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손맛좀 보고 계신가요^^
저는 4월 17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조과는 6치 정도? 한마리 끝...이었습니다.
낮에는 건너편에서 좀 잡히는 것 같더니,,
밤이 되자,,,주변 분들 모두 안되더군여
그래서 미련없이 철수했습니다.
마악 낚시 끝나고 돌아와서 씻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토요일 밤의 조황은 전국적으로 어땠을까?
토요일 밤낚시를 다녀온 월님들이 가능한 모두 조황을 기록해본다면,,
나름 의미있는 "데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우리 주변만 낚시가 안된건지,,,아님 어떤 지역만 안된건지 머 그런 생각이 듭니다...(쓸데없는 생각일까요^^;;)
저먼저 적어볼까요^^
가. 일시 ; 4월17일 오후4시~밤10시까지
나. 장소 ; 남양만 독정리 수로,,,4월17일(장소를 밝히기 싫다면 생략해도 되겠지요^^)
다. 조과 : 낮에는 건너편에서 잡는걸 자주 목격, 밤에는 큰대 작은대, 좌우 주변 모두 말뚝^^;
라. 빈작의 원인 : 훤한 보름달과 기온저하일 수도,,,지지난주 토요일밤에 꾸준히 잡혔던 곳, 입니다.
머,,이런식으로 적어본다면,,,다소간의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다녀오신분들 좋은 정보 부탁드려봅니다.
4월17일 토요일밤 조황 어떠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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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작은소류지에서 밤낚시
17일 낮부터 초저녁까지 강풍 저녁8시30분에 참붕어 미끼로 턱걸이
월척 한수 그뒤론 철수전까지 말뚝이었습니다
혼자 밤낚시 ,자정무렵부터 산란
주말은 조황이 별로라는 분들도 있구요
밤 10시경부터 가끔 뒤집는 소리만 들릴뿐 전체적으로 챔질 소리는 들리지 않고..
wkddusrms님,영빈관님, 지독한놈님, 뭉동이님, 리콜님,,,모두 감사합니다.
'같은 시간에 각기 다른 장소' 다녀온 곳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꽤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짧은대로 공략13대부터 22대까지 총8대사용 지롱이사용 외바늘에 수심70~80정도.
난 ~꽝~ 아니네요^^
잔챙이만 잔뜩 보고 왔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 덕분에 오들오들 떨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조용해라님, 잠못자는악동님 다음엔 좋은 찬스 맞기를 기원합니다.^^
나온거란곤 향어두마리 붕어하나 메기두마리뿐였읍니다 나머진올꽝
청주 황청낚시터 조황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