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하는 초보인데요 제가 가끔 유로터 가는데요, 얘가 반죽해놓으면 시간이 지나가면서 겉 표면이 딱딱해져요 ,그러면 밑밥 던질때 같이 던져야하나요?아님 속살 부드러운 부분만 골라 던져야 하나요? 덤으로 표면이 단단해지지 않는 방법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전 논현동 거주한답니다. ㅎㅎ
글루텐이 반죽후에 시간이 지나면 금방 마르죠..
저는 말씀하신대로 딱딱한 표면은 떼어내고 쓰는편인데(마른부분은 바늘에 달때 잘
뭉쳐지지 않더라구요) 조금이나마 표면이 마르는걸 방지하기위해 가급적 떡밥그릇을
햇빛을 피해서 놓는편이구요. 떡밥그릇위에 젖은 물수건 꾹 짜서 덮어놓으면
낚시마칠때까지도 글루텐이 마르지 않도록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글루텐 미끼로서 효과는 참 좋은데 어분이나 떡밥에 비해 너무 손에 들러붙는게
불편한거 같습니다.
반죽시에 그 향기에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는 ㅎㅎㅎ
굳는것을 방지하는 방법은요
조금씩 떼어 미끼를 달때
떡밥그룻 옆에 조그만 물그릇을 놓고 손에 물을 묻혀서 만지면
손가락에 달라 붙지 않고요
남은 물기로 표면을 만져 주면 딱딱해 지지 않습니다.
저는 바늘 걷어올리면 바늘에 물기가 묻어있자나요 바늘 살짝만지면 손에 물기가 살짝묻자나요
이렇게해서 글루텐을 달아서 던져요 손에 물기가있으면 손에 잘 묻지도 않고 좋습니다
-> 글루텐을 배합이후 30회정도 주무른후 (공기빼기) 지롱이통 있죠?
사용후 두껑닫은후 필요시 사용하시면 딱딱하게 굳지않고 건조한그대로 사용을 가능함다
단 뜨건운날 햇빛에 오래두시면 허물어집니다
강추 (지렁이통 공기구멍 있는것)
-> 지렁이사용후 버리지마시고 깨끗하게 씻어서 글루텐 갤때도 지롱이통사용 으로 환경오염도 줄잖아요
비밀인데 월척회원님들 사용해보세요 , 대물하이소오
2차갈때.... 유용하겠는데요.... ㅎㅎ
넘 오래 담구지 마시구 담궜다 빼서 쪼물닥
여러가지 꼭 저에게 필요한 가르침 주시고 비밀까지 알려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들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