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얼마전 음성근처 계곡지 저수지로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가끔 붕애만나오고 밤새 피래미만 나오네요
지렁이, 떡밥에 피래미만 나오길래 옥수수를 써도 옥수수물고 나오네요
그리고 왠놈의 가재가많은지 낚시하다가 발앞에 런턴만 비치면 가재 서 너 마리가 기여다니고
대낙에 세우낑거 놨더니 왕 가재가 매달려 나오네요.
이럴땐 우찌 해야 할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곡지저수지에서 낚시할때 어떡게 해야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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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달면 새우 다 파먹고 껍데기만 남고. 옥수수에도 피래미올라오고
그래도 참고 계속하다보니 새벽4시에 첫 월척 잡았습니다.ㅋ
꾸준히 계속해보세요.ㅎ 작은고기있으면 큰 붕어도 오겠죠.
저도 주로 계곡지를 자주 다니는데 잔챙이들한테 시달리다가 조용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붕어 괜찮은 씨알 만난적이 많습니다..
온갓수중생물이 다모이실꺼에요^-^
또한 피리나 잡고기 많은곳에 어슬프게 집어했다간 낚시 힘들어지십니다
아직까지 수온이 덜 올라서 이르다는 감이 있어보입니다..
7월 장마 전에나 8월 9월 정도 되면 그래도 수온이 올라 어느정도 가재들이 물내려오는 차가운 곳으로 몰려 낚시가 어느정도 가능해보입니다만은요
참고해야겠네요 ^^
다음 낚시갈때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