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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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을 보았다.

어제 노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맞은편에서 내림낚시를 하는지 밤이되니 무슨 HID라이트 비슷한거 존내 밝은거를 켜고 하더군요.. 반대편은 생각도 안하고 ...참다참다 한마디했죠...강---> 약 으로 조절하더라구요...그래도 존내 밝더이다... 한시간 정도후 대 접고 차에가서 시동켜놓고 자더군요... 달달달 달달달 달달달 엔진소리..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있는 조사님 열받아서 또 싸우더군요... 아놔 이런 고문관이 다 있나..

가끔 저렇게 개념없는(이기주의자))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머라구 하자니 싸움할거같고 참자니 속에서 열불나고, 상대방을 조금씩만 배려하면 저러지 않을텐데 아쉽네요~~~
분노게이지 상승하지요...부글부글
ㅋㅋㅋ....
저도 주말에 2박 낚시다녀왔는데요

제옆 조사님의
2틀동안 코고는 소리(탱크소리)에 진덜미가 나더군요....
낮엔 자리에 안게시고...
밤엔 잠만자고....
??
자동빵을 원하시는건지
낙시는 뭐하러 오시는건지....ㅎㅎ

그냥 물냄새가 좋아서라고 생각은 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 행동은
조금씩 주의하심이 좋긴하죠..
몇일전에 대물낚시하는데
밤늦게오셔서 제바로옆에
우당탕하시며 전피신게 내림
그냥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 찌를 후레쉬를 비추어
보고게시드라고요
그래서 걍 텐트에서 잤습니다
하는 짓이 그래서 집에서 쫓겨나 갈 데가 없어 주워 듣고 본게 있어서 물가를 찾아 왔나 봅니다.
오죽하면..., 하고 이해해야죠!
물가에서도 미움 받는데 집에서는 오죽 하겠습니까?
잘 지켜보세요.
그러다가 그 무개념이 차에 가서 자면 장비 모두 들어서 물속에 풍덩~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ㅠㅠ
진짜 주겨 버리고 싶죠
낚시대 펴고 술쳐먹다 와서 낚시 안하고그야밤에 전화로 여기저기 전화걸어서 큰소리로 쓸데없는 통화 하는 인간도
죽이고 싶구요
무슨 고기를 떡밥으로 맞혀서 잡으려나 밤알 만하게 쌍바늘 달아서 풍덩풍덩 아놔 그러지 맙시다 쫌
저도 저번주에 낚시대 6대정도 펴놓고 하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바로 옆으로 오더니 "좀 같이 합시다"...그러더니 바로 옆에서

캐스팅 않된다고 앞에 나무를 몽둥이로 쳐서 나뭇가지를 저수지에 마구 꺽어 버리는 황당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냥 싸우기 싫어 접고 다른데로 갔습니다.....
동감 백배입니다.
얼마전 외래어종 있어서 터가 무지 쎈 저수지에 갔습니다.
하룻밤 입질 한두번 받어서 한마리 걸면 횡재한다는 그런 저수지입니다.
대신 한마리 걸면 허리급이상 운이 좋으면 4짜를 볼수있는 저수지죠.
역시나 입질은 없었고 추위에 떨면서도 찌야,찌야 한번만 올라와라 하고 있었죠.
시간은 12시가 넘어 다음날 1시가 되어 가는데 차가 두대 들어오네요.
한대는 시동도 끄지 않고 한사람이 와서 고기 나오냐고 하기에 입질이 없다고 했더니 이 저수지는 이렇고 저렇고 횡설수설하고 가더라고요.
차 한대는 가고 다른차도 가겠거니 했는데 시동만 켜진채로 움질이질 않네요.
물속의 내찌 열개가 움직이지 않듯이..
차도 오래된 봉고차인듯 엔진 소리는 왜 그리도 큰지
아놔! 저 차를 물속에 수장시켜 버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장짐에 좌대에 텐트에 철수하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엄두는 안나고...
제발 잠은 집에서 자고,술은 술집에서 마시고..물론 주위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야 텐트에서 자든 차에서 자든 오랜만에 지인들과 낚시와서 술 한잔 하는거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차량 전조등 켜고 철수하는넘도 봤는데요 머 ㅋㅋㅋ

옆에 낚시하건 말건 지 편한데로 사는넘들 많습니다
무개념의 뇌가 없는 외계인들이..전국 방방곡곡에 기생하며..민폐를 끼치고 있네요..ㅋㅋ
특히나..자신이 뭘~잘못하고 있는지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남을 위한 배려나 매너를 기대하긴 어렵다 봅니다..ㅋㅋ
요즘 세상에..일일이 대응하고 싸우기도 그렇구..걍~골칫거리죠......문제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ㅋㅋ
요즘 라이트 성능 죽임니다.
제발 자전거나 등산용 헤드라이트 사용좀 자제합시다.
고개 돌리때 마다 불빛이 야간 경계근무 하는것도 아니고 내 찌고 남의 찌고 다 훌고 지나갑니다.
무슨 소리만 나면 고개를 돌리니..젠장 전방 서치생각 납니다.
이룬!!!!!!!!!!!!
그사람은 정말로 자기 중심적이네요
그래도 우리 낚시인은 기본 예의가 있는데 자격이 안되네요
마인드 컨트롤 하시고 멋진 찌가 올라 오도록 쪼우세요 ㅎㅎㅎ
늘 안출하세요
저도 주말에 경험했습니다.일명 뻘꾼...
지인과 둘이 밤낚시 하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낚시하는 사람과 일행인듯한 사람이,
트럭을 몰고 오더니 라이트 켜놓고 대를 폅니다.
대를 다 펴고는 한참후 방전이 걱정됐던지 차 시동을 걸더군요.
도대체 뭐하나 가서 봤더니 돗자리 깔고,
일행과 술먹고 있더군요.
사장님! 밤낚시 하고 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했더니,
미안하다며 '자동차 소리는 괜찮을텐데요?'이러네요.
구닥다리 용달차 달달거리는 소리가 자기는 조용하다 생각하나 봅니다.
욕이 튀어 나올려는걸 참았습니다.
밤낚 갔는데 옆의 조사님 , 건너편의 친구와 큰소리로 이야기 하고 웃고 떠들고 합니다.
보다못한 옆의 낚시인이 *발, 저수지 전세냈나?
여기가 당신만 낚시하나? 쌍욕~~~~~~~^^
소리지르니까 조용하더군요.
뻔히 옆에서 낚시하는거 알면서 .
이해가 안되더군요.
무개념 낚수꾼 정말싫어요.
이런 사람있으면 텐트앞 자크올리고 잡니다.
어짜피 꽝일거 신경만 쓰이고 마음만 피곤합니다.
월님들 마인드컨트롤하세요.
이런 분들 낚시의 매너 부터 배우고 낚시를 했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낚시인 여러분 우리 모두 스레기를 가저 갑시다.
정말 너무 한분들이 너무많아요.
낚시터에 기본도 없는 인간 쓰레기들 많습니다.
조용히 쉬러 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올때 많습니다.
도대체 상식이 통해야 말로 하지..,
그렇다고 주먹으로 할수도 없고.
그런 쓰레기들이ㅡ
쓰레기들/ 다버리고 갑니다
쓰레기들이여ㅡ
쓰레기 만이라도 가져가라우
낚시뿐만아니라 살아가면서 상식과는 담을 쌓고 계신분이 많죠...
ㅎㅎㅎㅎ 개념 없는 놈..ㅎ 그런놈도 낚시하는건 우째배워서 왔을꼬.. 낚시하기전 사람의 도리부터 배우고 와야 할뜻..
이런 인간들이 낚시터에 집에서 가져온 쓰레기까지 버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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