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일명 붕어마약이라고 불리울만큼 이제는 낚시에 없어서는 안될 미끼의
한 종류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안쓸수는 없고 다만 양을 조금쓰려는 하는중입니다.
얼마전 낚시방송에서 문득 글루텐 광고를 하는것을 봤습니다.
딸기 글루텐 만드는 방법...하구요.
기억에 딸기를 믹서엔가? 가는 장면을 보여주더군요.
전 솔직히 글루텐에 대하여 잘 알지를 못합니다.
말 그대로 식물성 즉 곡물류에 있는 성분정도....
그런데 딸기를 믹서에 가는 장면을 보고...저런식으로 선전을 해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딸기로 만든 떡밥처럼 말이죠
글루텐에 대하여 잘모르는 사람은 "아 딸기글루텐은 딸기를 갈아서 만드는구나 하고 알정도로 말이죠"
기껏해야 해당제품 향신료정도나 넣었을텐데 말이죠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조구사 두루 두루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유럽식 상술이니까요
인스턴트식품이나 과자가 애들에게 안 좋지만 영양가 높고 맛있다는 광고는 전혀 이상하지 않게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