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초보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보통 떡밥낚시는 두바늘채비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목줄의 길이는 어느정도로 하나요 그리고 바늘과 바늘사이? 는어느정도인가요 예를들어 긴목줄은 얼마 짧은 목줄은얼마인지궁금하고요 합사라고하나요 그줄은 목줄끼리 꼬이는 현상이 생기던데 그건 어떤 영향을미치나요 제일적합한 목줄은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요즘은 글루텐을 많이 쓴다고하고 저도 딱 한번 사용했는데 미끼용이라네요 집어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게 무난하게 사용 되나요 그리고 한가지만 사용해도되는지 아니면 혼합 사용해야하는지 혼합이면 배합비율과 어떤게 무난한지추천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출 하세요 요 요
궁금해서요..한수가르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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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이지만. 그냥 간단하고 낚시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간략하면.
저는 이렇게 지금껏 해왔고 낚시하는데 맞다 틀리다를 떠나. 별문제 없다 봅니다.
보통 떡밥낚시 쌍바늘채비(두바늘)를 합니다.
한쪽에는 집어제(확산성) 잘풀려서 붕어들을 불러들이는역활
한쪽에는 미끼(바늘에 집어제보다 글루텐이나.떡밥등)이 좀더 오래붙어있어
붕어가 미끼를 물어 잡는것이죠, 누구나 아는사실입니다.
목줄의길이는 개인적 취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짧아도 입질이 앙증맞을꺼 같구요,,너무길어도 손해볼듯 합니다.
나름대로 필드에서 상황에 따라 사용가능하게 여분채비를 해두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보통, 바늘과 봉돌과 연결하는 매듭까지. 중지손가락? 정도,
7cm 정도 될꺼 같습니다. 너무짧거나 너무 길지 않으면 상관 없을꺼 같습니다.
바늘과 바늘사이간격 물으셨는데..단차를 두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한바늘은 위에 있고 한바늘은 밑에 있는 채비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보통 저같은경우에 지렁이 낚시를 할때 단차있는 바늘을 씁니다.
보통 떡밥낚시시에는 바늘이 단차가 없이 쌍바늘길이가 같게해서 씁니다.
단차두는것 또한 정해진게 없을꺼 같구요, 윗바늘 5cm면 밑에바늘은 9cm
정도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 개인적 낚시채비구요,.,
목줄꼬임현상은 많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보통 케블러 합사줄을 쓰면
잘 생기는데요, 떡밥달면 뱅그르르 돌면서 돌돌말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낚시하는데 ,붕어가 물어서 낚는데 큰지장 없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여러가지 방법이나. 채비가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편대채비를 하면 목줄꼬임은 없지 않나싶습니다.
바늘 채비를 할때 찌스토퍼(멈춤고무)를 한쪽씩 끼우면 아무래도
줄꼬임이 덜하는걸 알수있습니다.그렇게 쓰시는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목줄은. 케브라합사. PE라인. 나이론,,등등 많습니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이 떡밥낚시를하신다면.. PE줄이나.나이론(윈윈)합사
등을 많이 씁니다. 부드럽고 강도또한 붕어잡다 터질일은 거의 없습니다.^^
1.5호에서 2호줄 정도 쓰시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또,.한 글루텐의 거의 미끼로 많이 사용합니다.
점성이 강해서 바늘끝에 오래남아있고 향도 있어 미끼로 씁니다.
글루텐도 여러가지가 있고 종류와 용도.. 가벼운비중 무거운 비중..천차 만별입니다.
쉽게 대부분 많이들 쓰시는것 같은데..미끼는 딸기향나는 글루텐..쓰시면될듯합니다.
집어제는 확산성으로 잘풀리는게 있습니다..
곡물류,어분(동물성)류 등이 있는데..
저는 곡물류(보리보리),어분종류와 썪어서 씁니다.
집어제로 달 미끼는 부슬부슬하게 게어서 대추알만하게 잘 풀어지게 반죽하시고
나중에 집어가 되어 입질이 자주들어오면 궂이 집어제를 안달아도 괜찮습니다.
오래반죽하고 주무르면 또한 미끼겸 집어제가 되는것입니다.
아구,제가 말해도 먼말이 이래 대중이 없는지..어렵게 생각할꺼 없이
쉽게 이해하면서 하나씩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초보인지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