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 졌는데 월님들은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노지에서 낚시하다가는 입돌아 갈것 같아서 날 풀릴때까지 몇달간은 하우스 손맛터 다닐 생각인데요...^^
지금 봐둔 찌는 나루예 해조와 애란 입니다. 신제품 인것 같은데...
그런데 부력이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해조찌는 50cm인테 부력이 3푼(1.1g)이면 찌 입수가 제대로 될까요? 아무래도 사선입수가 될것 같은데요?
애란찌는 더 저푼찌 인데요. 40cm와 45cm가 2푼(0.8g) 이면 거의 빨찌 인데요..^^ 봉돌 안 달고 그냥 떡밥만 달아서 던져야 겠네요..^^
이 두찌 사용해 보신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제품 찌 라는게 최근 유행하는 낚시 스타일로 출시 되는것 같던데요.
해조찌는 "단 한번의 입질 표현에도 정확한 체임질이 가능한 표현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라고 상세 설명에 되어 있는데요.
믿고 한번 사볼까요?.....^^
아니면 겨울철 예민한 하우스 손맛터 괜찮은 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루예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겨울철 하우스 손맛터 찌 좀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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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입수를위해 유동편납 달았구요
찌 바로아래 놓으면 수직 입수는 문제없습니다
하우스라는 이유땜시 짧은대 사용 함으로 투척도 문제없구용
참고로 분할채비여서 아래쪽에 달랑 스위벌2호 껴져있는데
투척 상관 없더군용
저도 여러게 사용하고있지만
하우스에서 내림 하는분들 많큼 입질받으려면 2.5푼도
엄청 무겁습니다
그래서 수제찌중 빨찌종류로
0.5푼정도 사용하고있습니다
주가 스위벨인데 무거워서 못쓰고
연결고리와 링만으로 부력 맞춰쓰고있습니다
정말 예민한 붕순이들은 2.5푼도 못올리더군요
찌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ais0124님 글을 읽고 겨울철 손맛터 예민한 붕어의 입질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방금 내림.중충낚시 월척지식을 읽고 왔거든요.
그곳의 글과 ais0124글을 종합 분석해보니 뭔가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채비를 해야 할지도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