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보조사 예은아빠입니다.오늘도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저번주토욜날 저녁때 평소봐둔 자리를 습격했습니다.수면가득 개구리밥 덮여있는 곳인대요 제가 준비한 에어호스 휀스가 가라앉아서 실패입니다.
다라에 띄울땐 뜨는거 같더니..ㅠㅡ
그래서 철수후에 다른곳을 가보았습니다.여기도 문제가 있는대 첫번째 문제는 바닥에 청태가 계속 걸려나오네요.
검색해보니 황토를 포인트에 투척하는방법과 가지바늘채비가 있던대 가지바늘채비의 입질형태및 지올림형태가 궁금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수심인대 50cm정도 나옴니다.ㅠㅡ게다가 맑은 물색이고요 고기들이 보이네요 ㅡㅡ 이런곳에서도 낚시가 될까요?
전투낚시 어렵네요.허접한 질문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개구리밥,청태 장애물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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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청태는 트레블훅(바늘 세개를 묶은것) 떠는 인지기 이걸 끼워서 쓰시면 어느정도 제거 가능합니다.
아울러 전 귀찮아서 외/쌍바늘 기존 채비 그대로 같은곳에 3~4번 던진 후 걸려나오는 양이 줄어들면 그냥 낚시합니다..
입질이 시원찮아서 그렇지 입질은 하더군요..
황토는 아직 써보질 않아서... pass~~~
③가지바늘 채비 윗바늘에 입질해도 쭉 밀어 올리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쭉~~ 빨로 들어가는 입질도 있어요..
빨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입질도 있고요.. 대충 챔질 때리시면 걸려 나옵니다.
④수심이 50cm 이고 물색이 맑다면 낮낚시는 어려다 판단되고요 밤낚시라면 도전해 보셔도 무방하다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보름달이면 피하시고 맑은날씨 보다는 흐린 날씨에 조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질은 깨끗하지 못할겁니다. 두마디 정도 올리던지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대부분 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수초를 끼고 있지 않는 맹탕이 더 잘된적도 있었습니다.
대편성시 수심 얕은곳 깊은곳 곳곳에 던져 보세요..
일번만 제가 해본건대요 제거기 부러질듯 퍼내도1분후면 다시 메꿔진담니다.ㅎㅎ장난 아니에요 휀스아님 답없는듯(스티로품구하고 있습니다.)고부력 대물찌도 안서요 ㅠㅡ
나머지 조언해주신건 눈이 확 뜨이네요 일단 갈쿠리로 포인트 하나 신나게 긁어야 겠네요.수심도 낮고 청태걸려서 나와서 여기저기
다 던저보는대 젤 깊은게 50cm ㅡㅡ;;청태는 기본으로 걸려나오구요 ㅎㅎ
채비는 수연채비라는게 있더군요 이거로 도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