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계곡지엔 직벽위주가 많다보니 수심이 깊은 곳이 많은데요...
3.6칸 낚시대를 던져보면 거의 초릿대에서 한 세뼘아래로 멈춤고무를 올려야하는 것만큼 수심이 엄청난데요
그나마 2.5칸정도의 짧은대를 던져보면 3m권??정도로 줄어드는데... 이런 포인트들은 아무래도 2.5칸 이하의 짧은대가
중치급이든 쫌 씨알이 굵은 붕어든 입질받을 확률이 높지않나요??
그리고 완만한 수심이 낮은 포인트에선 아무래도 긴대가 유리하죠?
계곡지 낚시대길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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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공략해보시고 추후 공유바랍니다
가능한 짧은데로... 지금 시기 같음 수심 1~ 1.5메터 권으로 인의적으로 수심을 설정하고
그수심에 찌가 설수 있게.. 앞으로 잡아 당겨서 새우면 좋습니다..
급심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급심이 심한곳은
1.~1.5메터 수심만큼 풀스윙으로 던져 떨어지는 곳은 2칸대가 채 안될겁니다..
이런곳은 앞치기 능력이 중요합니다.. 좌우측 긴대는 잘던져야 수심만큼 새우지요... 조금만 잘못던지면 찌가 잠기거나.. 찌가 훅나오니깐 스트레스 받으실겁니다..
찌가 좀 나오는 것은 충분히 입질 표현을 해내니..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일반적으로 아무리 수심 많이 나오는 계곡지라도 턱자리는 있어요. 물빠졌을때 유심히 바닥지형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턱자리가 꼭
상류에만 있지는 않구요. 중류 심지어 하류 무넘이 고루고루 보시구 턱자리는 맞으나 수심이 2 메다 넘는곳도 있습니다.
그래도 밤늦게 그 자리에서 입질은 꼭 올겁니다.
자주 가는 블루길계곡지가 있는데 급경사 수심이 어마어마 합니다. 중상류에 앉아 4.6대 이상펴면 5대 정도 펼 정도의 턱이있습니다.
입질받고 항상 잡아냅니다. 친구랑 저는 그자리를 약속의 저수지라 부를정도로요. 외래어종이 들어왔다고 한들 턱자리는 붕어 습성이라 잘 올라탑니다.
이럴경우 2.5대로 낚시하면 조금만 옆으로 던져도 돌사이에 빠질수 있고 입질하다가도 돌사이에 빠져버리면 걸려서 고생좀 하실텐데....
기어이 석축에서 하실거면 긴대쓰셔서 석축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올해 계곡지 43붕어 잡을때 수심 3 미터70에서 잡아습니다
특히 여름철 계곡지 깊은수심은 한방터 공략은 수심2~4미터권 공략해보세요
계곡지 완경사지역 목동지 그날 6명 있는데
그날도 수심 4미터권 입질 받아습니다
이날 1명 한수
저 3수 붕어 확인요 그리고 다른분 다꽝요
저 수심 3~5미터권 공략요
수압에 적응되는붕어는 5미터권 입질 받아 봤습니다 경험요
다만 찌 맞추는데 피곤한 낚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