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같지않고 인터넷이나 가까운낚시매장에가면은 왜그렇게 찌도많고 종류도다양한지
말그되로 입맞되로살수가있는데
문제는가격 몇천원짜리서부터 몇만원을홋가하는 찌가있는데.
작년초가을로기억되는데 낚시터에서 입질도뜸하기에 옆조사님과이런저런애기하다가 제가그분의찌를보고 수제찌인가요 찌가좋아보입니다.
했더니. 하시는말씀이 이찌는 좀비싸긴하지만 찌올림이 부더럽고 밤에케미끼워놓면 아주죽인다고하시더라고요..
물론 무엇이던지 싸고좋은게있겠습니까. 다만제생각에는 좀저가형이라고할지라도 찌맞춤만잘한다면은 얼마던지 좋은입질받을수있을것같은데.
참고로 저는고급찌는없습니다. 100%만원이하인데 고급찌를쓰면은 제값을하나요..
제가생각하기엔붕어가 미끼를먹기전에 무슨찌를쓰고있나하고 물위로올라와서보고 내아무리 배가고파도 저찌에달린밥은안먹는다하고
휙하고돌아서서 다른곳으로가진않을것같은데..ㅋㅋ
제가 멀몰어는걸까요...
고급찌와일반찌(저가형)의 차이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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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저의경우 모든찌를 자작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찌재료 OR 형상에 따라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찌가 잘 올라와주는 건 아닌 듯 싶구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순부력이 좋은 7호봉돌 내외의 대물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방수등의 기능성과 밸런스 등에서 최소한의 수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즉, 저렴한 찌에서도 고급찌 못지않은 기능을 하는 물건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모든 고급찌가 그렇지는 않지만 다른찌에 비해서 찌올림의 형태나 폭이 다른찌는 있는것 같습니다.
찌의 형상, 재질, 부력등의 요소가 잘 맞춰진 찌는 동일한 찌맞춤에서도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값이 비싸다고 반드시 그렇지 않기에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경우 직접 써보고 선택하지 않는한 고급찌가 반드시 좋다에는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메이커찌나 비메이커찌나
가격으로 기능을 따질수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메이커찌는 선전비나 영업비가 포함되고
디자인의 차잇점이 있는데요 고급스런 디자인 때문에 잔손질이 더 가게 됩니다
결국 디자인의 차이 인데요
디자인과 기능과는 무관 하다고 생각 됩니다
싸면서 좋은찌 얼마든지 많습니다..
붕어가 올린만큼 찌가 오르지,
찌가 좋다고(비싸다고) 더 솓는것은 아니라 봅니다...
본인의 만족도에 의한 선택사양이라 생각 되내요
찌를 선택시 본인의 로드의 특성,찌가 안착할
포인트의 상태-맹탕 수초지 도한 수심층을 고려해서 구매하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기성찌 또한 찌의 몸통의 다양화,색상,무뉘,도장,로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끔 다양성을 보여 주는듯 합니다
때론 찌공방에서 자작찌의 장인정신이 깃들여 있는
자작찌를 보면 놀라움 감동에 매료되고 언제가1번쯤
도전해 보아야지 하는 설래임도 가져다 줍니다
예전에 노지에 자주 출조 하던 곳에서
자작찌로 즐기시는 조사님이 어느날 저에게
살며시 다가와 자작찌라 하시며 보여 주시던군요
저는 얼핏 보기에 땅꽁지 형태의 몸통이라 보았는되
자세히 쳐다보니 완전 귀두 형체의 몸통찌-ㅋㅋ(잠시 멍 때렸읍니다)ㅋㅋㅋ
귀두 형체의 자작찌 깨끗한 시원한 올림을 보여 주던군요
저가형 찌,중가형 찌,고가형 찌.....,,,,,,
붕순님들도 알가요---오늘 찌가 넘 구려---ㅋㅋㅋㅋ
조사님들의 찌의 선호도 선택사양이라 느껴 집니다
점잔합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디자인과 영업,선전비가 많이나갑니다
저렴한찌도 잘만골루면 좋은찌 많이있읍니다
붕어의 찌올림은 저가형이나 고가형 모두 같은것 갔아요..
하지만 내구성은 고가제품이 훨 났습니다.
저가형은 한 2년 사용하면 찌목이 갈라지는 현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가형찌도 괜잖은놈 많아요..
쓰는사람 기분만좋아유~
꾼들 저마다 추구하는 채비와 찌의 반응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다보니
찌 가격에 대한 평가는 나름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30cm부터 1m 50cm까지 떡밥용으로 사용합니다만
찌길이와 부력은 시기와 장소, 채비에 따라 모두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조금 비싸다 여겨질지라도 구입하는 편입니다.
찌의 기능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러나 몇 만원씩 하는 고가의 찌로 중무장(^^*)한 채비도
누구와 만나느냐에 따라 결국 말뚝으로 바뀌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무엇이 정답일지는 다른 월님들에게......^^*
다만 비싼찌는 조금더 튼튼해 오래사용할수있겠지요..
물론 고급찌가 좋겠습니다만,
뽀대만 빼고 그 기능면으로는 별반 차이가 없고
찌의 움직임?은 찌 보다는 붕어들 몫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찌올림은 찌맞춤만 잘하시면 저렴한 찌도 쭉쭉올립니다.
비싼찌는 기능이 추가되었기때문에 비싼거라 생각이 드네요.
찌올림과 가격과는 아무상관이 없다라는게 제생각입니당~ㅎ
제값합니다..
일단 모든찌가
그렇진않겟지만
저렴한찌는 밸런스가 거의맞지않고 방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디고 봐야될갓같습니다..
그리고a/s문제도 잇을테이고..
저두 3천원 짜리부터 3만원짜리 찌까지사용하지만 비싼겅 아무래도 이름값을 하는듯합니다..
(주조 찌맞춤할때 비싼거랑 싼거 좀 차이나더만요..)
근데 노지가서 던져놓으니깐 그놈이 그놈 입디다..
전 군계찌를 사용하는데 a/s때문에 사용합니다..
돼지 고기와 소고기의 가격 차이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요..
알고 나니... 아 그래서 가격의 차이가 있는것이구나... 싶더라구요..^^
정답은 키우면서 발생 되는 사료값과 기간으로 인해 돼지 고기 보다 소고기가 비싼것이라고 하더군요..^^
영양 부분에 대해서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저도 1.000 ~ 15.000 원 짜리 까지 사용해 봤지만 위에서 선배님들의 소견 대로 찌 맞춤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가형 찌도 예민하게 맞춰 놓고 또 무겁게 맞춰 놔도 동일하게 멋지게 올려 주더군요..^^
다만 기분상 이건 1.000 원 짜리니까.. 수초에 감겨 터져도 그냥 두고 오고.. 15.000 원 짜리는 아깝다는 생각에
수초 제거기로 끊어서 가져 오게 되더라구요..^^
다음은 패슈~
싸건 비싸건,,
찌올림,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붕순이만 있다면 쭉쭉 올리죠 ㅎㅎ
저가형 허접한 찌보다 고가의 찌가 입수나 올림에서 더 멋져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취미로 하는 낚시인데 취미의 품격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중고10개구입후 맘에들어 30개 구입하구 월산총알30개 같이 로고 새겼죠 ㅋㅋ
자기만족이구 장비병입니다 군계꺼 특작물방개두5개있는데 찌 표현력이 일반 떡밥찌완 다르다구 생각합니다
스위벨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요 ^^찌가 부르르 떨던데요 ㅎㅎ
회원님들~항상 즐낚하십시요^^
방수, 수온차에 의한 부력 변화, 찌의 발란스,, 등등이 고가찌가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찌를 올리는 것은 붕어이지만, 입수의 형태는 찌의 발란스에 따라 틀려지던데
이 부분이 우수한 고급찌도 많이 있구요.
붕어의 반응에 대한 찌의 올림은 찌 맞춤을 더 따라가는 걸로 보여집니다.
차이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비싼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차이라 봐야 순부력, 전체적인 균형, 내구성 정도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제가 수제찌와 가격이 아주쬐~~끔 나가는 찌만 쓰는이유는요..
처음엔 비싸니 좋겠지..하고썼지만..
낚시에대해 이해하고.. 쓰다보니..
모 브랜드값때문에 비싼 찌도있지만..
수제찌같은경우에는.. 가격이 나가는이유는.. 찌를 만드는 정성과 시간때문에 ..또한..
순부력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브랜드찌는..순부력체크해보니.. 그닥.. 좋지않았구요.. 이건 브랜드값인거같구요..
수제찌중에 비싼찌들은.. 만드시는분의 정성과 찌를만들기위한 시간.. 때문에 비싼거같아요..
위에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하는차이가 있으니까요..^^
전 브랜드찌보단.. 수제찌를 선호합니다.. 길이 순부력 봉돌의무게 모두 제가 원하는취향대로 만들수있으니까요..^^
월하세요~^ ^
만원에3개 짜리가 조과나 찌 올림 맛이 훠~~~~얼신 좋았습니다.
순부력이 높을 수록 찌 올림이 정직하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순부력 300%니 이런 찌 이제 다시는 사용 안합니다.
카본 5호건 모노6호건 막 터지는데.. 목줄 을 좀 약하게 쓰면 목줄 터지고.. 바늘 좀 작게쓰면 바늘 뿌러지고..
결국 점점 더 쎈걸로 쓰다보니.. 원줄 터져서 7만이상하는 찌들까지 다 분실하고..
지금은 몇개 남은 좋은찌는 눈요기 감으로 감상만합니다 ㅋㅋㅋㅋ
사용하는건 거의 3~6천원 내외
저 수온기 진짜 약한 입질만 아니면.. 찌톱 두께건 모양이건 그리 큰 차이는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내구성 좋고.. 선호하는 모양.. 특별한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저렴하찌도 충분히 제구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