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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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봐주세요.

옥수수미끼사용시 미늘없는바늘사용괜찮을까요?

노지 수초낚시 하시면
캐스팅 잘 해놓고도
한동안 입질이 안오면
"이거 바늘에서 옥수수가 이탈된거 아니야?"하고
조바심이 생길 정도로 은근히 잘 빠집니다.

징거미나 새우 같은 팔다리 다 가진 녀석들이 옥수수를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물속에서 미늘도 없는 바늘에 끼워진 옥수수에 별짓을 다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믿음이 가시나요?"

저 같은 경우 바늘에 끈적하게 잘 붙는 글루텐낚시 빼고는 무비늘 바늘을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전 무미늘 바늘만 사용합니다. ㅎㅎ
본인은 옥내림이 든 떡림이든 무조건 무미늘을 씁니다.
붕어가 입걸림 되었을 때 대만 안늦춰 주면 고기 절대 안 빠집니다.
그리고 옷이든 파라솔이든 걸려도 바로 뺄 수있어서 옷이 상할 염려도 없어요.
떡밥낚시외에는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하십시오.
바늘에서 이탈될까 신경써가며 낚시하면 정신건강에 오히려 해롭습니다.
내채비를 믿어야 마음편안한 낚시가됩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밤새 시달리면, 다음날 엄청 피곤합니다.
미늘있는 강한 바늘을 추천합니다
바늘...
1.되도록이면...
2.(미늘)이 있는 바늘을 사용 하십시요.
3.걸었다.
4.놓치는...
5.낭패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맹탕지에서는 무미늘 바늘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생미끼를 끼우기엔 부적합해 보이구요.

수로나 수초가 많은곳에서는 미늘이 있는 바늘을 추천합니다.
뜰채가 닿지않은 곳에서 부터 붕어를 걸어 내려면 상당한 장애물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미늘이 없으면
붕어가 이탈할 가능성이 생기겠죠.
대물 기준이라면 미늘이 있어야 뒤끝이 구리진 않을듯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에따라 미늘있는바늘사용이 유리할것같네요. 댓글주신조사님들..안전출조하세요.감사합니다
옥수수 에 바늘 통과시킨후
바늘을 돌려서 감싸주면
안 빠짐니다 손으로 이탈시키려 해도 장 안빠짐니다.
글로 설명이 부족하군요 ㅎㅎ
물향님 댓글처럼 인터넷에 옥수수꿰는법검색해보시면 잘 나옵니다
인터넷 매장에 보시면 무미늘 재고로 많이 남아 떨이 하는곳도 있더군요.
잘 안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손맛만 볼때 아님 중층 대회때 빠른처리를 위해 많이 씁니다.
대회때 옷에 걸리면 낭폐 보죠.
노지에서는 저는 신뢰가 안가서 미늘 있는 바늘만 씁니다.
지렁이도 무미늘하고있습니다만
옥수수 꿰기 검색해보면 무미늘로 휘둘러치기해도 절대로 빠지지않습니다ㅎㅎ
무미늘에 지렁이 끼면 자동 방생이 되서 밑밥 역할을 충분히 한다는 설이 일본에서 알려졌는데
이런 일본인들을 믿던지 안 믿던지는 미끼를 지렁이를 써야하냐 떡밥을 써야 하냐 갈등하는 그런 정도로..
맘대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무미늘에 옥수수를 끼고 그게 떨어질걸 걱정한다면 이 낚시꾼은 누구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저는 노지만 다니며 무미늘만 씁니다.
옥수수는 정가운데를 바늘로 찔러서 관통잘 시키면 종일 놔둬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지 지렁이가 조금 꼽아두면 가끔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미늘로 인하여 상처입고 옷뜯기고 하는거보다 덜 신경쓰여서 무미늘만 고집합니다^^;
저도 장지 한가운데 관통상 당한 이후로 무미늘 바늘을 좋아합니다
하야부사 경기..뭐라 적힌 강한 바늘 사용합니다
바늘에서 옥수수 빠지는 일은 제경험에는 드물던데요

가끔 발앞에서 줄을 늦춰줘서 고기가 빠져도
손맛 다보고 빠지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
자동방생 했다고 보거나, 미리 보내줬다 생각하고 기분 조절합니다
무미닐을 사용헙니다 붕어의 생존을위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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