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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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지 떡밥낚시 포인트 잡는요령이있을까요??

낚시터에 도착하시면 항상제일 먼저 고민하는게 어떤자리를 앉을까? 하는고민일꺼같습니다 여길앉을까? 요기도좋아보이고~~~~항상하는고민이지만 딱히정석이없는것같네요 제가주로 관리지를 다니는데 선배님들께서는 관리지를 가시면포인트를 잡을때 자신만에 노하우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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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리가 제일 빤질빤질 하고 항상 사람이 앉아 있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낙시꾼의 눈은 공통된점이 많읍니다.
양어장은 아무곳이나 자리잡고 집어만 잘하면 되는데 관리형 저수지는 확실히 포인트가 정해져있더군요.

관리인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람들 많이 앉아있는곳이 대부분 포인트 입니다..

보통 매점이나 관리사 앞이 좋은 포인트 입니다.. 무엇보다 집어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솔직히 관리지의 좋은 포인트는 단골이나 친한 사람끼리
릴레이로 돌려가며 앉는듯 합니다.
포인트와 그렇지 안은곳의 조황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걸 봅니다
관리형이나 양어장의 제1포인트는 관리인의 입과 현장에서 조사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제2포인트는 제1포인트내에서 그날 날씨(수온)/수심/수량변화를 가지고 나름대로 찍고 들어가야합니다.
수영장만한 양어장에서도 받침틀에 10대깔아도 입질한번도 못받을수 있는게 관리형의 특징인지라....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첨가는 곳이라면,,,
총무한테 물어보는게 잴루 빠를듯^^

미끼, 바늘홋수, 기타 등등
인근 낚시점에서 물어 보는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제경우 미끼나 간단한 소도구들 사면서 물어보는 편입니다.
첨가는곳이면 일단 한바퀴 둘러보고 먼져 오신분이나 그전날 조황을 살피고 자리잡으시면 도움 많이 돼실겁니다.
그날 그날 조황이 틀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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