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 초보입니다.
떡밥,지렁이는 그럭저럭 쓰겠는데..
글루텐만 쓰면 다신 쓰지 말아야지.. 생각이드는이유
제가 반죽을 잘 못하나 봅니다.
이번에도 얼음낚시 다녀왔는데요.
지렁이를 계속쓰다가 어떤분이 글루텐 써서 많이 잡으셨다길래
준비했던 딸기 글루텐을 썼는데요.
얼음낚시라 던지는것도 아닌데.. 넣었다 3분도 안되서 빼면 없고 ....
계속 달아줄수도 없고....
제가 반죽을 잘 못해서 그런거죠? 원래 이런거 아니겠죠?
잘 안떨어지게 반죽하는 법과 바늘에 끼는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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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쓰는법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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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꺼내면 잔분 조금 남고 안달려 있는거여요~
안에서 부풀어 있으니깐 지렁이처럼 넣어 놓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대신 품질 하시면 안됩니다~
끈기가 없는 제품도 있고요
물의 양과 잘 치대야 찰져집니다.
제대로 겐 그루텐은 하루저녁을 새도 걍 붙어있습니다.
콩만하게 잘 비벼 뭉쳐보면 걍 느낌이 옵니다.
그루텐 찰지게 사용하실려면?
현장에서 찬물에 게지 마시고
출조 하루전 집에서 게서(좀 된듯하게)
따뜻한 곳에 숙성?시켯다가 담날 잘 치대면
많이 말랑말랑해지고 찰져져있슴을 느낄겁니다.
따뜻하게 해서 주무를 수록 찰져집니다.
여름엔 현장에서 게서 사용하세요 쉬어버리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예깁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케스팅했다가
바로 들어도
떡밥이 달려있지 않아야 정석입니다.
떡밥이 물에서 잘풀려야 입질이 빨리오죠
떡밥이 물에들어가 바닥에서 다 풀리고 그위에 바늘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떡밥을 빨아 흡입하면서 바늘도 같이 흡입되어 낚시에 걸리는 것이죠^^?
그리고 글루텐도 떡밥처럼
그냥들면 바늘에 약간 묻어있고 바닥에 떨어지지만,
천천히 들어보면 많이 붙어있음을 보게 됩니다.
초저녁에 달아놓은 글루텐이 새벽 여명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큰봉다리 덕용으로 사시면 눈짐작으로 사용을 합니다
정확하게 하실려면 낚시점에 물 계량컵을 사서 사용하시면
보다정확한 물 배합을 하실겁니다
물을 좀 덜 섞고 손으로 주물러서 억지로 물을 스며들게 합니다.
그 후엔 인절미 만들때 떡뫼로 내려치듯이 주먹으로 글루텐을 "퍽~퍽~" 짓이겨 줍니다.
한마디로 점성을 최대화 시키는 거죠.
주로 대호만이나 부남호 등에서 글루텐을 사용하는데
위 방법으로 저녁에 투척해둔 글루텐으로 새벽녘에 입질받은적도 있습니다.
51대에 달고 뒤로 휘돌려치기해도 이탈되지 않았습니다.
얼음낚시 지렁이의 효과가 더 있을듯 한대요
그곳 붕순님들 하절기 글루텐의 입맛에 어느정도 적응 한듯 합니다
글루텐 딸기 글루텐을 사용 하셧다 하였는되요
글루텐 또한 국산 일산 어느정도 나뉘어 졌다 보구요
국산 글루텐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품질이 나아졌다 느껴 집니다-(글루텐의 향,글루텐의 섬유질 점도율)
뒤돌려자기님 출조 하신곳-많은 조과를 올리셧다는
조사님의 글루텐 좀더 자세히 관찰 하셧으면 어떠했을까요
글루텐 단품 사용이였는지 혼합 사용 글루텐 이였는지...
저는 계량컵을 사용하여 비중을 조율 합니다
글루텐50cc-물50cc--계절적 상황에 맟춰 비율 조정도 필요 하구요
글루텐 <떡밥> 처럼 손반죽 보다는
그냥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놓고요-2~4분사이 글루텐의 섬유질 점도 확인 필요하구요
글루텐 사용시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향과 섬유질의 점도율--1대의 로드 사용시 30분정도 사용할 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예전 MARUKYU라는 글루텐 사용시 유용한 번역필 카다록 참조 하시면 많은 참고 사항이 됄듯 합니다
겨울에도 떡밥이나 글루텐이나 풀려야 좋습니다.
처음에는 낚시대를 들어 올렸을때 글루텐이 붙어 있으면
좀 더 세게 채서 글루텐을 바닥에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즐낚하세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저처럼 하시면 밤낚시동안 한번 넣으면 끄낼때까지 바늘에
달려있습니다..물론 입질은 거의 없구요,,ㅎㅎ
우선 글루텐 1봉지를 떡밥그릇에 담습니다..
그리고 계량컵에 물 80cc(중요합니다.)를 담아서 붓습니다.
그리고 사과잡는 모양으로 손을 만들어서 떡밥그릇에 사정없이 돌립니다.
그리고 손등으로 꾹~~~꾹~~~ 글루텐을 밀가루 반죽하듯 눌러줍니다..
tip. 여기서 손등으로 너무많이 눌르면 찰집니다..약간 적당히 눌르면 됩니다.
위와같이 한다음 약 5~10분정도 기달리면 엄청나게 된 글루텐 반죽이됩니다..
그 후 바늘에 달고 투척하면....밤새도록 낚시대를 건드리지 않으면 아침 07시경
엄청난 입질과 함께 붕순이가 올라옵니다...^^
꼭 잊지 마세요...물기없는 떡밥그릇에 물을 80cc만 정확히 넣어야 한다는거...
이건 국산이나 일제나 상관없습니다...제가 다 해 봤습니다.ㅋ.ㅋ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궁금했던 정보들 ,,
감사합니다!
제가 몇글자 더달아봐야 그게 그것이고...
단지 한마디만 덧붙히자면 한꺼번에 한봉지 다쓰지마시고 반정도만 또는 1/3정도 개어써
쓰시는 버릇을 들이세요.. 이유는 해보시면 압니다. 보고 이해하는것과 해보고 이해하는것
어느것이 빠르고 실전에 바로 응용하면서 활용할수 있을까요???
많은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구르텐이 필요한 물의 양보다 약 2/3 정도나 1/2 정도만 넣습니다.
이 때 나뭇가지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서 잘 돌려 줍니다.
이 때 한 방향으로만 돌립니다.
그리고,나머지 물의 약 절반만 넣습니다.
물이 골구루 섞이게 잘 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물의 양을 또 넣습니다.
이 때는 손으로 잘 비벼 줍니다.
이렇게 하면 물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것도 최대한 늦출 수가 있고
바늘에서 최대한 오래 남아 있더군요!!
test 해 본 결과 거의 4시간 가까이 바늘이 잘 남아 있더군요..
어느 분께서는 대류 현상과 잡고기 입질만 없으면 구르텐이 바늘에서 8시간도
간다란 말이 있지만,떡밥도 대류 현상과 잡고기 입질만 없으면
바늘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겠죠..
그렇지만,바늘에 구르텐 입자가 남아 있는 시간은
절대 아니죠.. 떡밥 또한 그러하죠..
전 위와 같은 방법을 배스터에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한번 넣으면 최소 3시간 이상은 낚싯대 잡을 일 없고
수온과 대류 현상 등등 여기만 맞으면 충분히 4시간 이상
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무조건 글루텐 3컵 물 4컵 이렇게 해보세요. 그리고 딸기글루텐 3번이면 워낙에 3번은 섬유질이 많은 제품이라
바늘로 한번 훑으시고 딸려나오는 글루텐을 돌돌돌말아서 바늘에 결착시켜보세요.바늘에 뭍은 상태로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채비넣으시고 1분뒤면 딸기 글루텐 3번은 빨강색 섬유질만 바늘에 달려서 나옵니다. 나머지 성분들은 녹아없어지고요.
100cc,물 100cc놓고 손가락으로 휘휘 돌려서 5분 정도후에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좀 오래 붙어잇게할려면 손물을 조금씩 뭍혀가면서 치대는방식도 좋습니다..(실험결과1시간 이상 바늘에 잔분묻어잇습니다..)
참고로 전 딸삼번이랑 바닐라5번 씁니다..
이것저것 썩어두 봣는데 그냥 노멀이 젤좋드라구욤 ㅎㅎ
저도첨엔 조금더 저렴한거쓰려고 국산제품으로 다양한회사의 딸기글루텐 써봤는데요..
바닐라향인 글루텐5는 국산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딸기는 영 아닙니다 정량대로 했다간 물러버리는건 흔히있는일이고.. 확실히 마루큐꺼에비하면 질의차이가 많이납니다~ 다이와껀 안써봐서몰겠네요
다크호스라고 한번 구입해 써 보았다가 점도가 너무 낮아 집어용으로 뿌리기만 하거든요.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듯 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니면 콩가루를 조금 배합해도 될 듯 합니다.
글루텐에대해서 이해가 부족하신거같네요
글루텐은 정상적인 반죽에는 케스팅후 바로빼도 안달려있습니다
돌려차기님게서 3분만에빼도 안달려있다고하신게 정상인거구요
글루텐 특성상 불에들어가면 바늘에 달려있지만 낚시대를 들어올리는순간
바늘에서떨어지게되있습니다
글루텐은 밤낚시할경우 저녁에 넣고 한번두 안건드리고 아침결에 입질받을정도로
건드리지만 않으면 바늘에붙어있어요
살짝만건드려두 떨어지고요 반죽문제보다 글루텐달고 케스팅후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이게 돌려차기님께서 먼저아셔햐 하는문제일꺼같네요,,,,,,
입질 받기 힘듭니다.
물과 글루텐 1:1정도 비율로 약간 무르다 싶을정도로 혼합하시고..
한50회정도 치대주시면 점성이 매우 좋아집니다..
입질 없을때는 들어주실 필요 없구요..섬유질 다 바늘에 달려있으니 믿고 기다리세요..
자기 미끼에 의심을 가지면 낚시 힘듭니다..
딸기를쓰면잘풀어지더군요
딸기를쓸때는물을조금붓고해도금방풀어지군요
저만거런줄알고있선는데만이배우고감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치대지도 말고 조금 질거나 되도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물에 들어가면 금방 코처럼 흐물흐물 해지는걸 아실테니까요
반대로 질어도 투척하는데 떨어지지 않을 정도면 되는게지요~!
아무리 조심스레 회수를 했다 쳐도 원형 그래도 다시 나온다면 점성이 찰흙과 같이 되서 이물감으로 조과에는 별로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