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에 대한 태클은 아니고 수온이 높아지면 물의밀도가 낮아져(즉,물이가벼워져)상대적으로 봉돌이 더 무거워지게되 찌맞춤이 미약하게나마 무겁게되는 결과가 발생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겨울엔 반대로 물의밀도가 높아져(즉,물이 무거워져)상대적으로 찌맟춤이 가볍워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예를들어 실내에 있는수조(수온20도씨)에서 예민한 찌맞춤을 하고 현장수온이 4도씨인 곳에서 낚시를 하면 찌맞춤이 가벼워져 간혹 찌가 흐르거나 밀릴때가 있습니다.참고로 물은 4도씨일때가 가장 무겁다고하고 그래서 겨울에가장 바다층엔 영도씨가 아니라 4도씨의 수온층이 자리잡는다고 합니다.질문내용은 수온변화에 따른 현상이라기 보다는 혹 찌부력이잡아줄수있는 떡밥크기를 초과한 밥크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력이 좀더나가는 찌를 사용함과 동시에 바늘에 다는 떡밥의크기를 줄여보거나 케스팅후 채비가 안착되전에 대를 뒤로당겼다가 앞으로 밀어주어 수직입수를 도와주면 보통 해결될거라 생각됩니다
쇠링 대자 2~3개를 연결해서 무겁게 해보시지요.
요즘 수온이 높아서 평소보다 부력이 증가 합니다
현장 찌 맞춤을 다시 하시고
쇠링으로 봉돌이나 좁쌀 스위벨이 무겁게 안착 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고기도 잘잡히고 말입니다.
쇠링으로 가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