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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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떠있고 물이 부영양화가 의심될때

안녕하세요! 낚시를 하다보면 떡밥질로인해 물이 부영양화가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고기가 떠있고 물이 부영양화가 의심될때 새로 방류한 고기도 같이 뜨게되나여? 만일 같이 뜨게된다면 공략방법이 따로있을까여?

부영양화현상은...인간들의 오물.폐수.비료등 으로발생이 높지 떡밥 문제로 보기어렵습니다. 일본의경우 1년 10~20가까이 방류하고 주말평균 400~500명정도낚시를 하고 떡밥량은 우리가상상하는 이상 집어를 합니다. 하지만 녹조.적조는 보기어렵습니다. 요즘은 물관리이죠..
님리가신곳이 노지인지 유료터인지모르나 우리나라 낚시터 사장님들 물고기 생태 환경에 대해아시는 분은 몇안되십니다. 고기량도 적고요. 양식업이 뒤떨어지니 어쩔수없지만...올해는 가뭄도심하고 비량도 얼마안되면 빠른 무더위로 수온이 높아져서 부영양화에 따른 녹조가 많이발생이되었습니다. 낚시터를 한번둘러보십시요. 수초가있는지
부들.갈대.마름.말밤...있는곳은 물색이안정적이나 없는곳은 녹조가 대부분이죠 유료터인 경우 잉어는 수초군략과 붕어산란에 천지 쓸모없습니다.보통 붕어개체수보다 잉어가 많은 곳이대부분입니다. 떡밥으로인해 된다기보다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떡붕어뿐만아니라 모든붕어는
적정 수운을 따라이동합니다.붕어도 표층 중층 바닥에
떠돌아다니죠. 현재 떠있다면 목줄길이를 40이상주시고
꾸준히 집어하시면 바닥으로 서서히 내려오지만 큰효과는 없을겁니다. 뛰우기는 쉬워도 가라앉히기는 힘듭니다.
둔한 바닥 채비로는 더더욱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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