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궁금증?

안녕하세요*^^* 모노 1.5호 원줄로 낚시를 했는데요~줄걸림(떡밥 투척하고 낚시대 놓을때 스르렁 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더 가는 호수로 바꿔야 하나요? 아님 날씨 때문(손맛터 밤낚시)일까요? 줄걸림이 느껴질 경우 봉돌이 올리는데 영향을 끼칠까요?

줄걸림, 스르렁 거리는 느낌...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원줄이 두껍다고 줄걸림이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줄에 얼음이 딸려나오는 그런경우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ㅎㅎ
무순 말씀인지 알겠네요 ^^

투척 후 원줄의 이물감이 낚싯대로 전해 지는 것이 싫으시면

미끼 투척 후 내림이나 중층에서 처럼 초릿대 앞쪽을 물속으로 강제로 잠그셨다 받침대에 올려 놓으시면
모노줄이라도 물에 잠기면서 초릿대에 전해 지는 원줄의 이물감이 덜어 집니다.
제생각엔 봉돌을 올리는 입질과는 상관이 없을거 같네요
소리는 정확히 보지못하니 알수는 없는데여
혹 초리실이 살짝꼬여서 원줄이 낚시대를 타고 내려가는 소리 아닌가
모르겠는데여 회전초리나 회전탑으로 추천해 드리네여
떡밥 투척후 초릿대 앞을 강제로 담갔다가 대를 받침대에 꽂을 때 손잡이로 원줄이 물을 가르는 느낌같은거요~~ㅎㅎ
아마 초리실이 살짝 꼬였거나(밤이라 초릿대 뿐만아니라 낚시대도 얼었거등요....)얼었는거 갔네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