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 겨울시즌 밤낚시 되는지요?

13-11-25 15:10

제경우는 겨울밤낚시 잘안댑니다
하지만 토욜오후가 가게문열고 저녁에
한잔끽하고 새벽내지 아침문엽니다
새벽낚시 출조위험하고 그래서요
시간나시면 미리가 일박하세요.. 안출하시고요..

13-11-25 16:02

겨울 밤낚시...
수고한 보람도 없고, 춥기만 디따리 춥고, 난로와 보일러 가스는 엄청 때야해도...
입질만 있으면 다 용서가 되는데...입질이 없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3-11-25 16:17

낮에 햇살 비추는데서는 좀 되는데 밤되면 입질 뚝 끊기더군요~ 발꼬락도 시렵고...

13-11-25 17:30

세분 답글 감사합니다.결정적이네요 입질이 없다니... ㅠㅡ

13-11-25 19:15

저수지나 수로가 얼지 않으면 겨울에도 밤낚시 즐겨 다닙니다.
호젓한 저수지에서 붕어를 기다리는 밤은 매번 설레입니다.
겨울에도 입질이 잦은 곳이 많습니다.
씨알도 굵은 편이고요.
잡어의 입질이 드물고 밤이 길어 낚시 시간이 긴 겨울밤에 월척의 입질을 기대하는 조행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13-11-25 19:54

가끔 이 날씨에 출조할까말까 고민될적에 이와중에 다른 조사님이 올리신 대물조행기 한편 읽고 나면 출조 결심을 하며 설레기도 하죠^^하지만 고생한거에 비해 제대로 된 붕어얼굴을 보기 힘든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2-3번 정도 꾸준히 밤낚시 가는곳이 있는데 여긴 씨알이 작긴 하지만 갈때마다 자정쯤에 9치녀석이 꼭 한마리씩은 물어주는곳이거든요 (다른곳에서 봉순이들에게 퇴짜맞고 가끔 힐링하러 가는곳이죠 ㅎㅎ) 11월초에 마지막으로 가고 엊그제 토요일밤에 갔다왔는데 대편성을 새우4 지렁이 4 떡밥2를 했는데 저녁9시에 지렁이 찌두마디 총알입질 한번보고 새벽2시까지 입질을 못봐서 지렁이를 세토막내서 토막내서 던져봤더니 10~20분새 붕애얼굴3마리 확인했네요 ㅎㅎ 그중 한마리는 그래도 점잖게 쭈욱 끝까지 올렸는데 3치네요 ^^ 혼자 과감히 도전하시는것보단 주위분들에게 물어보셔서 그래도 겨울밤에도 되는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요즘 감기 정말 오래가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13-11-25 20:06

물이 얼지 않으면 즐기실수 있으나..

노력대비하여 조과가 미미할때가 대부분입니다..

사실상 중부지방은 겨울이면 밤기온은 대부분 영하로 떨어져서 물이 흐르지 않는 이상 얼어들어가기때문에 낚시가 힘들구요..

간혹 조행기로 잡았다고 올라오기도 하나 감움에 콩나듯이 나오는것같네요,.. 그것도 대부분 한낮 해뜰때 해질때가 대부분이고 어

두워지면 안나오죠..

한여름 봄가을에도 꽝치는 조사님이 태반인데.. 하물며 한겨울에 조황을 기대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차라리 겨울 같으면 얼음뚫고 낮에 낚시하는게 조과는 훨신 좋겠죠...

겨울 밤낚시는 사람이 할게 못되요....

13-11-25 21:10

예은아빠님 겨울 얼음 밤텐트낚시 첨 들어보죠?
걱정마세요.
이번 겨울 경험 하실겝니다.ㅋ

13-11-25 23:44

이곳 남쪽은 지금부터 초 봄까지가 1년 전체 조황에50~60% 차지 합니다..대물도 이때 나오는 편이구요...
겨울에 새우 채집해서 밤낚시....찌 올리는 맛 죽입니다..
수로에서도 물색만 받쳐주면하면 겨울에도 60~70cm정도 돼는 수심에서도 밤낚시 가능합니다....ㅎㅎㅎ

13-11-26 00:35

겨울에는 극도로 밤에 수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2m이상 깊은 수심을 공략하셔야되요

13-11-26 02:33

밤사이 물만 얼지않는다면 무조건 출조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낚시의꽃은 케미아닐런지요~

요즘 배스탕기준으로...낮은수심층에서 그나마 입질이

좋더라구요...

13-11-26 08:15

밤은 견딜만 한데 아침에 철수때는 죽어납니다 ^^

13-11-26 11:25

어차피 입질 한번 보느냐 마느냐의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리수에 대한 기대를 가지기 어려운 계절이고 보면
고기를 잡기위해서 나간다기 보다는
좀이 쑤셔서 나가지 않을수 없어 나가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입질 보면 그건 보너스라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빈도가 현저하게 줄 뿐이지 겨울 밤낚시에도 입질은 오고
적어도 입질하는 붕어의 씨알이 클 것은 확실하므로
또다른 매력있는 낚시가 아닐까 싶네요...

13-11-26 12:31

추을겨울 밤낚시 많이 춥죠 ㅎ
저도 아무리 추워도 ㄱㄱ 해야죠

13-11-26 13:52

저랑 비슷한 입장이시네요! 저도 시간이 안되서 야간 짬낚시만 하는데 그마저도 지금은 못가고있는데요! 작년까지의 경험으로 비춰볼때 물이 얼지만 않으면 낚시 됩니다! 입질빈도야 현저히 줄어드는건 사실인데요 낚시하는 포인트가 수심이 깊고 물이 얼지 않으면 잔챙이도 시원한 찌올림 보여줍니다!작년엔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갔었습니다!그 이후엔 물이 얼어버려서 못갔고요!많이 춥긴한데 큰박스 뜯어서 의자뒤부터 앞으로 막고 앞에는 이글루 같은거 덮고 앞에 난로 넣으면 엄청 따뜻합니다

13-11-26 14:00

겨울 밤낚시에 있는건....
낭만과...추위....
꼭 잡겠다는 생각으로 출조하면
실망도 크고..힘도 더 들수있습니다
하지만 겨울 낚시의 묘미라면
정말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지요
저는 겨울 낚시를가면 이런저런 생각에..
많은것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옵니다
입질이 많은 계절보다 입질이 거의 없는
겨울 낚시가 진정한 세월을 낚는 낚시가 아닐까합니다

추우면 절대 생각 못합니다 ㅎㅎㅎㅎㅎ
꼭 따숩게 장비 챙겨가셔야 합니다
춥게 낚시하시면...
생각은 커녕...
머릿속에 빨리 해야 떠라 떠라.. 이생각밖에 못합니다 ㅎㅎㅎㅎㅎ

13-11-26 14:45

어제도 부사호(보령-중부권) 가서 대물은 못했지만 목줄도 한 번 터지고..
8치~턱걸이까지 주종9치로 마릿수로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비오고 어제 밤새도록 똥바람이 불었는데,
원래 물색이 맑은 곳인데 물이 뒤집혀서인지 수심 4미터권에서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30~4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입질을 하더군요.

당황스러웠던건,
1. 스위벨 2대, 단일봉돌 2대 썼는데
단일봉돌 입질이 훨씬 시원하게 올려줬습니다.

2. 이 계절에 그 날씨에 밤에 가장 활발하고
날 밝으니 8치급으로 씨알도 줄고 입질도 지저분해지더군요.
(새벽에 당일치기 오신 분들 7~8치급이 주종 같습니다만,
밤에 근방 200미터 정도 독탕 쓴 저는 9치급이 주종이었습니다.)

올해는 12월은 좀 쉬려고 시즌 마무리 하러 갔는데 붕어들이 웃기지 말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사람이 추워서 접고,
더 버티다 수면이 얼어 낚시대 잡으면서 접지만,
붕어들은 그때도 계속해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 밤낚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찌 시야 확보 같습니다.

화학캐미 불빛은 찬 날씨 때문에 금방 흐려져서 전자캐미가 제값 할 시기이고,

겨울밤 붕어 입질은 초저녁까지는 시원하게 올릴때도 있지만,
3마디 이내로 아주 심하게 느리게 올릴때가 잦은데,
예민한 채비를 쓰느라 1목 이상 내놓거나
지나치게 다대편성으로 가면 그런 입질은 놓치기 쉽습니다.

목줄도 너무 길게 사용하면 1~2마디 입질에 정점 찍는 찌올림이 많은것 같습니다.

바늘도 같은 넓이라도 좀 더 가벼운 붕어바늘로 쓰되,
너무 작은 바늘은 지렁이 쓸때는 짧은 찌올림에 설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7~8호 정도가 오히려 유리한것 같습니다.

떡밥은(떡밥도 먹습니다..) 콩알에 질고 부드럽게,
지렁이는 중간크기 기준 1~2마리 정도....등등
붕어 입에 쉽게 빨려들어가게 신경 써주는게 확실히
조금이라도 더 늦게 뱉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10월과 다르게 11월부터는 밤에도 바람이 자주 불기 때문에
텐트나 받침틀 단단하게 고정시켜 두는것이 좋다고 느낍니다.

장소가 달라서 참고하실만한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철 밤낚시는 보편적으로는 예신이 희미하고 본신은 슬로우모션인 짧은 입질을
포착하는게 관건 같습니다.

어제도 부사호(보령-중부권) 가서 대물은 못했지만 목줄도 한 번 터지고.. 
8치~턱걸이까지 주종9치로 마릿수로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비오고 어제 밤새도록 똥바람이 불었는데, 
원래 물색이 맑은 곳인데 물이 뒤집혀서인지 수심 4미터권에서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30~4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입질을 하더군요.

당황스러웠던건, 
1. 스위벨 2대, 단일봉돌 2대 썼는데 
단일봉돌 입질이 훨씬 시원하게 올려줬습니다.

2. 이 계절에 그 날씨에 밤에 가장 활발하고 
날 밝으니 8치급으로 씨알도 줄고 입질도 지저분해지더군요. 
(새벽에 당일치기 오신 분들 7~8치급이 주종 같습니다만, 
밤에 근방 200미터 정도 독탕 쓴 저는 9치급이 주종이었습니다.)

올해는 12월은 좀 쉬려고 시즌 마무리 하러 갔는데 붕어들이 웃기지 말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사람이 추워서 접고, 
더 버티다 수면이 얼어 낚시대 잡으면서 접지만, 
붕어들은 그때도 계속해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 밤낚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찌 시야 확보 같습니다.

화학캐미 불빛은 찬 날씨 때문에 금방 흐려져서 전자캐미가 제값 할 시기이고,

겨울밤 붕어 입질은 초저녁까지는 시원하게 올릴때도 있지만, 
3마디 이내로 아주 심하게 느리게 올릴때가 잦은데, 
예민한 채비를 쓰느라 1목 이상 내놓거나 
지나치게 다대편성으로 가면 그런 입질은 놓치기 쉽습니다.

목줄도 너무 길게 사용하면 1~2마디 입질에 정점 찍는 찌올림이 많은것 같습니다.

바늘도 같은 넓이라도 좀 더 가벼운 붕어바늘로 쓰되, 
너무 작은 바늘은 지렁이 쓸때는 짧은 찌올림에 설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7~8호 정도가 오히려 유리한것 같습니다.

떡밥은(떡밥도 먹습니다..) 콩알에 질고 부드럽게, 
지렁이는 중간크기 기준 1~2마리 정도....등등 
붕어 입에 쉽게 빨려들어가게 신경 써주는게 확실히 
조금이라도 더 늦게 뱉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10월과 다르게 11월부터는 밤에도 바람이 자주 불기 때문에 
텐트나 받침틀 단단하게 고정시켜 두는것이 좋다고 느낍니다.

장소가 달라서 참고하실만한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철 밤낚시는 보편적으로는 예신이 희미하고 본신은 슬로우모션인 짧은 입질을 
포착하는게 관건 같습니다.

13-11-26 15:25

지금부터 얼음얼때까지가 저는 제일좋아하는
시기 입니다.
걸었다 하면 거의 월척이상(잔챙이 성화 뚝)
또 뻘꾼들 추워서 저수지 못나오니 진정꾼들만의
밤낚시가 이루어 지니깐요.
저번주 토요일 바람6~7 초저녁 달 휘영청 새벽1시 눈,비
최악의 조건에서 새벽 5시 물결속으로 찌 쭉 올라옴(월척)
지난 토요일 바람 없음 손씻는 물 얼음, 7치~9치 20여수 요즘 밤낚시
잘됩니다.
이 번 토요일은 어디로 가야 하나. 설렘설렘....

13-11-26 16:03

추워서 나서지 못한다고 뻘꾼이라하시면 지나가던 뻘꾼 기분나쁩니다...... 중부나 강화권은 며칠만 지나면 물낚시 못합니다. 그렇다고 하룻밤 낚시에 매번 천리길을 달려 남녘으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각개인마다 사는곳이 다르고 사정도 다른데 그런식의 표현은 부적절하다 봅니다.

13-11-26 16:40

맨꽝맨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김포도 아주 추워요 엇그제 비맞으며 혼났어요

13-11-26 16:44

저번주 일요일 날씨는 지금보다 따듯했지만 나름 추운날씨였습니다 경산 알런지에 미련이 남아 시즌마감겸 갔습니다

동출한 형님분 34~35두마리 동생놈 34정도한마리 총 월척 세마리하고 잔챙이 몇수 하였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13-11-26 19:36

어제밤낚시하고
잠자고 일어났읍니다
조과는 새벽2시경 9치1수 8치2수햇네요
아직도 피라미가 설칩니다
어제밤 바람 무지불고 비오다 눈오다
춥긴춥더라구요
방한 단단히 하셔서 출조하세요
고기는 먹이활동 합니다 ᆢ

13-11-26 19:55

밤낚시가 되는곳은 잘~됩니다
강화도의 내가저수지같은곳은 겨울밤낚시 하는꾼들이 제법많아요ᆞ
주변에 한번 알아보시고 출조해보세요^^

13-11-26 22:12

중부지방입니다
요번주 목요일 인근 저수지로 3박 들어갑니다^^
나올놈은 나오겠죠~^^

13-11-26 23:58

너무 추워도 안되고 너무 더워도 안되고 배수라 안되고
뻘물이라 안되고 물이 너무 맑아서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그람 언제 되는겁니까?^^?

13-11-27 00:15

댓글보며 많이배우고갑니다

13-11-27 02:30

꽝만 두려워 하지 않으신다면 꽁꽁 물이 얼기전까진
얼마든지 밤낚시 가능 합니다 ㅎㅎ
가끔 덩어리 손맛두 볼수있습니다~

13-11-27 03:42

추울때 붕어얼굴볼수있는 곳을 미리파악하고 낚시하시면 조금나을듯합니다ᆞ누가ᆢ카드라ᆢ말고 주위분들이나 대다수의의견이 그곳이면 겨울에도 입질은볼수 안있겠나!? 이정도의곳으로 말이죠 잘있겠냐마는 겨울낚시도 역시 초저녁싸움이고 지금시기엔 동이다떠오른후 에도 없던입질이생기는 시기인것같습니다ᆞ근질근질한데 참지는마시고 두어번 출조 권해드립니다ᆞ방한잘하시면 한숨 푹자고온답니다 ㅋㅋ

13-11-27 08:12

한번만 올려주세요 한마디만올려주세요 올려만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아침입니다 ㅋ

13-11-27 15:38

어제도 다녀왔네요ㅋ. 새우 6 지롱이 4 옥시시 2 총 12대편성했는데 아무래도 입질패턴 못읽은거 같더군요 새우 지롱이 한마디 입질후 떨어져서 좌우측으로 슬라이딩 당췌 챔질 타이밍을 안주더군요 ㅋ
어쩌다 두마디 올라와 으라차차? 헛 챔질ㅜㅜ
결국 아침에 옥시시에 여섯 일곱치 얼굴 보이더군요
겨울 밤낚시.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리 꾼들은 또다시 찌 세울곳 찾아서 안테나 세우고 있겠죠?ㅋ 우리모두 방한 잘하시고 늘 안출 하십시다요 !

13-11-27 16:34

심태공님 말씀 감사합니다.올겨울 도전해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낚시후주변정리님 좋은곳 있으시네요~나와주면 크기야 뭐 ㅎㅎ저는 다행이 감기 안걸리는 체질이네요.^^*
실존붕어낚시님 말씀 감사합니다.그래도 한번 고생해보고 싶네요 얼음낚시도 올해는 제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샬망님 올겨울 잘 부탁드림니다.힘껏 따라댕겨보겠습니다.!!
배둘레햄님 ㅠㅡ부럽습니다.장인어른댁이 해남 송지면입니다.ㅎㅎ가는길에 보이는곳만해도 낚시할곳 천지더군요
maxs50님 백봉수로 본류에 정면으로 치면 수심이 4미터도 넘을거 같습니다.ㅎㅎ
ㅇrㅇi폰님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못먹어도 고 해야겠지요
인천사람님 말씀대로 작년에 항상 철수시 고생했습니다.;다 얼어붙어가지고 ㅠㅡ
오로지붕어만님 꼭 붕어잡겠다는 마음은 굴뚝입니다만 그냥 입질없이 있다가 라면하나 끓여먹어도 참 맞나더라구요 불쌍해 보일지라도요 근대ㅎㅎ입질와서 한수 걸면 뭐 세상을 다 가진자 아닐까요 ㅎㅎ
월꽝조사님 제가 그렇습니다. 시간만 나면 계절 상관없이 고고싱입니다.ㅎ

13-11-27 17:05

잔챙이짬낚꾼님 저는 작년에 낚시 시작얼마안되서 장비도 허름하고 난로를 빌려야했기때문에 없이 간날도 있었어요 ㅎㅎ11월부터
2월까지 백봉만 다닌거 같습니다.!!
태양아빠님 제가 다행이 추위는 잘 버팀니다. 더운건 아주 싫어하고요ㅎㅎ아침일찍 가서 해뜨는거보며 낚시할때도 좋지만
올겨울에는 밤에 찌불 올라오는거 꼭 보고싶습니다.ㅎㅎ
dlwkdnjs님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참고해서 이쁜 녀석들 체포해오겠습니다.
저는 주로 2대를 펴서 한대는 바닥으로 올림채비 한대는 내림으로 빨리는채비 두대로 하려고 합니다.유속이 약하거나 없을땐 바닥채비를 주로하고 유속이 생기거나 물결로 인해 입질파악 어려울시에는 빨리는채비에 집중하려고요.밤낚시는 바닥만 두대 쌍포로 찌올림 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
열프로조사님 대단하시네요 요즘시기에;;마릿수로 ㅎㅎ재미보셨던곳 다시가시면 어떨까요?
맨꽝맨님 아앗싸가오리님 기분나빠하지 마시구요 그냥 예를 간단히 드신거 같아요 제가 중부권인대요 백봉수로는 겨울철되도 어마어마하게들 오셔서
유료터를 방불케 합니다.다만 쓰레기 문제로 현수막도 걸어났네요;; 분리수거통도 있건만..ㅠㅡ오시는분들 제발 쓰레기좀 주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피고숙면님 감사합니다.저는 그정도까진 안바라구요 ㅎㅎ그냥 면꽝이 목표입니다.
해를품은붕어님 축하드림니다.~동감입니다.겨울엔 더 먹어야 겠지요 ㅎㅎ
야화™님 부럽습니다.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람니다.방한아주 단단히 하세용~
내일또내일님 저도 모르겠습니다.ㅎㅎ붕어한테 달린것이겠지요
일도양단님 저도 월척님들의 댓글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읍촌놈님 응원 감사합니다.~얼면 얼음뚫고 해야지요 ㅎ
ll슈페리어ll님 저는 짬낚꾼이라 잠은 집에가서 잠니다.7시부터12시까지 하려구요 너무 추워 대접을때 고생할거 같네요 집에서 백봉수로 5분거리입니다 ㅎㅎ
놓치지않으리님 한두마디는 눈이 안좋아서 못봄니다.ㅎㅎ 요즘 예신도 못보고 있습니다.
건들지마님 그래도 붕어보셨다니 다행입니다.화이팅입니다.~!
일이 바빠서 댓글 확인이 늦었더니 많은 분들이 좋은말씀 해주셨네요.늦었지만 선배님들 댓글 감사드림니다~
올겨울 참 기대가 큼니다.과연 작년에 비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ㅎㅎ나름 많이 많이 늘었따고 혼자 생각하지만요 ㅎㅎ

잔챙이짬낚꾼님 저는 작년에 낚시 시작얼마안되서 장비도 허름하고 난로를 빌려야했기때문에 없이 간날도 있었어요 ㅎㅎ11월부터
2월까지 백봉만 다닌거 같습니다.!!
태양아빠님 제가 다행이 추위는 잘 버팀니다. 더운건 아주 싫어하고요ㅎㅎ아침일찍 가서 해뜨는거보며 낚시할때도 좋지만
올겨울에는 밤에 찌불 올라오는거 꼭 보고싶습니다.ㅎㅎ
dlwkdnjs님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참고해서 이쁜 녀석들 체포해오겠습니다.
저는 주로 2대를 펴서 한대는 바닥으로 올림채비 한대는 내림으로 빨리는채비 두대로 하려고 합니다.유속이 약하거나 없을땐 바닥채비를 주로하고 유속이 생기거나 물결로 인해 입질파악 어려울시에는 빨리는채비에 집중하려고요.밤낚시는 바닥만 두대 쌍포로 찌올림 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
열프로조사님 대단하시네요 요즘시기에;;마릿수로 ㅎㅎ재미보셨던곳 다시가시면 어떨까요? 
맨꽝맨님 아앗싸가오리님 기분나빠하지 마시구요 그냥 예를 간단히 드신거 같아요 제가 중부권인대요 백봉수로는 겨울철되도 어마어마하게들 오셔서
유료터를 방불케 합니다.다만 쓰레기 문제로 현수막도 걸어났네요;; 분리수거통도  있건만..ㅠㅡ오시는분들 제발 쓰레기좀 주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피고숙면님 감사합니다.저는 그정도까진 안바라구요 ㅎㅎ그냥 면꽝이 목표입니다.
해를품은붕어님 축하드림니다.~동감입니다.겨울엔 더 먹어야 겠지요 ㅎㅎ
야화™님 부럽습니다.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람니다.방한아주 단단히 하세용~
내일또내일님 저도 모르겠습니다.ㅎㅎ붕어한테 달린것이겠지요
일도양단님 저도 월척님들의 댓글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읍촌놈님 응원 감사합니다.~얼면 얼음뚫고 해야지요 ㅎ
ll슈페리어ll님 저는 짬낚꾼이라 잠은 집에가서 잠니다.7시부터12시까지 하려구요 너무 추워 대접을때 고생할거 같네요 집에서 백봉수로 5분거리입니다 ㅎㅎ
놓치지않으리님 한두마디는 눈이 안좋아서 못봄니다.ㅎㅎ 요즘 예신도 못보고 있습니다.
건들지마님 그래도 붕어보셨다니 다행입니다.화이팅입니다.~!
  일이 바빠서 댓글 확인이 늦었더니 많은 분들이 좋은말씀 해주셨네요.늦었지만 선배님들 댓글 감사드림니다~
올겨울 참 기대가 큼니다.과연 작년에 비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ㅎㅎ나름 많이 많이 늘었따고 혼자 생각하지만요 ㅎㅎ

13-11-28 00:22

저는 지난주22,23일날 출조해서 월척급은 아니지만 9수보구 왔습니다

금요일날 낚시대에 얼음이얼어 붙을정도로 추웠지만 23일날은 날씨가 풀려서

밤샘하고도 즐거웠습니다

지금 눈이내리니 점차 힘들겠죠....

13-11-29 18:30

진위천 오산에서 안성쪽 펄프공장에서 니오는 따뜻한 물로
년 중 따뜻한 물이 흐르기에 겨울에도 얼지않고
붕어 잉어가 잘나왔었는데....안가본지 10여년 되었네요
이곳을 지금 다니시는 분은 조황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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