ㄱ긴대를 펴는건 대가길수록 손맛이 일품이라 펴지만 조과는 별루네요.
3.6칸대. 꼭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의 답글같은데요..

거기. 글밑에 글 쓰세요..
전 주력대가 25~32 입니다 25 27 29 32 길다고해서 잘나오는거아니구요

포인트가 어떻게되냐에따라서 대의 크기가 짤고 길어진다고생각합니다 ㅎㅎ
주변이 좀시끄러울때는 긴대가 조황이 나은듯 합니다.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36대를 편하게 다룰수 있다면 짧은대 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긴대를 사용하는 것은 수심의 문제도 있지만 사람의 기척을 덜느끼게 해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긴대를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동작들이 나온다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러한 인기척이 도리어 더 불리할 수도 있겠구요.

저는 조력이 부족해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3칸대 이하의 짧은대 1~2대로 외바늘 낚시를 합니다.
움직이 적어서 편하고 집중력도 높아지더군요.
저는 다루기 용이한 대를 우선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물론 포인트에 맞춰야 겠지만요...
요즘 대의 경량화에 따라 이전의 골드칸수에도 변화가 있을것 같고
그런점에서 36대의 활용빈도는 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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