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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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영천쪽에 비도 오는데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오름수위라서 그런지....세시간가량해서 7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인원은 3명ㅎㅎ 씨알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미끼는 떡밥이나 글루텐이 제일 최고,...옥수수,,,다르느 미끼는 별로 인듯하네여,,,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네요?? 다른 미끼에는 왜 입질이 없나요?? 그리고 제가 며칠후에 갔는데 꽝 쳤습니다. 현지 조사님 말이 밤에 잘안 된다고 하네요... 입질 한번도 못 받았습니다. 낮에 씨알도 크고 마리수도 많다고 하네요... 밤에는 왜 안 될까요?

낮낚시 잘되는곳이 보통 밤낚시가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낮낚시는 아무래도 떡밥이 잘맥히고..아니면 지렁이..
옥내림에 지렁이 달아놓으면 환장을 하고 달라들듯 하네요...ㅋㅋ
붕어는 부드러운걸 좋아한답니다 .참붕어를 달아놔도 배만 파먹는거보면 알수있을듯하네요(제일 연한부위) .딱딱함 정도에 차이와 집어를 시킬수있는정도에 차이도 있을것이고 ,미끼에 시각에 차이,후각에 차이 ,
그낚시터에 낚시꾼들이 사용해왔던 미끼에 길들여진 차이정도로 함축되네요 ..
그리고 낚시하신곳이 댐, 소류지 ,강 ... 정확히 남겨주셔야 댓글 다시는분들이 조금더 가깝게 접근하실듯하네요 .

밤과낮 활동시간대=(먹이먹는시간대)와 활동범위는 상대적이고 제한적인듯합니다 .주변상황과 물속상황 날씨 기후변화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붕어에 활동에 따른 섭이활동에 차이를 두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낚시터마다 다른모습들을 볼수있어 딱히 답은 없겠지만 활발한활동과 먹이활동은 당연 상관관계가 있다 보여지구요 .
그런 먹이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조건이 붕어에게 맞아 떨어졌을때 낚을수있는 확률에 차이를 둘것이다 생각합니다 .
글루텐이 옥시시 보다 더 먹기 편해서 일듯 하고요.

부들 부들~~~~.

밤낚시에 입질이 없는것은 그곳 저수지 상황이 야행성 어류가
많아서 아닐까요? 붕어가 무서워서 먹이 활동을 안한다고 봅니다.
옥수수를 멕이자면 좀 보들 보들 해져야 합니다

바늘에 옥시기 달고

손으로 약간 힘을 주어 깨부순후

달아 해 보세여

아마 지금보다는 조과가 훨 나으실 겝니다.

글구

입질은 그때그때 달라여

낮에 나오다가두 어쩔덴 밤에도 잘 나오구

붕어맘 임다~~~~~~~~

더운 날씨 안출 하시길~~~~~~~~~~~~~~~~~~~~~~~~~~
어두워 지면 고기들이 미끼가 안보이잔아요 ㅋㅋㅋ
사람이 게절에 입맛을 추구하듯
붕어도 게절에 따라서 입맛을 달리 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보편적으로 낮낚시가 잘되는 곳은 밤낚은 잘 안되더군요.
특히 수로는 보편적으로 밤낚시가 잘 안되는 편이죠.
그 현장에서 가장 잘 길들여진 미끼가 가장 이상적인 미끼 일것입니다.
그 저수지는 밤에 안되는 저수지이기 대문입니다.

반대로 사계절 밤낙시만 잘되는 곳도 따로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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