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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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5번에 어분을 섞어 사용 할려고 하는데 몇대몇 비율이 좋을까요?

안녕 하세요..글루텐만 사용하니까 입질이 없어 글루텐 5번에 어분을 섞어 사용할려고 합니다..글루텐은 그냥 1봉지 다 사용 할려구요.. 비율이 몇대몇이 가장 좋을까요??..어분은 어분2:물1 로 하여 5분정도 숙성후 여기에 글루텐 섞어 사용할려고 합니다..글루텐 1봉지에 어분은 얼마를 넣어야 할까요??..그리고 집어제는 찐버거 1에 아쿠아 텍 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하였는데 요사이는 거의 입질이 없네요.. 찐버거를 작년에 샀던거 다시 사용하여서 그런가요??..어분 5분 숙성후 여기에 찐버거 섞어 부슬 부슬 하게 하여 사용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어제를 그냥 어분3:물1의 비율로 5분 숙성후 글루텐 대치듯 대쳐 약간 딱딱 하게 사용 할려고 하는데 이게 물속에서 풀린런지 의문입니다..그냥 고슬고슬하게 사용 하는게 나을까요??..근 2년 사이에 낚시 가도 꽝만 치다보니 이렇게 선배 조사님들 한데 자문을 구해 봅니다..답변에 미리 감사 드리고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빕니다..감사 합니다..(__**)

전 노지에서 1:1:1 이렇게 맞춰서 씁니다.글루텐 한봉지 기준으로요.글루텐:어분:보리가루.그리고 물성을 감안하여 물은 서서히 썩어 가면서 씁니다.그러면 잉어 ,붕어,역돔.이렇게 잘 먹더군요.아! 역돔은 아산지역 곡교천에 삽니다.그래서 가끔 잡습니다.2년전엔 역돔만 그렇게 올라 왔습니다.지금은 심심하면 올라 옵니다.손맛은 죽이는데 ...
전 어분 따로 질게 갠다음 5번 평상시 비율로 만든다음 어분 섞으면면서 다시 한번 치됩니다.
근데 글르텐 배합 해본봐 일질이 왕성할땐 이방법이 잘먹히는것 같은데 잡고기가 조금붙습니다.
저수지나 노지마다 다르겠지만 전입질 없을때는 5번보단 3번 단품으로 쓰는게 그나마 조과가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옥수수를 하지만, 예전엔 떡밥을 했습니다.
저는 글루텐 블랜딩에 반대합니다.
글루텐 단품과 블랜딩한 글루텐을 발 앞의 물에 담궈보세요.
글루텐 특유의 부풀어 오름이 차이가 확연합니다.
어분1 : 물5를 5~ 10분간 숙성시킨 후,
어분이 녹은 물로 글루텐을 만들고
남은 어분과 떡밥을 부슬부슬하게 섞어 집어제로 사용해 보세요.
아, 그리고 저는 글루텐 절대 많이 치대지 않았습니다. 글루텐의 공기층을 없애면 득보다 실이 많지 않을까요?
피터님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글르텐 성질이 솜사탕같은 건데 오래치댈수록 부풀러오르는거는 들하겠죠.
글르텐 배합은 저수지나 노지에서 일정한 배합보다는 현장 사항에 마쳐서 배합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잔잔한 저수지 보다는 노지쪽을 많이 다녀서 많이치대서 점성을 강하게 만드는걸 좋아 합니다.
집어 보다는 목지키는 밑밥에치중하다보니 아무래도 바늘에서 오해 남는게 좋더라구요.
노지 수로에서 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참고만하세요
예전엔 집어제로 (아쿠아텍3 2컵+ 물2컵넣고 5분숙성후+ 찐버거2컵+신장떡밥1컵)이렇게하고
미끼로 바닐라글루텐1컵+물1컵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아쿠아텍3이나2가있으면 1컵에 물1.5컵 붓고 약5분정도 숙성시킨후
바닐라글루텐1컵을넣고 약간 치대어 사용합니다 집어제없이 이렇게해도
잘 잡히네요
전 어분을 갠 물로 글루텐을 씁니다. 그러면 어분향도 나면서 글루텐의 점성에도 영향을 적게 끼치죠..근데 글루텐3번 단품으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입질없을때 위안삼아 전 저렇게 씁니다 ㅎㅎ
저역시 글루텐은 단품이 좋은듯하네요
시험삼아 어분+보리+신장에 글루텐 5번과 3번을 각각 섞어서 해봤는데
배합을 잘못한건지,,배합이 안맞는건지,,
조과는 단품이 훨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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