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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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수심낚시 몇미터까지가 적정 수심이라 보십니까???

누군 6~7m에서도 붕어 올라오드라 더깊은곳에서도 올라오드라.. 많은 말들이 있지만 그래도 붕어나 잉어가 먹이 활동을 쉽게 할수 있는 수심한계점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계곡지 다니다보면 상류 중류 포인트가 안나올경우 제방으로 가야되는데 제방은 너무 깊어서 던져봐야 아시다시피 석축위에 떨어지게 됩니다... 무너미 포인트도 계곡지 같은경우 4~5m권 나오는곳이 많구요.... 과학적근거 같은거보다 현장에서 느끼시기에 수심 몇미터까지가 붕어나 잉어 대낚시의 한계수심이라고 보십니까??? 여기서 한계수심이란 어쩌다 유별난놈 하나 올라오는 그런거 말 고 먹이사냥을 하는 한계수심을 애기합니다 ㅎㅎ;; 소중한 답변 바랍니다..

거진 5.5 미터요

29대 초릿대 끝에 70센티 찌 (10호 고리봉돌 달아도 내려가는데 세월아 내월아)

내림 쵸진 낚시도 아니고 초릿대 끝에 찌가 오는곳에서 해봤는데

초릿대 밑에서 뽑아내는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4미터 수심대 보다 입질 빈도는 많이 떨어지더군요
메다찌 사용해서 6칸대 끝에오게 낚시할때도 있습니다. 깊은수심을 좋아하기에 님께서 언급하신 6~7m정도에서 주로 낚시하지만 그이상에서도 고기는 나옵니다. 다만 주로 잉어낚시를 하기에 붕어얼굴보기는 힘들지만 간혹 나오면 월척급이상이거나 4짜가 훨넘는 놈들도 나옵니다. 2007년 7월에는 천수만에서 수심7~8m(바닥이 고르질 못해서)에서 25~36까지 마릿수로 낚은 적 있습니다.
수심 5 미터 넘어가면 피곤하다는...

도대체 찌멈춤고무 어떻게 움직이라는 건지. ㅎㅎ

누구랑 같이 낚시가면 옆사람한테 부탁이라도 하는데,

혼자 갔다가 모르는 분한테 부탁하기도 참 거시기합니다. ^^
4m 까지가 저의 한계 수심 그이상은 힘들고 피곤해서.....
영산강 잉어바위라는 잉어포인트가 있는데 완전 직벽포인트인데요 평균수심이 6-8m 사이이지요^^

그때 당시에는 그라스롯드 낚시대가 나온지 얼마되지 안해서 3칸밖에 없던 시절이라서 줄을 길게 썼지요^^

평균 4m정도 길게 쓰면은 손맛 또한 기가 막히지요 제어하는 방법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고요 ^^

작년 가을에 갔던 백봉수로도 5m권인데도 제법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찌맛.손맛을 고려한 수십년동안의 결과는**

그래도 2m-3m권이 제일 재미가 쏠쏠한던거도 기억을 하네요 항상 안출하시고요 청소하고 오세요 ~~~
물이 있는 한 사는 놈도 있다고 봐야 겠죠? 낚시대 길이에 따른 원줄의 길이 제한 때문에 못할 뿐입니다. 릴낚시 한번 해 보셔요! 그러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물고기란 수심이 깊어도 삽니다^ 그래서 깊은곳에서도 잡히지요^ 보통 10m까진 잡힙니다^
수온이 정상적일때와 배수가 없을때에는 수심 5메타 이상에는 고기 없습니다. 바닥낚시의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수온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10메타에서도 입질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계곡지 에서 7m 권에서 입질 받아본적 있습니다..
한여름 에 ...서식 환경 에 따라 틀린것 같아요?....
릴대 깊은곳 넣을려고 힘쓰는것 보면 답이나옴니다
릴 낚시15~20M 에서도 붕어가 나오더군요
작년이였는데 충남 모 저수지 제방에서 릴낚시 조사님이 준척급 붕어를 마릿수로 낚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조사님 철수 후에 보트를 타고 그 수심을 측정해 봤습니다. 거의 8~9m 정도 나오더군요. 4칸대를 던졌는데 찌를 초릿대까지 올렸는데도 찌가 잠기길래 5.2칸대를 폈습니다. 찌가 서고 남는 원줄은 약 1미터.. 그날 그곳에서 준척급 여러마리 낚았습니다. 더 웃긴건 가끔 잡어 입질도 있다는거...............
결론: 붕어는 상황에 따라 수심 30센치~10m 이상에서도 먹이 활동을 한다. 그 상황을 잘 파악하는 조사가 대박을 맞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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