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3개~6개짜리 오래전부터 써오고 있는데
5호봉돌로 부력차이 거의 없읍니다..
찌올림도
김정은이 미사일보다도 더 정확하게 솟아오르고..
0.1 그램도 차이 안 나던걸요..
붕어가 근처만 와도 찌가 솟아 오를려고 들먹들먹 합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낚시를 해 왔으나
비싼 찌는 한번도 사용 안해 봤지만..
동일제품으로 부력차이 나는거 저는 보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수제찌 판매글이 올라오면
가끔은 제가 토를 다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수제찌는 부력편차도 우려되지만
견고성. 민감성. 이런거..
뭐 하나도 믿을 만한 부분이 없자나요..
정밀한 기계로 만드는것과 손으로 만지작거려서 만드는것은
정밀성에서는 비교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수제찌는 멀리하는거지요
저도 같은 찌 구입하면 부력이 모두 달라요 ㅠ.ㅍ
그냥 찌맞춤해서 씁니다.
그래서 봉돌 무게 표현할때 +-를 같이 써서 대략정인 무게만 표기 합니다~
불량은 아닌듯한데..... 1호 이상 차이난다면 교환하시는게 좋을거 같긴 하네요~
교환하셔도 차이는 납니다.
제가 직접 찌를 만들어 사용해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몸통을 같은재료 같은크기로 만들어도 부력오차가 생긴다는 것을요
근데 상품설명된 것과 너무 차이가 나면 안도지요
같은 재료, 같은 도료로 찌를 만들어도
고부력 찌의 경우 0.5g까지도 차이가 났습니다.
같은 나무라도 부위별로 무게가 조금씩 다르고
처음 샌딩실라(나무의 눈매 막음을 위한 바탕칠) 칠할 때
몸통으로 칠을 많이 흡수한 찌는 자중이 좀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납뽕똘도 같은 봉지에 있는 놈들도 약간씩 무게가 달라요.
금형틀사이로 삐져나온 찌꺼기,순도등.
약간의 차이는 저도 이해합니다.
가봤더니 이백여개정도 만드셨습니다
그만큼힘듦니다
그점을 감안하시고 구매해야합니다
근데 고급찌가 그렇다면..
저는 10개를 뭐회사 제품을 구입했는데 어떤것은 3.65g 마추었는데 심한 차이가 나는것은
5.12g에 맞네요.....
그 회사 제품이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아요...ㅎㅎ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찌라면 채산성등으로
몸통건조하는데 충분한시간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칠이안되어있는 순재료를구입해서 조립하고
가공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생미끼 대물용은 그냥저냥 쓰는편이고 전천후용은 부레찌로 싹다 교체 후 빨대만 뽑았다 넣었다 한답니다...
근데 야두 변종이 있습니다...휴 ㅋㅋ
순부력이 높은 도깨비찌는 사용하지 않구요.
부레찌 사용해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찌맞춤 여러개 일일히 할 필요없이 좀 편하게 해볼 요량이었는데, 쉽지 않군요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5호봉돌로 부력차이 거의 없읍니다..
찌올림도
김정은이 미사일보다도 더 정확하게 솟아오르고..
0.1 그램도 차이 안 나던걸요..
붕어가 근처만 와도 찌가 솟아 오를려고 들먹들먹 합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낚시를 해 왔으나
비싼 찌는 한번도 사용 안해 봤지만..
동일제품으로 부력차이 나는거 저는 보지를 못했네요.
나무를 밑둥부터 가지까지 같은 크기로 잘라도 밀도의 차이가 나기에 부피는 같아도 무게는 차이납니다
찌를 깍을 때 몸통무게까지 재서 같은 중량이 아닌이상 당연히 차이가 나는겁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가끔은 제가 토를 다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수제찌는 부력편차도 우려되지만
견고성. 민감성. 이런거..
뭐 하나도 믿을 만한 부분이 없자나요..
정밀한 기계로 만드는것과 손으로 만지작거려서 만드는것은
정밀성에서는 비교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수제찌는 멀리하는거지요
예술성.. 희귀성.. 이런거 때문인데
찌에서는 그런거는 아무 의미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