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에 조약돌 달아 땅에 달랑말랑하게 준비,
열기구에 바윗돌 달아 땅에 달랑말랑하게 준비.
둘다 영점맞춤이지만 사람(붕어)가 풍선이나 열기구가 위로 올라가게 하는 힘의 차이는?
예민함의 차이 보다는 무게추의 기본 무게에 의한 관성저항 차이에 의해 이물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영점 맞춤이 된 열기구의 바윗돌도 사람이 충분히 들어 올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바윗돌에 힘을 주고 일정시간 관성저항을 해소한 후에 열기구가 중후하에 떠오르겠지만,
1~2초 정도 힘을 주던 사람은 이물감에 바윗돌을 놓아버리고 집에 갑니다.
고부력과 저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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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력은..저부력
분활은...한개의 부력을 두개로 나눈거지..저부력의 표현은 안닌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 상하 움직임 ⇒ 찌톱 굵기 및 물의저항(찌, 봉돌 상하 표면적)에 ⇒ 반비례
♧ 좌우 움직임 ⇒ (봉돌 등) 무게 및 물의저항(찌, 봉돌 좌우 표면적)에 ⇒ 반비례
그럼으로 찌몸통과 봉돌이 작으면(저부력찌) 물의 저항을 적게 받아 고기 입질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좌우 움직임도 봉돌(추)의 무게가 작아 좌우로도 예민하게 반응함으로써 많이 까불거린다고도 함
저부력이 유리하다고 스스로 결론지음.
하지만 주력대는 역시나 풍덩!ㅋ...
동면하는 붕어를 깨우고 수입붕어 사다가 겨울 하우스에서 가둬놓고..저부력으로나 감지할 수 잇는 환자붕어들을 만든 탓이겠지요...
1짜리 저부력과 10을 9:1로 분활 하였을때
들어 올리는 힘은 똑같지 않을 까요.
단지 9와 1 중간에 줄이 휘었다가 9가 서서히 올라 가면서 찌가 움직이기에 챔질 타이밍이 좀 늦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