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온도에 따라 밀도의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찌맞춤한 것을 겨울철에도 사용한다면 이론적으로는 여름철 보다 조금더 무거운 찌맞춤이 될 것입니다. 예민한 낚시를 구사하신다면 찌맞춤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수조 찌맞춤 후 채비 터짐 없으면 찌맞춤도 그대로 사용합니다.. ^^
물의비중은 4℃일 겨우 1.000 이 되어 가장 높습니다.
그 이상의 온도나 그 이하의 온도로 길수록 가벼워지죠.
이런 물리적 특성으로 볼때 여름수온 대략 20℃부근의 물과 겨울 수온 3℃부근의 물 일때 겨울철 물의 비중이 크다고 짐작되나 그것은 온도외에 기타조건이 동일할때만 성립되는 이야기입니다.
즉 겨울철에는 같은 찌라면 가벼워지는게 타당하겠지요.
참개구리님예기 듣고 저도 순간 했갈렸는데 거꾸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을 1 소금물 1.1 이라 대략 비중을 가정했을때 계란은 소금 물에 뜹니다
순수물에 이물질이 많이들어가면 비중이 높아지고
물속에서 물에 비중을 다르게 설명하면 부력과 연관이되는데 이 부력이 어떤물체의 비중에따라 중력이댕기는 힘이커지면 가라 앉고 부력이 크면 뜨는게 맞지 싶네요 어름철에는 부유물과 유 무기 생물들이 늘어 비중이 더 높아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물에 소금이 들어가면 비중이 높아지듯이요
겨울에 물의 비중이 커지니 상대적으로 찌의 부력도 커져서뜬다는 논리는 동의합니댜 그러나 찌도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하게 됩니다. 이 의미는 찌의 부피가 적어져서 부력이 적어짐으로 찌가 가라앉는 효과가 생기지요. 여기에서 찌의재질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서 뜨는 경우 또는 가라앉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아주 무거운 채비로 사계절 사용하거나 예민한 찌 맞춤은 현장에서 하는것이 권장됩니다
유로터 닷컴 이란 싸이트 들어가보시면 동절기 하절기 부력변화 테스트 한게있어요
수조에 뜨거운 물 넣어서 재보고 얼음 넣어서 재보고 동절기 하절기랑 똑같은 환경은
아닐지라도 결론은 부력변화는 없다 입니다 한번 보세요 저도 찌맞춤에 관심있어서
돌아다니다 발견했구요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ㅎ 위의 수온과 찌의 부력변화에 대한 토론을 많이 하셨네요 저는 조궁님의 말씀이 단순히 수온만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이 차가워 지면 얼음이 되는데 그건 차가워 질수록 비중이 무거워진다는 거거든요 그렇담 찌 자첸의 절대적비중은 변함이 없더라도 상대적으로 차가운 물이서는 비중이 가벼워 지는것이지요....하지만 중요한건 물의 탁도입니다 수온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탁도의 변화에 의해 어떤물에서는 가벼워지고 또 다른물에서는 무거워지는 것입니다. 수온이 내려가면 탁도의 변화 때문에 찌의 변화가 생가는 것이지 수온의 변화만이 찌의 비중을 변화시키는건 미미합니다...
그러니 각자 다른 물에서 낚시한 경험치가지고 논허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물의 수온보다 탁도가 찌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더 많은 관여를 한다는것이구요...모두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토론하셨으면 젛겠네요
바람,대류, 수심, 바닥조건 등이 다 다르기에
매번 현장기준으로 합니다
사실은 추운겨울에 해놓는게 가장 좋습니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물비중도 낮아지고 물속에 유무기물도 낮아져 물비중이최고고 낮아집니다.
겨울에 예민한 마춤 해놓으면 여름에는 더가벼운 마춤이 됩니다..
그럴때는 오링이나 찌다리에 편납을 소량 감아서 조절하는게 제 생각에는 훨신 편합니다..
여름에 예민하게 마춰놔도 겨울되면 무거운 마춤이 됩니다.. 봉돌 깍는거보다 오링이나 편납을 추가하게는 더 쉽지 않나요??
저는 그렇네요.
여름에세마디나왔었다면
동절기에는케미꼿이만
보일정도입니다
케미를빼고찌맛춤에서
약15센티나오게해서
케미꼿으면
어지간하면 영점나옵니다
저는그렇게사용합니다
이래서 꽝조사인가요 ㅋ
겨울철 마춰놓은게 여름이되면 가벼워진다???
뭘 알고나 말하는건지.....
다른분 의견에 딴지를 걸려면 적어도 타당한 이유를 말씀하세요
여름에 예민하게 마춰놓은찌 요즘같은 노지 수온에 함 던져 보신적 없나요???
4도씨고 뭐고 수온계 들고 다니는분 몇이나 되겠습니까?
가을만되도 여름에 마춰놓은찌는 가벼워집니다.
여름에 가볍게 마춰놓은찌는 겨울이 되면 두둥실 뜹니다.
고로 겨울에 표준찌마춤해놓으면 사계절 사용가능합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물의 응집성은 떨어지고 찌는 더 무거워집니다.
반대로 수온이 내려가면 물의 밀도는 높아지고 찌는 더 가벼워집니다.
수온에따른 물에비중이 찌부력에 미치는 영향은 저도 잘몰라요
수온으로인한 밀도영향으로 인해 찌와 봉돌만의 문제가 아닌, 찌와 초릿대 사이의 뒷줄이라고 하죠 이 뒷줄로 인해 찌마춤된 찌의 목수가 달라지는경우를 보았습니다.
저는 원줄을 모노줄만 씁니다. 카본줄 쓰시는분들은 또 다르겠지만 대부분 카본줄 쓰시는분들이 풍덩채비를 마니쓰시니 둔감하리라 생각해보구요
저는 학장시절 운동만 한놈이라 과학 공학 물리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수조에 더운물을 부워 찌가 뜨는것이랑 노지의 수온이 높다고하여 찌가 뜨는것은 차이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나머지설명은 고수분께~~
그 이상의 온도나 그 이하의 온도로 길수록 가벼워지죠.
이런 물리적 특성으로 볼때 여름수온 대략 20℃부근의 물과 겨울 수온 3℃부근의 물 일때 겨울철 물의 비중이 크다고 짐작되나 그것은 온도외에 기타조건이 동일할때만 성립되는 이야기입니다.
즉 겨울철에는 같은 찌라면 가벼워지는게 타당하겠지요.
겨울에 맞춘것은 여름엔 깍아 내야지 되는것 같네요
물을 1 소금물 1.1 이라 대략 비중을 가정했을때 계란은 소금 물에 뜹니다
순수물에 이물질이 많이들어가면 비중이 높아지고
물속에서 물에 비중을 다르게 설명하면 부력과 연관이되는데 이 부력이 어떤물체의 비중에따라 중력이댕기는 힘이커지면 가라 앉고 부력이 크면 뜨는게 맞지 싶네요 어름철에는 부유물과 유 무기 생물들이 늘어 비중이 더 높아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물에 소금이 들어가면 비중이 높아지듯이요
거꾸로 생각하시기보단 순수물에 온도에 따른 비중만 생각하고 분순물이 추가된다는것이 빠진거 같아요
이론적으로는 4도때 비중이 가장 크므로
온도가 내려가면 물의 비중이 더 커져서 부력이 더 커질것 같으나 반대현상이 나타 납니다
짐작컨대
물의 평창력보다 찌의 평창력이 더 커서 물의 온도가 올라 갈수록 부력이 더커지는 것 같습니다
찌마춤통 있으신분은
겨울철 베란다 즉 추운데서 찌 마춤한 상태에서
온도 높은 실외로 옮기면 찌톱이 수면 위로 몇마디 더 올라오는 현상을 느낄 것입니다
머리가 나뻐서 수조찌맞춤으로 일년2~3번만 합니다ㅋ
이러한질문이나올때마다
날카로운대답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낚시에있어 찌맞춤은정말중요하지요 왜냐면 그날의조과에미치는영향이
크기때문입니다
사계절 한번의찌맞춤으로 낚시를하신다는월님부터 다양한의견들이 있지요
맞습니다
비중이어떻든 과학적인분야에입각하여 비교분석하는것도좋지만
저의개인적인 견해는이렇습니다
낚시시즌을 고수온기와저수온기로 나뉘어본다면
저수온기 즉수온이급격히떨어지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붕어의활성도가떨어지고 활성도가떨어지다보면
먹이활동도 활발하지못하다는 결론에이름니다
이러한경우에
노지가됏든 양어장이됐든 많은꾼님들께서는 낚시줄부터 바늘에이르기까지 예민한입질을받아내기위해
교체를하고 찌맞춤을아주예민하게 합니다
왜일까요?
일년내내써도된다면 왜 그리할까요
물의비중이커져부력이 약해지고커지고하는것보다 더중요한것은 경험에서얻은노하우입니다
저는 낚시를잘하지는못하지만
쬐금노력은하는편입니다
저는겨울낚시를좋아라합니다
12월초순 하얀눈발이날리는충주호의좌대에서 밤낚시를하면서 몇번이고찌를확인합니다
낮에맞추었던 찌의부력이 밤이되어틀려지는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원인은잘모르겟습니다
물의밀도때문인지 아니면 비중때문인지 불순물때문인지모릅니다
분명한것은 실전에서 낚시를하면서 하나하나경험을통하여 터득해나간다는것이죠
찌의확인을통하여서도그렇고미끼를통해서도 그렇고
직접경험하고나면 과학적인근거보다 더정확하고 확실한답이있다는것입니다
갑론을박도 중요하지만
낚시란것은
얼마만큼의 경험을통하여 결과를얻어내는냐가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과정없이 교과에서배운것만을 고집하여 이러니까이러한이유로 이말이맞다라는것은
어불성설이될수밖에없는이유가아닐런지요
현장찌맞춤 꼭필요하다고 보는이유중하나입니다
여름에 마춰놓은 찌와봉돌이 어찌 겨울이되면 더 무거워진단말인가?????
그 참 낚시를 책상위에서 하는지.....
그리고 수축을 하면 얼마나한다고???
눈으로들 보고 치수확인하고 하는 말인지???
듣기 거북하네요
타당한 이유를대라니, 듣기 거북하다니...
질문자에게 전혀 도움도 안되는 사람이 슬그머니 나대는 느낌이 듭니다.
원봉돌채비를 우린알아듣기쉽게 풍덩채비라하지요
그리고
갑론을박할것이아니라
직접채험해보시구
내년에 다시이곳에서 결론을내는것이
빠를듯싶네요
격하게들흥분들하시는데 그러지마시고
현장채험이답일듯
하나만주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과학적인것보다 실전경험이우선인게
낚시인것같네요
글구
말로만선후배님찾지마시고 말들짧게하는버릇 월척에서만이라도
하지맙시다
여기모인사람들이당신 동생벌만있는게아닐테니까요
그러면 다들싸가기없는놈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고기몇마리 더잡아서 부모님 봉양하신다면 몰라도
복잡한세상 머리식히고 즐기러가서 수학공식풀듯 공부한다면 ....
쉽게 생각하자구요
한여름낚시도 낮에 맞던 찌도 밤엔가벼워서 헛챔질이나오고 오링을 채우는데요
겨울에는 부력이 상승해서 봉돌이 무겁기 때문에 저부력찌를 찿는것 아닌가요?
물론 겨울엔 입질이 예민해서 저부력찌를 쓰신다는분도
이론은 같읍니다
댓글은 그사람에 얼굴입니다
말좀 가려서하세요
다음부터는 ....이렇게 점 안찍고 글을 길게 쓰리다.
수조에 뜨거운 물 넣어서 재보고 얼음 넣어서 재보고 동절기 하절기랑 똑같은 환경은
아닐지라도 결론은 부력변화는 없다 입니다 한번 보세요 저도 찌맞춤에 관심있어서
돌아다니다 발견했구요 참고만 하세요
그러니 각자 다른 물에서 낚시한 경험치가지고 논허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물의 수온보다 탁도가 찌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더 많은 관여를 한다는것이구요...모두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토론하셨으면 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