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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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초고수..지존..신..핵을 긋는 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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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수님들..... 인사올립니다..꾸벅!!^^ 다름이 아니구요..질문 한가지만할께요.... 저수지마다 틀리고..또 포인트마다 틀리고....지형조건에서도 틀리겠지만.... 입질후 찌올림자체가..딱 반마디..혹은 딱 한마디 입질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토종붕어에 비해.떡붕어들이..딱..반마디 혹은 한마디 찌올림을 하는경우가 대게 흔한것같습니다..토종붕어는 쭉쭉 올려주는데 반해서요...가끔씩은...입질올때..쭈욱 올려주는 찌올림보다..딱 반마디..혹은 딱 한마디 올렸을때.딱 챔질하는것또한 스릴있구 재미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릴께요...^^ 이와같이...입질패턴이.딱 반마디나...혹은 딱 한마디 올려주는 입질패턴일때.....바람이 마니 불고..물결이 마니 치는경우 고수님들이나..지존..신..정말 낚시에 핵은 긋는 분들도....물결치는 가운데에서..반바디..혹은 한마디 깔짝 올려주는 찌올림을 식별할수있는지...입질패턴을 읽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정말 찌끝을볼줄아는 능숙능란한 분들도 식별이 가능한지요.....아니면..물결이 마니치고.바람이 마니불고 하는날엔....낚시를 잘하는 여러고수님들도..그런입질패턴엔 속수무책인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중중>님
낚시에는 고수가 없습니다 초보 분들 보다 경험이 좀 많타는것 뿐이지요
바둑이나 장기에는 고수가 있더군요 ,
고수가 아니라 저의 경험으로 바람이 많이불고 물결이 많이 일때 찌의 움직임을 직감으로
알수는 있습니다, 오랜경험을 통해서 실전으로 감각을 익히는것입니다
일기가 좋치않아서 물결이 많이 친다면 낚시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바람이불고 물결이 일으도 웬만한 조건에서는 분명 찌의 움직임을
경험에 의한 느낌으로 물결과 바람 ,찌의미세한 움지임 <깔작거림 반마디가 아니라 아주 미세한 움직임 >을 감지할뿐아니라 감각적으로 고기의 입질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찌긑을 잘보라는 말입니다 찌긑을 잘보면 찌의 움직임 이전에 미리알고 손이 나도 모르게
붕어의 <피라미포함>입질을 받아냅니다 거짖말 같지만 남들이 입질도 없는데 고기를 걸어낸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언바 있어 찰나,0.1의 순간을 손으로 가려켜가면서 설명을 해도 잘몰라
설명자체가 어렵드라고요 악조건ㅅ속에서도 찌를보고 입질을 파악하여 감각적으로 고기를 낙을수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못잡아도 나는 잡는다는 말을 하게되는데,건방져가는 과정입니다고수가 아닙니다
세월이흘려 건방진 마음은 사라지고 진정한 났싯꾼이 되어가는데 마음으로 찌를 보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낚시를하면서 물속의 고기와 대화를 나늡니다 조용히 찌를 응시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옆으로 잘레잘래 혼자서 중얼 중얼 남들이 보면 정신이상자 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상해집니다
입질도 없는데 손이나가고 혼자말로 너는아니야 옆에 그넘이 물어, 정말 로 제3자가 봐쓸때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낚시를 만끽하고 있는중입니다 고기도 대채로 좋은넘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잡고요 다른 낚싯꾼이 보면 자리가 명당인줄 알고 탐을 냅니다
그려면 미련없이 자릴 양보하여 줍니다 이때가 낚시인 <조사>소리를 듣게됩니다 왜냐고요?
명당자리를 비켜주는데 누가 낚시꾼 이라 하겠습니까,,조사님 감사합니다 이러겠지요,,,
마음이 즐겁습니다 남에게 자리를양보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때 분명 조사가 되는겁니다
자리를 양보 받은 낚싯꾼은 고기를 못잡습니다 들림없습니다, 잡는가 못잡는가 지켜 보십시요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시합니다 한시간만 지켜보면 물어봅니다 떡밥은 ?어덯게 입질은 어덯게?설명이 어렵습니다
설명이 어려우니 간단하게 설명하지요 ,,,,찌끝 을 잘 보 라고 떡밥은 이렇고 저렇고 설명하면
따라해봅니다 쪼금 씨알좋은 넘이 잡히면 가지고온 커피나 혹은 도수있는 음료수 같은 것 내어놓고
나누어 먹습니다 금방 친해집니다 이때부터 고기도 잡고 사람도 잡는 조사가되어가지요
나 스스로 조사가 아니라 상대가 조사로 불러줍니다 ,,,,,,
이때부터 조사반열에드는데 조사는있어도 고수는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고수라 생각하는 낙시꾼은
어리석은자입니다 끝으로 떡밥낚시의 묘미는 입질이 아닌것 같으면서 남이 잘알지못하는 입질을 받아내는것이 떡밥낚시의 묘미입니다 항상즐낙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중중중님.....
바람이 많이 불어 물결이 높게 인다고 해서
입질파악이 않된다는 것은 낚시하시는 분의 집중력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바람이 많이(세게) 불어서 물결이 일어도 입질파악이 되는 이유는
물결치는 것을 보면 리듬이 보입니다. 바람이 세게 또는
약하게 분다해도 리듬은 있으니까요.
항상 즐거운 낚시만 하세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낙시하기가 여간 어려운개 아닙니다 눈의 피로도 몇배나 더심하고 이럴땐 저는 이렇게 합니다 봉돌을 추가하여 채비를 조금 무겁개 사용하며 마이너스 찌마춤을 합니다 낙시란 도를 딱는데가 아닙니다 고기입장에선 낙시꾼은 철천지 원수인 동시에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임당 생존의 문제이고요 낙시꾼의 입장에선 고기는 둘도업는 장난감이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수이는 전유물이기도 하고여 그리고 고수니 조사니 하는말 결국은 빛조은 개살구임당 낚시대 드리웅 순간 모두가 어부며 꾼임당 우리모두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나마 들기위하여 조사니 고수니 하는말 쓰는게 아닐까요?그리고 쓰래기는 꼭 점 가져 가새요 자기가 퍼질러 놓은 쓰래기는 자기가 처리하는게 마땅 하고 우리 동네애 낙시꾼이 쓰레기 버리고 갈시 형사 고발 합니다 낙시꾼 출입은 물른 통재 하고요
이상한 꾼? 님이 쓰신 글귀는 감동이 있습니다.
붕어를 많이 낚을수 있는 사람은 조사나 고수라고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경험이나 감각에 달려 있다는 말씀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아참.. 저는 오늘 새로 인사합니다. 많은 지도를 바랍니다..
모두 어부다 님의 글도 일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부니 꾼이니 하는 말이 나쁘다는 표현으로
알고 계신 것같습니다.
어부는 고기를 잡아 생계유지업을 하는 종사자님들이겠죠?
그분들이 나쁩니까?
그분들이 잡은 고기를 어부다님도 드시질 않았나요?
또 조사나 고수를 나누기 전에 낚시하는 분들을 모두 통털어 말할때
낚싯꾼이라고 칭하지 않나요 ?
멀리 보이는 낚시하러 가는 사람에게 저기 "조사님 간다 고수님 간다 "
라고 말하지 않쵸.
"낚싯꾼 간다 "라고 말합니다.
낚시하면서 환경오염에 조금이나마 보템을 준 우리들때문에
그렇게 않 좋게 인식이 되어 버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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