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터에서 처음 잉어 낚시시에 찌를 잘올려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5년동안 중국붕어낚시만 하다가 저번주 관리터 잉어 향어 낚시를 갔는데 입질은 오는데 튀는 입질이 너무 많네요
다른분과 비교해보니 한마디를 올리더라도 옆에분은 챔질할 여유가 되는반면 저는 챔질이 어려울정도로 입질이 않좋네요
문제점이 먼지 어려우니 우선 채비말해드리겠습니다
3.2칸낚시대 .모노 2호 원줄. 5호부력다루마찌 .목줄1.5호 pe다이니마 7센치
찌맞춤 바늘없이 케미고무와 케미 맞닿는부분까지 맞추고 낚시시에 찌목 한목내놓고 낚시시작 (입질 예민하다판단하여 나중에 고무밑맞춤하고 한목낚시)떡밥운영 집어제 에코1+아쿠아텍1+삼색1+물 2+찐버거1 미끼 에코 찰지게 귓밥처럼 몰랑몰랑 바늘 이두13호 나중에 바늘작은걸로다시교체
제옆에분 채비 같은칸수에 고부력찌 눈짐작 8호정도봉돌 찌맞춤 저와 대동소이 문제는 떡밥운영술인데..
이분은 찐버거1+에코1+물1 조금 딱딱하게 집어제 미끼 구분없이 낚시 하시더군요
관리터 잉어위주낚시 하시는분 계시면 노하우나 저의 문제점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리터 잉어 향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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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키스님의 덧글에 다시 생각하게되어 기쁨니다 돌사랑님 덧글에 공감합니다 헌데 10초내라면 집어제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아니면 미끼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저는 집어제는 말씀처럼 촉촉하면서 바닥에안착시에 10초내에 풀리는 편입니다 미끼는 물떡밥에 비유할정도로 물성이 많아 주위분들이 어떻게 하면 그떡밥으로 바늘에 달아 던지냐할 정도로 몰랑몰랑할정도입니다
관리터 잉어위주로 낚시하시는분 계시면 덧글 좀더 부탁드려봅니다
옆분은 그 유료터에 많이와서 익숙해 지신분 같습니다
유료터 붕어나 향어 잉어는 학습이 되어 있어서 진동에 민감하지 않고
먹이 취득시 이물감을 빨리 느낍니다 짤 밷어 낸다는 말이지요..
가장 중요한건 집어 같습니다....
20센티정도 놓고 쓰시는분도 계시죠
바닥이 마사토면 입질이 빠르죠
목수를 조금씩 올려보면서 해보세요그럼 좀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지니
떡밥의 되고 진거는 별상관없다보고요 잘 풀리는게 중요 되고 딱딱해도 잘 풀리게 할수 있으니까요
저도3월되면 잉어 향어 대물터로 갑니다 기대됨
저도전에 잉어탕에가서 그런경우당한 일인입니다. 한달에 한두번가는 낚시터였는데
어떤날은 평균입질하고 어떤날은 아주미!친??입질을 합니다. 그런데 옆에 노조사님...
그조사님입질은 올림속도..올림폭 다 존네요.. 그래도 낚시꾼자존심이있지 안물어봤습니다.
속으로 내밑에있는놈은 미!친!놈!이고 저기에있는고기는 양반고기일거라고..위안을삼으며.
하지만 낚시대접을때까지 같은경우가반복되고... 끝내는 쪽팔림무룹쓰고 였주어봤습니다 ^^::ㅋㅋㅋ
결론은 분납채비였습니다. 간결함과 조잡함을싫어하던저는 분납채비와 원봉돌채비가 머가틀릴까 생각했고
결론은 버킹검...그래서 하나에봉돌만고집했습니다. 그렇다치고....
분활봉돌채비를해가지고 다시도전...대한민국낚시선수들?? 도전의식은 끝내주잖아요? ^^ㅋㅋ
그림같은입질...전에그 노조사님과같은입질이들어오네요.
그다음부터는 저는 모든낚시대에 분활봉돌채비로교채했습니다. 이제는 분활봉돌예찬논자입니다.
과학적근거??? 머 그런거모름니다 하지만 사용해본결과 조~오~옷!습니다.
그냥제경우였습니다. 참! 저 낚시용품 만드는거랑 판매하는거랑은 아무관련없는사업합니다 ^^
분할봉돌채비, 써 보신분만 그 진가를 알게 됩니다. 그 부드러운 찌올림과 폭은 기가 막히죠.
과학적 근거라고 할것 까지는 없지만 원리는 간단 합니다. 무거운 원봉돌의 무게를 여러 봉돌로
나누어 채비를 예민하게 하는 거죠. 가장 하단의 봉돌무게를 최소화 하므로 특히 약은 양어장
붕어들이 먹이를 물고 올릴 때(혹은 잉어, 향어)그 이물감을 느끼지 못하고 올리도록 하는 겁니다.
무거운 봉돌 하나를 올리는 것보다는 나눠서 가볍게 올리는 것이 부담 없으니까요. 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