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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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짝 거리는 입질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ㅠㅠ

지금 낚시 중 입니다 17시에 왔는데요 지금까지 깔짝 거리는 입질만 보고 시원하게 빨거나 올리는 입질 한번을 못 봤네요.. 여기 저수지에 5회째 출조 인데요 항상 깔짝 거리네요.. 다른곳에서 낚시 할 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유난히 여기가 그러네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채비는 원봉돌 외바늘 채비 입니다 도와주세요..ㅜㅜ

제가어제그랬어요 채비무겁거ㅔ 다시버꿀려고요
좌우로깔짝이시면 찌에 알낳는건아닌지..^^

다른형태면 다른분께 패스~
자라도 같은 입질입니다
자라라면 챔질할때 주의하세요 요즘 살이 올라 자라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제가 그놈의 깔짝거리는 입질때문에 아주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또 출조 하고 또출조해봐도 역시나 찌를 못올리고 깐죽대다가 끝~
어쩌다 한두마리는 자동빵~
찌가 천근만근 그리도 무겁나? 왜 못올리는데,,, 작년에 쓰던 스위벨 이고 작년엔 잘올렸는데~ 도대체 왜~
이모든 문제들을 채비전환으로 해결했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는것이 꾼의 정신 아닙니까?
원봉돌 을 쓰시면 원봉돌 아래 5센티 지점에 쇠링 대자 한개만 달고 거기에 바늘을 달아보세요
스위벨 비슷한건데요 원봉돌이 일단 중심을 잡아주고 5센티 아래 이물감극소화 시킨 바늘이 위치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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