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차이 같으나 좌.우 편성에 따라 불편을 느끼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에요
제가 초창기 낚시 처음 입문하면서 짧은대를 필경우는 별 문제가 안되었는데 긴대를 펴게되니 숙달이 덜 되어서
은근 불편한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당시엔 긴대를 왼쪽에 폈습니다 왜냐 왼쪽에서 돌려치기로 대를 투척하였으니까요
오른쪽에 긴대를 펴려니 왼쪽에 대들이 쫙깔려 있으니 은근 부담으로 다가오더군요 왼쪽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선 투척이 훨씬 잘되었습니다 그렇게 편성을 하고 낚시를 해봤는데... 여기서 약간의 불편함이 오더군요 물론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는분도 계시나 제경우 찌를 보기가 약간은 불편했습니다 오른손 잡이인 제겐 고개를 숙였다가 들어올려 정면은 주시할때
자연스럽게 시선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것 보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게 편하더군요 특히 야간낚시시엔 시선의 흐름이 왼쪽에 가까운 곳에서 오른쪽 먼곳의 찌를 보는것이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른쪽에 긴대를 편성하고 있습니다
짧은대는 왼쪽
보통은 그런데 두대는 좌우 바꿔도 큰불편은 없을 듯 하네요............
오른손잡이면 긴대가 왼쪽에 있어야 던질때 거치적 거리지 않을까...생각합니다.
29,32대면 그닥 신경 안쓰셔도 상관 없을듯 합니다만..^^;
그래서 오른손잡이인 저는 긴대를 오른쪽에 둡니다.
왼손 잡이면 왼쪽 긴대
고기 제압시에 유리한 줄꼬임 방지에 유리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대편성 했을시에 가장 긴대를 젤 왼쪽에 던지는게 잘 날라갈까요 오른쪽에 던지는게 잘 날라갈까요
투척하기쉽고 제압하기쉽고,,,
왼손잡이는 반대로 하시면,,,,, (제생각입니다)
오른쪽에서 불면 왼쪽에 긴대, 외쪽에서 불면 오른쪽에 긴대 펴시면 채비 꼬임을 줄일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오른손잡이인 저는 오른쪽에 긴대 폅니다.
29대나 32대나낚시대 무게차이 별로 없을꺼 같은대 (어디까지나 제 낚시스타일 임니다 ^^)
초릿대를 물에 담그고 낚시를 한다고 가정할때 긴대가 짧은대보다는 낚시대의 위치가 높으므로
저의 경우 정 앞치기가 아니라 약간은 측면으로 돌려서 하는 앞치기를 하는지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합니다.
하지만 일어서서 투척을 한다거나 혹은 정앞치기 (뒤꽂이에서 앞받침대를 기준으로 봤을때 일자형태)를 한다면
궂이 그리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아직 하수라 뒤꽂이에 줄엉킴이 생길까 걱정되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가며 앞치기를 하는 스타일이라 긴대가 오른쪽에 있는것이
편할뿐입니다.
참고로 댐낚시엔 배수로 인한 물흐름이 하류쪽으로 형성되기에
긴대가 하류쪽으로 위치해야 줄엉킴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하류쪽으로 흐름을 감안해서 상류족으로 던져야 하기에
상류쪽에 긴대가 있으면 던질시 줄걸림이 발생하기 때문임)
이유는 ( )안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직접 댐에서 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저도 처음엔 지인의 말씀에 의문을 가졌는데
경험해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저수지에서만 낚시하는 저로서는 제생각이옳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가지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낚시대를 정면으로 설치하되 간격이 좁을시,
찌를 낚시대 끝과 일직선으로 안착 시킬시에 한해서 입니다.
낚시대 간격을 멀리 할때와 찌를 낚시대와 일직선으로 세우지 않고
물흐름 따라 비스듬히 세울때는 짧은대를 하류쪽에 편성해도 무방하거든요.
흐름이 적거나 없으면으면 오른손잡이는 긴대가 오른쪽,왼손잽이는 긴대가 왼쪽,
이것이 정설아닌가요?
예를들면 잉어손맛터에서 두대를 쓸 경우, 손맛터 예민한 채비때문에 내림을 한대 하거든요.^^
그걸땐 내림대 3,2칸 긴대를 왼쪽에(주력대) 바닥채비 짧은대는 오른쪽에 둡니다.
그래야 고기가 걸렸을때 서로 안걸리고 제압이 잘 되거든요.
잉어,향어 손맛터(경품터)에서 즐겨 쓰는 채비입니다.^^
둘다 바닥채비라면 저도 긴대를 오른쪽에 둡니다.
정석은 바람이나 유속 있는걸 보고 펴는게
맞을꺼 같네요~~^^
오른손 잡이라 투척과 챔질이 편할듯.
2개인취향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것도 ...ㅎㅎ
대물은 예고없이...
년식이 되신분들 거의 왼쪽에 캐스팅 합니다 ~ㅎ
물이흐르는데서도 틀려짐니다
오른쪽에서바람불면 긴대를왼쪽
왼쪽에서 물이흐르면긴대를 오른쪽
줄이 흐르기때문이겠져
대물 낚시 하다보니 수초지형에 타라
달라집니다
전 오른 손잡이 오른쪽에 긴대 배치 ㅋ
달리합니다
제가 초창기 낚시 처음 입문하면서 짧은대를 필경우는 별 문제가 안되었는데 긴대를 펴게되니 숙달이 덜 되어서
은근 불편한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당시엔 긴대를 왼쪽에 폈습니다 왜냐 왼쪽에서 돌려치기로 대를 투척하였으니까요
오른쪽에 긴대를 펴려니 왼쪽에 대들이 쫙깔려 있으니 은근 부담으로 다가오더군요 왼쪽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선 투척이 훨씬 잘되었습니다 그렇게 편성을 하고 낚시를 해봤는데... 여기서 약간의 불편함이 오더군요 물론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는분도 계시나 제경우 찌를 보기가 약간은 불편했습니다 오른손 잡이인 제겐 고개를 숙였다가 들어올려 정면은 주시할때
자연스럽게 시선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것 보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게 편하더군요 특히 야간낚시시엔 시선의 흐름이 왼쪽에 가까운 곳에서 오른쪽 먼곳의 찌를 보는것이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른쪽에 긴대를 편성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펴면 왠지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