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밤 정안에서 조치원 쪽으로 한일고등학교를지나가다보니 작은 저수지가있어낚시를해볼까봤더니 불거지가 같으로많이있더군요 올들어 붕어얼굴도구경못한터라잘됬다싶어자리를폈읍니다 낚시한흔적이없길레 명당자리를골랐군아들뜬마음에 2.5대 3.0대를폈읍니다 구루텐과 어분에 순대국집에서점심먹다휴지에들깨가루좀가져온것하고콩가루하고썪어서 고소하게 만들어준비해놓고 밤되기를기다렸읍니다 저녁을먹고 케미를꺾고 낚시를담갔더니 찌가스믈스믈올라오는것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더군요그 런데 이게 왼일입니까 갑자기찌가푹솟더군요잽싸게챘는데 꽝 그러기를새벽2시까지 잔챙이가 아직 잠들지않았는가보다하고 32대로교채그대도마찬가지바댞에낚옆이바늘에걸려나옴니다 5센치되는참붕어도 한마리잡았읍니다 수심이깊은데잔챙이가 왜있는것인지요?밤새고기가철푸덕 안하더군요 조용했읍니다 빠가울음소리는들리더군요 보기에는 근사한저수지인데 이상하죠 한번더가볼까 하는데 ...........
깊은수심(2미터50)인데도밤새잔챙이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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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분이라 반갑습니다..
먼저 미끼에 대해서 한번즘 생각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참붕어 입질에 멋진 찌 올림이 나왔다면 이 또한 한번쯤을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바늘이 약 붕어 바늘 7호 기준으로 한다면 옥수수를 한개에서 두개 정도
아니면 작은 새우를 끼고 낚시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라 보여 집니다..
찌 맞춤은 조금 무겁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