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일요일에 당진에 위치한 초대리지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나이 29살입니다. 작년부터 낚시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낚시를 배운곳이 당진에 위치한 초대리지고요~!!
전날비가와서 그런건지 이시기때에 원래 저수지물이 그렇게 많은것인지는 잘몰르겠는데..
작년에 갔을때는 수심이 깊어야 1미터가 안넘었는데 이번엔 2미터가 넘더라구요..
초보인제가 낚시를 해도 항상 10수이상하는 곳이였는데 물이 많아져서인지 입질조차 없더라구요
채비도 작년과 똑같이 하고 그랬는데 뭐가 문제인질 모르겠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요 참 주위에 낚시하시는분들도 입질을 못받은듯 했습니다..
한참을 낚시하다가 논뚜렁이라고 해야되나..그곳에 낚시를 하시는분이 있어 가보았더니
그분은 7-8치를 연신 잡고 계시더라구요 수심이 10센티도 안되는 곳이였는데;;;;;;;
원래 봄낚시는 수심이 낮은곳에서 붕어들이 나오는 건가요??
제가 그곳에서 해볼려고는 했으나 단찌가 없어서 못했거든요ㅜ.ㅜ
명쾌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그럼 안출하시고
월척님들 월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고수님들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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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절별이나 장마등을 예상하여 대부분의 저수지들은 수위 조절을 할것입니다.
그러니 작년 가을과는 다른것이 당연하리라 보구요
좋은 날씨에 얕은 곳에서 붕어가 나온다면 산란이 시작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산란 철엔 붕어들이 얕은 곳의 수초나 나무등에 산란합니다.
채비 역시도 산란철과 여름,가을 계절이나 낚시 대상어종의 활성도나
이동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길어 질것 같구요
채비나 낚시 기법등은 이곳에 그동안 많은 고수분들의 좋은 글들이 많으니
필요한 사항들은 찾아 보심이 어떨런지...이상 부족한 글입니다 즐낚하십시요. ^ ^
산란이 임박또는 시작했을듯 합니다
상류권 수초지대에 붕어는 산란을 합니다
상류권이다 보니 수심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님도 상류 수초지대를 생미끼(지렁이)로 한번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