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까운 계곡형저수지에 낚시를 했는데요
물도 깨끗하고 배스,블루길은 없었고요 (채집망에 자생새우는 많이 들어옴)
수심은 대략 3칸대기준에 2미터이상이였습니다
그런데 글루텐이나 떡밥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고요
옥수수미끼에만 잔챙이 입질이 있었습니다
옥수수를 먹고 올라오는놈들이 3,4치정도 ㅎㅎ
아무리 해봐도 더큰놈들얼굴을 못봤네요
과연 큰고기가 없는 걸까요?
당근 큰놈들도 있겠죠!
다만 어떤 경우는 붕어가 만족할 만한 조건을 못갖추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 사는곳에도 (지금은 철책으로 둘러 쌓여 있지만) 500여평되는 소류지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곳에서 낚시를 배웠는데 첨엔 그곳엔 전차표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수년이 지나 준척급이 한마리 나온거 외엔 그 많은 세월을 전차표만 생산해 냈습니다.
심지어 초평지에서 잡은 준척급을 그곳에 방생했는데도 전차표!
이제는 낚시금지라서 확인할 길도 없네요.....하지만 잇긴 있습니다. 근데....ㅜ,.ㅜ;; 않나와요!
참붕어, 새우 같은거말이죠
새우에도 잔챙이가 달려든다면
참붕어중에 조금큰것 3cm 정도 되는것을 감성돔 3호바늘 정도에 꿰어서
낚시하시면 큰씨알이 붙을것같습니다.
좀 찬바람 나시면 한번더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일단은 몇대는 대물채비을하여 미끼는새우로.... 낚시을한번해보심이좋을듯합니다.........^^
손이 안탄 계곡지는 여건이나 환경을 모른 경우가 많으니,인근 주민께 최근 몇년 사이 저수지가 바닥을 들여냈는지
공사는 하지 않았는지 등등 먼저 정보입수가 관건인듯 싶습니다.
자생새우는 한해살이라,저수지 바닥나고 쩍쩍 갈라져도 다음해엔 새우가 나타 납니다.
잔챙이들도 또한 마찬 가지구요,
저수지 상황 먼저 체크 해보시고,몇년동안 바닥 안들어났다면,환상에 저수지죠,.
미끼는 새우가 자생한다고 하니 자생새우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사람손이 안타거나 산속 깊은곳에 자리잡고있는 계곡지라면,떡밥투척할때 표면에 나타나는 소리 조차도 붕어들한테는 소음으로
인식할수있을듯 싶네요.
월이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월도 상면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월을 상면하시길 ^^
다만 어떤 경우는 붕어가 만족할 만한 조건을 못갖추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 사는곳에도 (지금은 철책으로 둘러 쌓여 있지만) 500여평되는 소류지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곳에서 낚시를 배웠는데 첨엔 그곳엔 전차표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수년이 지나 준척급이 한마리 나온거 외엔 그 많은 세월을 전차표만 생산해 냈습니다.
심지어 초평지에서 잡은 준척급을 그곳에 방생했는데도 전차표!
이제는 낚시금지라서 확인할 길도 없네요.....하지만 잇긴 있습니다. 근데....ㅜ,.ㅜ;; 않나와요!
큰 붕어도 꼭 있습니다!
월들의 다니는 아지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