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동편써봤는데
동편으로는 잘떨어지고 손도 아프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가격도 비싸구요...
그래서!
태전붕어님께서 올리신 구리전선으로 만든 봉돌보고 바로 실행에 옴겨봤습니다.
태전붕어님께서 사용하신 구리전선은 주변에 판매하지 않아 철물점에 가서 비슷한거 구해서 제작했습니다.
동선으로 제작하니 우선 가감(加減)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내구성도 좋구요
무엇보다 고무로 감싸져있으니 산화될우려도 적구요...
실제 필드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사님들의 평가 부탁드리며, 평이 좋다면 제작 비용 및 방법 상세히 올려볼까 합니다.
구리와 피복 두가지가 오히려 거추장 스럽게
느껴 집니다
봉돌 특성상 부피가 작을수록 유리한데
상당한 크기의 부피인거 같네요
연구하는 마음은 크게 박수 드립니다
시간날때 쪽지한번 주세요~~^^
문제는 부피와 원줄 세팅시 어떻게 하면 쉽고 간편할까 입니다.
제기준으로...
요제품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사용후기가 궁금해지는군요^^
첫째, 사진처럼 피복 전선을 사용하면 부피가 커집니다
알구리선 사용해도 구리의 비중이 납보다 작아서 크기가 더 큰데
피복까지 되어 있다면 크기가 심하게 커지게 됩니다
당연히 봉돌의 크기가 적은 쪽이 유리합니다
둘째, 전선이 감긴 형태로 인해 엉킴이 심해집니다
채비 투척시 원줄이나 목줄이 구리 봉돌 틈에 끼는 경우가 많아서
채비 엉킴이 심해지고 그만큼 귀차니즘이 발동할 가능성이 높죠
그렇지만 단가가 싸다는 점은 훌륭한 장점이니
단점을 만회할 방법을 찾아 보시기 권합니다
조사님들의 많은 댓글에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이지클립추보고 멘붕왔지만... 다시 시작할려고합니다.
부피와 엉킴 문제를 해결할만한 방법을 찾은거 같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한번 인사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ㅎ
옥내림 용으로 제작해서 사용하면 괜찮네요
피복 벗기시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피복다버겨서사용합니다
채비 엉킴도 있을거같고 이물질이 끼일수도 있겠고~~~
채비를 들어 올리면 씻겨 내리기도 합니다만,
삮아내린 수초찌꺼기들이 성가시게합니다
초반에는 구리선 사이의 물방울때문에 부력이 발생되니 바로 투척하지 마시고
물에 몇번 담궜다뺏다를 몇차례 반복해서 물방울 없애고 사용하시면 더욱 찌맞춤이 잘되실 겁니다.
없습니다.
코발트빛으로 변하고 아주 미세하게
무게 증가 있는데 그것역시
사용에 지장 없네요
기성품보다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