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채비 원줄카본4호 목줄 캐브라2호
바늘13호 2B좁쌀 봉돌 채비입니다(윗목줄10cm.아랫목줄 3cm)
요번에 스위벨로 전부교체했습니다
카본4호 목줄 당줄3호 스위벨 6호(1g)바늘13호
(윗목줄10cm.아랫목줄3cm)
수조 찌맞춤 20대부터40대까지전부 캐미수평
맞춤
오늘 심심해서 손맛터를 갔는데 ...
현장에서 바늘빼고 찌맞춤 하니 약간 무거운감이 있어 편납가감으로 캐미끝 수평 맞춤 하고 바늘달고
낚시 시작 잉어탕이라 수심 2m정도입니다
빠는입질 올리는입질 전부 챔질하면 후킹이 안되네요...2시간째...캐미꽂고 바늘빼고 수평맞춘게 아닌가해서
가볍게도 해보고 무겁게도 해보고바늘도 7호바늘 해봤고..윗목줄 20cm까지줘봐도..후킹실패
멘붕오는중 고기가 약아서 하는가 싶어서
기존 사용하던 좁쌀채비 시도했는데 전부 후킹됨
ㅠㅠ 고수님들 두서없이 긴장문 써내려 갔네요
문제가뭔지좀 조언좀 주십시요
안그럼 저다시 좁쌀로 전부 채비 다시가야 하네요
고수님들 저..멘붕옴 뭐기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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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줄은 순간적인 챔질,고기의발악?에 약합니다.
원줄 또한, 강제 집행 아니고선, 굵다고 느껴집니다.
본인은 카본2.5호에 케브라합사0.8로 줄 터진적은 한번도 없고, 80 잉어,향어 정도는 끄냈던걸로 기억 합니다.
케브라 합사 같은 경우 카본4호면 케브라 1.2호만 해도 충분하리라 봅니다.목줄 당줄3호?면 원줄을 3호쓰시던가 당줄을 4호쓰십쇼.당줄사용의 가장 큰 이유는 줄이 좋아서가 아니라, 채비 보호 차원에서 사용 하는 것 입니다.
당줄은 원줄이랑 호수가 똑같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캐미끝 수면일치는 흔히 0점 찌맞춤에 비해 무거운 편입니다.그리고 무겁다고 인해 낚시에 지장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설명된 글만 봤을땐 채비문제도,원줄문제도 어떠한문제도 아닙니다.
각각 다른 어종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랭목줄(바늘목줄)3cm는..
흔히 아..얼어디지겠다.? 이런날씨에 씁니다.
짧으면짧을수록 사각지대는 줄어들지만,
엄청 민감할겁니다.
찌맞춤,채비에 대해선 지극히 정상입니다.
허나,아랫목줄을 좀더 늘리시고,
챔질 타이밍을 달리 하셔야 됩니다.
챔질은 글로 설명이 안된다만은...
굳이설명 드리자면 찌맞춤을 생각하심 됩니다.?
투척후 채비 안착후 딸깍?
빠는입질? 한템포 두템포 갑자기 확! 빱니다.
올리는 입질?
민감한경우 딸각 딸각 쭈~욱 쭉?
입질형태를 보시고 템포를 찾으셔야 됩니다.
이거영..표현이참.......
대표적인 유료터 입질로 말씀 드리면
흔히 붕어는 일반 입질과 비슷 합니다.
올리고놓고올리고놓고,
메기는 가다가부딪친느낌?보통 확 없어집니다.
잉어,향어는 거희 비슷하지만향어같은경우
입질이 더 더럽습니다....
글로 설명이 안되네요....
다음분에게 패스........
좁쌀보다 입질이 방정맞게 보인다 할까
잔챙이 건드리는것처럼 ....쭉올려도 쪽빨아도 챔질 실패 라서....교통 사고 라고들 하는 그런것도 없네요..
ㅠㅠ
챔질 타이밍이 문제일 수도 있고,
살치 라든가 잡어가 심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특히낮낚시)
채비 자체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