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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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링을 이용한 채비 발란스 문의합니다

합사목줄 0.8호를 사용하는데도 원줄 모노 2.5호가 견디지 못하네요 둘 다 포기 못하는 줄이라 목줄 위에 중자 고무링으로 완충 역할이나 원줄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1. 중자 고무링의 인장강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위와 같은 역할이 가능할까요? 고무링은 몇번 쓰고 새것으로 교채해야 할까요? 2. 바닥걸림시 낚시대를 들어올려 힘을 지긋이 주면서 목줄이나 고무링을 터트리는 낳을까요? 탁탁 순간적인 힘을 주어 터트리는 것이 낳을까요? .

원줄이 문제 아닐까요?
값싼 루어줄 모노 2호에도 0.8호면 충분합니다..
원줄 꼬임으로 갈아봤지 원줄이 터진적 없네요
목줄 터트릴때는 낚시대와 원줄을 일자로하여 땡기시던지...아님 대를 접어서 원줄만 잡아당기시든지
하는게 대를 보호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모노줄2.5호가 터지는것은 챔질이 세거나,낚시대가 경질인것같습니다.낚시줄이 최적화되려면 낚시대와의 당기는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모노줄을 사용할때 낚시대는 중질이하 탄력성이 있는 낚시대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노줄이 카본사보단 인장강도가 약하지만 낚시대의 탄력성과 조합을 이루어야 줄이 터지지않습니다.
순간충격에 고무링 완충역활도 도움이 되지만 챔질했을때 관통력도 늦어지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무링 쓰지않는게 좋던대요 목줄은 비상시 터지라고 가늘게 쓰는게 아닌가요? 목줄은 터져야 합니다
원줄에 쓸림이 있거나 해서 터지는 경우가 있어도 원줄2.5호가 터진다면 글쎄요...
만약 챔질이 강하다고 생각되시면
낚시대를 물에 더 깊이 잠기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낚시대에 순간적인 힘이 덜 실려요
합사 목줄중간에 일반매듭을 한번주세요.
나중에 터질때 매듭부위가 터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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