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급심에서의 캐스팅방법에 대하여

금산의 배미실지를 다녀왔습니다 20대 2m 32대 4.5m로 급심을 이루는 자리에 대를 펴고 바닥이 지저분해 스웨벨을 약간 응용하여 본봉돌에 한바늘 스웨벨에 한바늘 방랑자채비 비슷하게 응용하여 낙시시작 ..... 동료들은 옥내림으로 변경 .... 저는 바닥채비에 찌맞춤음 바늘없이 캐미 절반 노출에 ....한목 내놓고 하였습니다 첫날은 늦은관계로 집어 없이 바로 글루텐 양바늘에 자정까지 대여섯수 정도 하고 취침 둘째날 밑바늘에만 어분 보리로 엄지손톱만하게 달아 하프스윙으로 집어하는데 찌가 꼬르륵... 캐스팅 후 찌가 서기 전에 낚시대를 들고 내 몸쪽으로 최대한 당긴후선 후에 내려놔도 꼬르륵 ... 집어가 포인트 앞에서 형성되는 거 같아 여러가지 캐스팅 방법으로 해도 정확한 집어는 않되더군요 그러나 글루텐 양바늘에 콩알만하게 달고 투척할텐 정확한 포인트에 착지 결국 급심이라 포인트 앞에 대충 집어하면 흘러서 포인트에도 집어되지 않을까 생각에 찌목기준으로 3목쯤근처에서 여러번 캐스팅 하는걸로 대신했습니다 급심에서 정확한 포인트에 집어를 하기 위해서 집어제 양을 글루텐 무게만큼만 해야 하는지 아니면 급심이니 제 방법대로 약간 앞에서 집어를 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지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어를 한 날이나 그렇지 않은 날이나 조과는 비슷했습니다 결국 집어가 제대로 되지 않았나 봅니다

거기 너무 깊어요 ㅋ 옥내림으로도 사선입수 엄청 납니다 방법없어요 집어제 무게가 더 무거우니 집어제 달면 사선입수로 인해...
무거운 맞춤하면 좀 낫겟죠
거기 몇일전 아침에 38까지 나왓죠 릴로...
깊은 곳에서는 사선입수 많이나죠.
고부력찌를 사용하시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요. (요건 제생각) 정확한 해결이 맞나싶네요..
그리고 저는 사선입수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루텐 같은 경우에는 떡밥 중에 가벼운 떡밥입니다. 그러니까 사선입수가 덜나서 찌가 제자리에 잘서는 것이고요^^
무거운 계통의 떡밥을 크게 달아 계속! 사용 하실거면 사선입수를 생각해서 미리 찌를 올려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계속 그렇게 사용해도 입질받고 찌올라오던데요ㅎ(떡밥이 완전히 풀리면 봉돌이 바늘을 당겨서 찌톱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음)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