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거 질문이요...

가끔 친구때매 잉향어 대물터 가거든요.... 예전엔 몰랏는데....내림을 하다보니 자꾸 채비에대한 의문이 생기더군요.... 바닥대는 4.0칸 달랑1대인데요...가는낚시터가 수심이 2m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저는 대물장 낚시할때 좀 무식하게해요... 원줄은 3호나 5호 찌는 몇호인지 모르나 암튼 고부력이구요... 낚시대는 길구 수싶이 얕다보니...찌가 원줄아래쪽에 매달려 있지요...13호 쌍바늘에 밤톨만하게 어분달아 던지면 빠르게 입수 해서 찌가 탁하고 멈추었다가...서서히 찌와 초릿대 사이의 원줄이 가라앉으면서..찌가 조금더 서서히 가라 앉더라구요....그래서 조금더 올리게 돼구요....수심이 좀돼면 원줄이 찌에주는 비중은 약할거 같은데...이와같은 얕은수심에서 하니까 찌와 초릿대 사이의 원줄길이가 길어서 부력에 영향을 주는데....입질보는데는 상관 없을까요?...아니면..중간에 2중으로 줄만잡힐정도의 찌를 추가로 부착해야 더욱더 정확한 입질을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여...찌마춤인데요....보통 바닦낚시 줄은 카본줄이 많이 쓰이자나요...3호줄정도 돼는거로 4m권 수심에서 낚시를 한다고 가정했을때인데요.. 보통 찌마출때 찌를 봉돌가까이 내려서 봉돌을 깍는데... 4m권 수심이면 원줄이 부력을 좀 먹더군요....4m권이라면 한 3.5m정도 찌르 올려서 봉돌을 깍아서 마추어야 제대로된 찌마춤인지 아니면 그냥 봉돌아래쪽으로 마추어서 깍아 마추어야 제대로된 찌마춤인지가 궁긍 합니다 여러선배님들 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대물하시구요...뱀조심 ,귀신조심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