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잉어나 향어 잡을때 릴 안하고 들낚으로 할때 떡밥 크게 달수있는
일명 멍텅구리 바늘이라고도 하지요..릴 바늘6EA에 떡밥 뭉치듯이
멍텅구리 바늘에 떡밥 크게 뭉쳐서 원줄 길게하고 떡밥먼저 던지고
낚시대 들어서 퐁당하면 대를 놓지요...지금은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사람에 기준에서 윗분들에 글들을보니 낚시에 시대적 변화를 알수있지만, 물고기들은 예나 지금이나 물속 환경에 따라 변화 외엔 다르지않습니다 .외바늘부터 두바늘,세바늘채비 한물간 채비는 없는것이죠 .물고기들이 바늘을 알기나 할까요?? 멍텅구리 채비도 사용하는데 ...^^ 바늘끝만 살아있다면 바느에 갯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사용하든(채비) 잼있게 그리고 잘 낚이면 그만인것입니다 .자기만족 그것으로 족한거이죠 .
금바리 3봉입니다^ 주로 잉어잡을때 사용했었지요^ 옛날엔 목줄을 더길게 사용했음^ 이 사진은 낚시방에서 파는用^ 지금은 잘 사용 안하지요^ 멍텅구리는 아님^ 멍텅구린 인찌기 낚시를 말함^ 3봉은 잉어가 걸리면 바늘 한개는 등지러미에 걸리구요^ 주로 2바늘은 입속에^ 그래서 잉어가 꼼짝마~~
바늘만빼서 대물낚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훌치기겸용인가? 예전에 3봉채비가 있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한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14호 바늘이라.... 저도궁금하군요 이런채비를 쓰는 용도가 따로있나해서요
답변의 답도 못드리고 저도 궁금중만 생기네요
오랜만에 보는 삼봉채비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예전에 밤낚시에 어부수준으로 고기를 잘잡길레 아침에 날이밝아서 한수배우러 가까이가보니
이런체비였습니다 지금은 한물간 채비이지만요
80년대 낚시바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합봉해서 잉어 등을 잡는데,,,사용했다는,,
일명 멍텅구리 바늘이라고도 하지요..릴 바늘6EA에 떡밥 뭉치듯이
멍텅구리 바늘에 떡밥 크게 뭉쳐서 원줄 길게하고 떡밥먼저 던지고
낚시대 들어서 퐁당하면 대를 놓지요...지금은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바늘을감싸 던저보세요 찌가환상적으로올라옵니다.
실제로강경에서 4.0대에삼본바늘을써서 4짜잡은기억이 나네요...
바늘 3개를 떡밥에 통째로 사용하면 통삼봉,,,
하나씩 사용하면 각삼봉,,,
바늘 2개는 떡밥으로 1개는 지렁이나 기타 생미끼로,,,
금색인걸 보니 일본에서 수입한 바늘 같습니다,,,(우리나라에서 3봉이 유행하던 초기만 해도 국산품에 금색침은 없엇습니다)
대물위주로 낚시하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3봉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80년대 - 90년대초에 유행하던 바늘채비중 하나입니다.
큰바늘(망상어 또는 이두메지나 10호 이상)을 사용하면 잉어 향어용
작은바늘(망상어 5호-6호 또는 깔다구 바늘 6-7호 내외)을 사용하면 붕어낚시용입니다.
그외 떡밥낚시용으로
이봉 2개를 양쪽에 사용한 양이봉(강낚시에 주로 이용)과
삼봉 2개를 양쪽에 사용한 양삼봉(그당시 광주에서 떡밥낚시인으로 유명하셨던 오승언님이 애용하던 채비) 등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주로 떡밥을 이용한 낚시가 대세였습니다.
그때 소양호나 충주댐,파라호에서 쓰던거라십니다.ㅎㅎㅎ
이게 아직도 있어??? 라고 하시네요...
집근처 잉어 잘나오는곳있는데 그곳에가서 심심한데 바늘3개 뭉쳐서 떡밥달아 던져봐야겠네요^^
넣어 저수지 붕어낚시를 하였고
87도이후 충주댐 전성기때 통삼봉이라
일컬어지는 채비, 즉 바늘 3개에 떡밥을
통채 달아서 쓰던 채비, 향어, 붕어
무쟈게 잡아올렸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