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배 조사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수초가 많은포인트에서 낚시를 할경우 간혹 가짓바늘 채비를 사용 하는데 찌맞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말하자면 가짓바늘에 지렁이를달았을 경우엔 찌부력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테지만 섬유질 미끼나 떡밥을 달았을경우엔 아무래도 표준맞춤을 했을경우엔 무거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여 떡밥을 달경우엔 떡밥무게를 감안하여서 떡밥에 무게 만큼에 마이너스 찌맞춤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ㅜ
가짓바늘 채비시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 Hit : 542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콩알처럼 작게 쓰시는게 맞다고 생각되고요.바닥에 닿은바늘엔 떡밥도 크게 쓰셔도 상관없고요. 떡밥무게만큼 봉돌을 짤라쓰는건 득보단 실이 많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부력찌맞춤은 저는 표준맞춤이 좋다구 생각되고요..대신에 띄운바늘 미끼는 떡밥일경우 작게 쓰시는게 맞다구 생각됩니다.
한바늘띄워쓰는 이유는 지저분한 바닥에서 미끼함몰을 막고 지저분한 입질에서 깨끗한 입질을 받기위함입니다..살짝 뜬바늘에
고기 미끼 흡입하기도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제생각은 원봉돌채비든 분할계열 채비든 한바늘 띄우든 안띄우든 고기가 건들지않는이상 바닥낚시는 무조건
바닥에 닿아야될봉돌은 미끼가 떨어져도 바닥에 닿아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안그렇게 쓰시는분도 있겟지만요 ㅠㅠ
찌맞춤부력맞춤시 가지바늘을 쓰신다면 가지바늘 다달아논상태에서 찌부력을 맞추고 찌부력은 아까두 말씀드렷다싶이 표준맞춤이나
아님 반대로 살짝 무겁게 맞추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특히 떡밥을 크게 쓰고싶으실때는우는 더더욱
이유는 떡밥을 달고 캐시팅시 떡밥때문에 분명히 뜬바늘에는 무게로 작용하기때문에 찌는 무게만큼 가라앉습니다..
떡밥무게만큼 가감하여 마이너스로 맞추려고 하면 바닥상황은 바닥에 닿아야될 기준 봉돌은 가짓바늘 떡밥무게때문에 지랫대원리가되서 바닥에 반대로 들려 올려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띄우려는 가지바늘은 오히려 바닥에 닿으려고 하고 본봉돌은 들어올려지려하기때문에 바닥에서 뜨려합니다..
그럼 떡밥 무게만큼 짤라쓰면 되지않느냐 그럼 바닥에 닿아야될 봉돌은 더불안해지고 고부력이라 까닥없다치더라도.
치어라던가 잡고기 떡밥이 떨어지면서 바늘에서 이탈되는것만큼 찌는 올라와집니다 낚시가 피곤해집니다 ㅠㅠ
수조실험도 해봤습니다 저는 ..포인트는 가지바늘을까지 달고 찌부력은 표준맞춤이거나 아주 약간 더 무겁게 맞추십시요^^
띄운바늘은 떡밥일경우 작고 일정하게 달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늘 안전하고 어복이 충만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수초낚시의 경우는 거의가 외바늘 채비 이지요
그런데 바닥이 지저분한 경우는 가지바늘채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는 궂이 채비를 따로 하실 필요 없이 봉돌위에 덧바늘 채비를
하시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덧바늘을 채비를 하실때 원줄에 돌려묶기를 하면은
바늘을 유동으로 쓰실수 있습니다
만약에 윗바늘에 입질이 자주 올 경우에는
아랫바늘을 제거해 주시는것도 고기를 끄집어 낼때 도움이 됩니다.
가짓줄 간편묶음을 참조하시고요.
중요한 점은
1. 처음에 낚시줄을 겹치게 해 좋고 묶게 되는데 묶음 후에도 낚시줄 끝이 처음 방향과 같다는 것입니다.
2. 1번도 아니고 3번도 아니고 2번 감았다는 것입니다. 4번도 아닙니다. 5번도 아닙니다. 그래야 기둥줄이 덜 굽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나옵니다.
3. 기둥줄과 같은 방향으로 가지줄 양 끝을 잡고 당겨주시면 됩니다.
추가하면
2번 후,3번처럼 같은 방향으로 천천 당기면 가지줄 매듭 모양이 8자로 되며 더 당기면 말려들어가는(?) 모양이 되며, 절대 귾어지면 끊어졌지 풀어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