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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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겨니 득실득실한 계곡지

갈겨니가 너무많아 몇번도전끝에 접어둔 계곡지가 있습니다. 갈겨니들의 융단폭격으로 떡밥, 옥수수등은 남아나질 않더군요. 현지분들은 무거운 맞춤에 콩미끼로 잔입질을 걸러내는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는 대물스타일은 아니라 떡밥위주라 떡밥으로만 공략해볼 요량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수온도 많이 떨어진관계로 이때쯤이면 갈겨니들의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었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언제쯤 공략해애할까 여러분에 의견을 구해봅니다.

의견은 아니구요..갈겨니 잡아서 구워드세요..ㅎㅎ
입동이 코앞입니다.
지금 시즌에 계곡지로 출조하신다는 것을 보니 단 한번의 입질을 생각하시나 봅니다. ^^
헌데, 또 말씀을 듣고 보니 대물스타일은 아니라 시니...

지금 시즌에 계곡지에서 떡밥을 쓰시겠다구요?
그리 하시다가는 붕어는 커녕 갈겨니 한마리도 못 낚으시게 될 확률도 높지 않겠습니까. ^^;
주운계곡지 이겠지요~~^^
소류형 준계곡지는 아직도 좋습니다
예)용인 마가지
저수지마다 입질형태와 특성이모두다르지만

계곡지라면 낮낚시를한번해보세요.

제가다니는곳중에 갈겨니탕이있읍니다.

이넘은 곡물,생미끼 심지어 제동족까지도 물고늘어집니다.

그나마 옥수수와 콩보다는 새우미끼에 덜달라듭니다. 옥수수와 콩은 거의 죽음^^

상류얕은수심보다 하류3~4M권에 대를편후 초저녁에 갈겨니가달라들면 밤낚시는 포기하고

아침7시쯤기상해 낮낚시를합니다.

붕어가 들어오면 거짖말처럼 갈겨니입질이 사라집니다.

이때는 찌가조금만 움직여도 모두붕어입질이었읍니다.

제생각에 결론은 붕어입질시간대와 갈겨니입질시간대는 다르다는결론이 나더군요.

물방게 많은곳도 제경험상 같은결론^^

하지만 저수지마다 특징이 다를수있으니 제글을 참고만 하시고 너무믿지는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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