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활성도에 따른 교체주기를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데요~~
제 경험상 지렁이의 활성도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붕어입질 정신없이 들어올때는 지렁이 껍데기만 쬐끔달려있어도 새지렁이 끼운거랑 절대 입질 빈도에서 밀리지않습니다~~
반대로 입질 없을때도 특별히 새지렁이라고 입질이 많이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 낚시시작하실때 지렁이로 시작하셨다가 옥수수 글루텐 새우등등으로 발전해나가실텐데요 그이유중의하나가 까다로운 챔질타이밍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여~~지렁이낚시는 쉬우면서 제일 어려운 낚시이기도 하구여 굉장히 매력있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지렁이 입질을 정확히 파악할정도면 꽤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여 저는 지렁이 예찬론자라고 봐도 될정도로 즐겨 사용하는데요
저의 견해는 지렁이의 싱싱도가 조과에 큰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다 입니다 물론 제 사견일뿐이고 다른 좋은 의견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글루텐 생각보다 바늘에서 이탈안됩니다
물론 잡어성화가 없는조건에서요
지렁이는 뻘바닥층이나 낙엽속으로 파고듭니다
잡어성화없는곳에서 글루텐 몇시간 아니 밤새있어도
이탈안됩니다
저는 지렁이+글루텐 짝밥일때
길게는 세시간
짧게는 한시간 단위로 지렁이상태도
확인할겸 회수해서 다시던집니다
컵에 한달 넘게 담궈놓고 시험하다가
글루텐 썩은 악취때문에 버렸습니딘
섞어가도 붙어있습니다
글루텐은 수온이 낮아 바늘에서 확산이 잘 되지 않아 그대로 붙어있지만,
지렁이는 한시간정도 지나면 축~늘어지고 활동도 없어집니다..
지렁이 때문에 채비회수한다는 말이 더 맞는듯...ㅎ
합니다.
글루텐이 바늘에서 이탈되는 경우를 예상하자면.
1. 물속생명체가 먹으려고 건드림
2. 물의 흐름이 있슴
3. 낚시꾼이 낚시대를 움직여 바늘이 바닥에서 이동 됨
등의 원인 일듯 합니다.
지렁이 30~40분이면 축늘어지더군요.
글루텐도 말랑말랑하게 반죽하구요. 딱딱하게 반죽하면 풀어지는 시간은 오래가겠지만, 붕어가 입질빈도가 떨어집니다.
밤10시에 투척후 귀찮아서 걍놔둠.
아침 해뜨고 정확히 7시30분 찌올림
8치급 한마리 올라오네요 ㅋㅋ
이런경우도 있더라구요 ^^
8시간 만에 입질 ㅜㅜ
동절기에는 몇마리 껴놓으면 30분만 지나도
축축 늘어집니다
반면 오늘같이 좋은기온을 보이는 특히
얕은 수심에 따뜻함까지 있다면
2시간 지난후 회수하고 손바닥에 얹어보면
쌩쌩하게 꿈틀거립니다
그날 날씨에 따라 지렁이상태 확인하며 바꿔주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ㅎ
제 경험상 지렁이의 활성도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붕어입질 정신없이 들어올때는 지렁이 껍데기만 쬐끔달려있어도 새지렁이 끼운거랑 절대 입질 빈도에서 밀리지않습니다~~
반대로 입질 없을때도 특별히 새지렁이라고 입질이 많이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 낚시시작하실때 지렁이로 시작하셨다가 옥수수 글루텐 새우등등으로 발전해나가실텐데요 그이유중의하나가 까다로운 챔질타이밍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여~~지렁이낚시는 쉬우면서 제일 어려운 낚시이기도 하구여 굉장히 매력있는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지렁이 입질을 정확히 파악할정도면 꽤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여 저는 지렁이 예찬론자라고 봐도 될정도로 즐겨 사용하는데요
저의 견해는 지렁이의 싱싱도가 조과에 큰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다 입니다 물론 제 사견일뿐이고 다른 좋은 의견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 적으리라 생각되네요...^^
근데 짝밥채비가 입질이 월등하나요?궁금해지네요
너무 오랜시간 있으면 지렁이도 축 늘어져 있고 활성도도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