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어장 낚시만 다니는데여...
저부력찌 비싼찌 수제찌 다 써봐두 저한테는
예전에 아시는어르신이주신 자작 고부력찌가 가장 좋드라구여.한 40-45센치?(7-8호 봉돌정도)
찌올림도 깔끔하고 아무리 저기온에 낚시를하여도 한마디이상은 올려 주드라구여..
글보다보면 저부력이 양어장에서는 더 유리하다 하는데 고부력찌라도 찌맞춤을 예민하게 하면
괜찮은거 아닌가여? 여러 휜님들 적은거 보면 이물감이들어 빨리 밷는다는말에는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봉돌이 크니 아무리 찌맟춤을 하여도 작은거 보다는 이물감이 들겠져...
그렇게 생각한다면 분납하면 이물감이 줄지 않을까여?
저번주에 예인찌1003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55cm 4호봉돌정도
예인에서말하는 2단입수까지하게 하여서 사용하다가
하루는 예인찌를 사용하고 하루는 제가 좋아하는찌를 사용하였는데
입수부터 맘에 드는게 저는 고부력 찌더라구여...
입질 빈도도 비슷하구...
제가 잘못되었나 하구 올려봅니다 ^^
너무 고부력찌만 좋아해서 저부력찌 몇개남겨두고 다 처분 하려다
한번 여쭈어 봅니다..
그냥 느낌일까여?
고부력찌...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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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법...
고부력셑팅의 약점은
한마디로 `미세한 입질 ~에 취약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미세한 입질의 원인으로는
활성도,경계심,식탐,바닥상황,어종의 크기나 종류등등 수 많은 이유가 있는데요
양어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빨리 뱉는 습성,더러운 퇴적물,낚여본 학습력,식탐부족 등의 대표적 이유로
위에서 말한 `미세한 입질~이 많은데
무거운 봉돌,굵은 원줄,큰바늘,떡밥의 성질등이 미세한 입질 체포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생각 됩니다
여기서는 다른것은 재쳐두고
무거운 봉돌, 즉 고부력의 이물감이 존재 하는냐,안하느냐,존재하면 어느정도의 방해가 될까?로 생각 해보면
그 동안의 여러 경험들을 종합 해보면
양어장 낚시에 불리한것은 사실 이라고 그 결과물들이 전해져 내려 온다고 보입니다
한가지 비유를 들이면
커다란 우주선이 발사대를 뜨는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초기에 엄청난 화력이 뿜어져 나오지만 우주선은 그 즉시 몸체가 뜨지 않고
엄청난 부하를 받고서야 서서히 몸체가 들어지고 들어진 직후에는 손살 같이 내달립니다...
이와같이 고부력 봉돌은 초기 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고부력의 약점은 초기부하 + 물질의 완충작용 으로 인해
미약한 예신표현에 약하고
양어장의 고기처럼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빨리 뱉는 상황에서는 불리 하다고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분활봉돌은 초기부하,완충작용이 덜걸리므로 유리한 면이 있다 하겠습니다
좁쌀봉돌 채비또한 그 의미는 같다고 보여지고 초기입질,예신, 사각지대 예방등에서는 효과가 좋다고 봅니다
봉돌 분활에 있어서,2분활로도 충분한데,
예전에 5분활 이상의 봉돌 채비가 판매 된적이 있는데
다수에게 인정 받지 못하고 사장 된적이 있습니다
2분활에 있어서 바닥에 닿는 쪽이 더 가벼워야 효과가 좋다고 봅니다
아묺튼 미세한 입질에는 미세한 채비가 바란스가 어울린 다고 봅니다
가는 원줄,저부력,작은바늘,적절한 미끼형태,찌의 모양 뿐 만이 아니고
심지어 물의 마찰력을 생각하여 코팅된 찌톱,특수칠의 몸통 까지 써가며
이물감을 줄이려 무던한 노력 들을 하기도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가 제 지론인데
대물은 대물 답게,떡밥은 떡밥 답게,내림은 내림다운것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각 현장에 맞게 응용 하면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채비도
사용하기 편해야 하고 자기 맘에 들어 야 한다고 봅니다
따스한날 대박 나시길...
그냥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손맛터라면 이것 저것 다 응용해보겠지만, 잡이터 양어장에서는 오히려 손해입니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쭉 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언근한 내용은 제 생각이고,
터미박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20%의 중요성도 없습니다.
그저 사람들은 찌마춤만 어떻게든 예민하게 하면 마릿수 조과를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천마에 말씀입니다. 예민하면 똑같이 입질왔
을때 쫌더 시원한 찌움직임을 나타낼뿐 조과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저 찌마춤만 열중하는 요즘 낚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고기의 습성을 먼저 이해야하는 건데요..
모든 낚시의 입질의 새기와 빈도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고기의 경계심을 줄여주는게 핵심입니다.
예민한 마춤이니 고부력이니 저부력이니 따지는건 경계심을 줄여주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것입니다,
목줄은 100퍼센트 땅에 붇을것!! 봉돌도 100퍼센트 땅에 붇을것 원즐은 수직으로 내려오면 고기가 겁낸다는것,
채비의 예민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기의 경계심을 없으는게 가장중요합니다.
고기가 경계심이 줄게 되면 줄이 두껍던 얇던간에 일단 시원하게 빨아주죠..
낚시조금 하신분들이라면 어느정도에 찌맞춤은 하시니까여.
그래도 사람들이 찌맞춤에 열정을 가지고 보는것은
그런거 하나하나가 즐거워서 아닐까여?
꼭 찌맞춤을 잘하구 못하구를 떠나서 재미 있잖아여.. ㅋㅋ
자~그럼 여기서 한가지...
블루길님이 말씀해주신 붕어에 경계심을 줄일수 있는방법을 조금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다른회원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한테도여^^
댓글 신경써서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글쓰면서 제가 월척에서 잘못하면 이단아가 될 분위기이나.. 20년이상 낚시하면서 느끼고 나름 검증해가면서 느낀부분을 씁니다.
저의 생각과 다른부분이 있을더라도 넘 머라구 하지마시구 너그럽게 들어주세요. 위에 내용이 용약 내용입니다 사실 적을 내용도 없습니다.
1. 목줄, 봉돌은 무저건 바닥에 안착시킵니다. 어쩔수 없는 부제(찌멈춤고무등)은 바늘에서 아주 멀리 위치 시킵니다.
떡뿡어를 제외한 우리가 낚시대성어로 하는 민물어종은 거의 먹이활동을 바닥에서 빨아드립니다.
그렇기에 먹이 주변에 수직으로 서있는 원줄 좁살봉돌 채비같이 본 봉돌이 떠있는경우, 찌마춤을 잘못하여 목줄도 어느정도 서있는경우 고기의 경계가 심합니다. 입질빈도수와 세기가 약해집니다. 바닥 올림경우 목줄은 확실히 닿는다고 하나 실제로 바늘이 들리고 목줄길이만큼 들려야 표현을하기에.. 사실상 하우스에서 자동빵에 가까워야 찌에서 챔질할 타이밍 정도 나오는 느낌으로 챌수 있습니다.
2. 원줄의 경우 사선 지는게 유리합니다.
일반 내림 바닥낚시.. 원줄 사선시게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훌치기 낚시라고 비난 받는 빨낚시는 가능합니다.
3. 대상어종에 맞는 바늘 크기바늘 사용
마당 연못에 붕어 잉어를 키우면서 이리저리 확인해본바는 이렇습니다. 동절기 입질이 약한이유.. 흡입력이 약해서 미끼를 빠는 거리가 하절기에 비해서 가깝다입니다. 입안에 빨리는 것은 같습니다.. 고기와 미끼의 거리차이로 인하여 찌 올, 내림에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바늘크기는 고기크기에 어느정도 비례해서 사용해야 후킹 성공률이 높다입니다. 하우스 붕어같은경우 붕어 6호가 적당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먹이바늘 붕어 6호정도에 집어제 바늘은 향어 8호, 9호 씁니다. 그래도.. 향어 8 호 9호도 다 먹고 나옵니다.
이것 3가지를 중점두어서 낚시에 맞는 찌마춤을 구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을 만족하는 낚시가 중통낚시입니다. 흔히 빨낚시라고도 부르지요.. 월척에서 글보면 너무 부정적입니다.. 무저건 훌치기만을 위한 낚시가 된거 같아서요..
전 묻고 싶네요.. 실제로 노지, 하우스에서 붕어낚시에 맞는 채비를 샛팅하시고 낚시를 해보셨는지요.
다른 낚시와 비교해서 장점은 이렇습니다.
1. 내림낚시에서 큰 슬로프를 주는 것고 동일 낚시방법입니다.
동절기 하우스 내림낚시도 슬로프를 많이 줘야한다고하는데.. 이것또한 목줄이 바닥에 얼마나 붇느냐와 연관이 있습니다.
중통낚시도 마찬가집니다 목줄은 무저건 바닥에 붇고 원줄도 사선지기에 슬로프 낚시와 같은 원리입니다.
저같은 경우 긴줄 12 짧은줄 10 줍니다.. 내림낚시에서 집어용 바늘 10센티 먹이바늘 12센티 슬로프 주면 찌에 어신이 잘나타날까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경우 아무리 집어를 해도 바닥에 안붇는 경으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럴땐 봉돌밑의 고무를 올려 줭층 낚시처럼 뛰우면 됩니다. 뛰울때는 낚시점에 파는 부양짜게란걸 써되되는데요 구지 돈들이지마시구 집에 개 키우시면 개사료를 한바늘에 꼽아서 던지면 이녀석이 잘뜨기때문에 목줄을 중층으로 뛰어주고 미약하게? 나마 집어도 되고. 먹이 역할도 합니다.
중통은 아무 문제 없이 찌에 어신 표현합니다. 또한 찌수심을 더 올리고 투척후 낚시대를 뒤에 뺏다가 앞으로 밀어주면 찌가 훨 씬 상승하면서 원하는대로의 찌톱을 깔수 있습니다.. 완전히 다 밀어주면 슬로프 내림낚시와 완전 동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찌 2목 정도 빼놓고 찌가 완전히 사라질때 챔질하는 맞에 묘미를 느끼기에 1~ 2목 정도 까고 합니다.내림 좁살봉돌 채비와 다르게 봉돌과 도레등 줄을 제외한 부제는 모드 땅에 붇기때문에 고기의 경계심이 적어 하우스 동절기에도 이렇게 강하게 입질을 합니다.
2. 목줄 원줄을 내림낚시보다 다소 두껍게 써도 문제없기에 바닥낚시하시는분들처럼 챔질해도 잘 안터집니다 저같은 경우 (모노 0.8에서 2호)씁니다. 그렇기에 대물탕이 아닌이상 뜰채 안폅니다.. 그냥 앵간한 크기는 들어뽕 됩니다. 이렇게 하면 줄퍼머도 잘안가 교체할일이 극히 적어서 엄청 편합니다.
3. 찌마춤 대충해도 되기에 한번 감아놓은 편납에 손댈일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저부력찌에 편납을 찌다리에 감습니다. 찌가 서서 자립할 정도면 됩니다. 찌톱까지 미세마춤시에는 찌가 물에 잠겼다 올라올시 일반 올림찌는 찌고무 랑 물의 장력? 때문에 붇어서 찌톱까지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4. 빈바늘 투척시에도 내 포인트에 고기가 어느정도 모였는지 확인가능합니다
내림 바닥은 원줄이 수직입니다. 고기가 정통으로 드리받거나 꼬리짓을 엄청크게해서 건들지 않는이상 크게 찌에 표현되는것은 없습니다.
중통낚시는 사선지기에 고기가 유선형의 몸을따라 등 배등 지나가면서 건드리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찌에 어신이 표현됩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개체군이 형성되어있다는 것을 알수 있기에 포인트 선정시 훨씬 유리합니다.
5. 대략적인 수심 체크
원하는 포인트에 던진후 찌가 올라오게 대략 마추면됩니다. 미세한 수심 조절은 낚시대를 앞에서 뒤로 빼면서 당겨주면서 마추면 끝납니다. 포인트 이동시에도 어느정도 수심이 변해도 던지고 좀더 땡겨주면 되기에 편합니다
6. 훌치기?
저는 중통낚시를 훌치기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림, 바닥 낚시하시는분들도 본의 아니게라도 찌움직임, 미끼교체시 들다보면 훌치기 됩니다. 중통낚시 해보신분은 아실껍니다. 입질과 고기 몸짓에 의해 나타나는 찌움직임은 확연히 다릅니다.
찌가 빨려내려가서 저도 챔질하긴 하지만 챔질 전부터 입질이다 아니다를 압니다.. 적어도 훌치더라도.. 알고는 훌치는게 더 낳지 않겠습니까? 훌치기 싫으면 안훌쳐도 되니 본인 선택이구요..
어제도 청주 성화 하우스 다녀왔네요. ㅠ,ㅠ 날이야 따뜻해져라..
하우스에서 쓰는 저의 채비입니다. 폰카라 보일까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가 청주에 파견나와서 아는 사람이 없네요 전에도 몇번 하우스 같이 가실분 섭외했지만 잘 안되네요. ^^ 혹여 저좀 대려가실분 있으시면 손 전화 문자하나 주세요 ^^
노지낚시 장단점은 너무 길이서 다음 기회에 쓸겟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원줄 목줄 같은 호수 씁니다. 솔찍히 귀찬아서요 ㅠ,ㅠ 그렇기에 봉돌 밑 찌고무만 조절하면 목줄길이를 늘리고 줄이고 가능하기에 그날 활성도에 따라 조정도 가능합니다.
노지에서는 원줄 굵기 상승 목줄 합사 씁니다. 대구리가 물고 토낄시 다대 편성하고 챔질못하면 터지거든요 ㅠ,ㅠ
단점은 하우스에서는 크게 없는데 노지에서는 바닥 상황이 안좋을 경우 채비 회수시 밑걸림이 다른 채비에 비해서 심합니다.
그중에서도 터미박님과 블루길님 감사드립니다..
전 낚시 시작한지 이제 한 5년정도 되어갑니다..
그래도 아직 궁금한점이 많아지네여.
요즘 공부하는재미에빠져 삽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그냥 그 유료터 고기 습성 잘 파악해 먹이 선택후
집어가 되면 막 올라옵니다 고기가 모여있는 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찌에 대해서는 터미박님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봉돌 10호에 해당하는 찌와 1호에 해당하는 찌를 0점 맞춤을 했습니다.
물론 얼핏보기엔 고기가 느끼는 이물감은 같을수도 있습니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는 0의 상태이므로.
하지만 순간적인 힘을 가했을겨우는????
예를들어 무중력상태에서 10kg 추와 1kg의 추가 떠있습니다. 이때 순간적인 힘을 주어 추를 움직이고자 할때
10kg의 추를 움직이는거와 1kg의 추를 움직일때 어느것이 힘을 더 줘야 할까요??
똑같이 10호봉돌이 0점 맞춤의 상태로 바닥에 안착하고 있을때 고기는 먹이를 먹고자 추에 연결된 바늘의 먹이를
들어올리거나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추는 0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균형이 순간 깨지면서 봉돌의 무게를 느끼게 되겠죠..
또 하나 예로 고기가 추에 달린 바늘의 먹이를 먹고 상승시 찌 부력의 상승력보다 빠르다면 봉돌의 무게를 전부 느끼겠지요??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저만의 생각입니다.
어렸을때 과학좀 배워놀걸.. 말로 설명하기 너무 어렵네요 ㅎㅎ
제가 쓴글 사진 보시면 찌다리에 편납감겨 있습니다.. 물에다 던졌을때 찌 몸통만 물속에 잠기고 찌톱 10마디는 물위에 뜹니다.
하지만 미끼 달고 낚시할땐 찌톱 2마디 내어놓고 낚시하는데요.. 이렇다면 찌마춤 상식상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해보면 올림낚시 예민한 찌마춤이랑 빨리는 폭이 틀려요.. 찌톱 2마디에 캐미까지 다빨립니다.. 동절기 하우스에서요..
동절기 하우스에서는 저같은 경우는 거의 올림 낚시를 해도 1호 (1.45g )이하의 저부력 찌를 씁니다 거기에 조개봉돌로 분할까지 하죠 ㅎㅎ 그래야 아주 예민한 입질까지 다 받아 낼수 있더라구요 어떤 하우스이냐가 문제겠지만 대부분 동절기의 하우스는 밖과 마찬가지로 고기들의 활성도가 떨어집니다 요즘은 물안에 보일러를 틀어주시는 곳들도 많지만 ㅎㅎ 전 그래서 이렇게 합니다
활성도가 좋지 못하다 생각되면 초저부력의 아주 예민한 채비를 선호 합니다 내림 낚시를 한다면 블루길님이 쓰시는 채비와 같이 내림 낚시 찌 바로 밑까지 납을 올려서 전층으로 입질을 받아 내는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활성도가 좋다면 가끔 장찌를 꺼내들기도 합니다 즉 제생각에는 말만 많았지 결국 그떄 그떄 맞는 채비를 경험으로 습득하셔서 그떄그떄 채비와 미끼를 상황에 맞게 쓰시라는 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을듯합니다
외력이 두 찌의 질량의 차이보다 훨씬 크다면 그 가속도의 차이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집니까?
붕어의 입질이 과연 ????? 단발성으로 일회만 순간적으로 작용하는 힘입니까? 아니면 일정시간 같은 크기로
작용합니까? 아니면 힘의 변화가 있습니까?
과연 초기 가속도가 크면 종속도도 큰것입니까?
두채비의 물속무게가 같으면 질량의 차이는 무시해도 되는 것입니까?
통상 우리가 사용하는 범위의 크기의 찌라면
예민한 분들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힘든시기에는 분명 차이가 있읍니다.
무거운찌로 힘들게 눈이 빠지도록 차다보면 가능하더군요
근대 이런 낚시는 너무 힘듭니다
무거운 찌로 1센티 올라오는 것을 가벼운 맞춤으로 3~4센티
올라온다면 조금은 편한 낚시가 돼지 않을까요??
내림낚시시 사선이 유리하냐.수직이 유리하냐는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림원줄사선 낚시는 불가능하다고 적어주셧기에 사선정투낚시를하여 집어군을 형성할것인지
아님 찌서는곳으로 수직으로 집어군을 형성할것인지는 낚시하는 조사의 목시라고봅니다
원줄사선지게하는 낚시 가능하다고보는1인입니다
찌맞춤 중요한건 알겟는데 도무지 머리가 아퍼서리....
그냥 한마리 덜잡고 마는게 건강에 이로울거란??? 생각이 갑자기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